안녕하세요. 쪼군입니다.

예전에 정리해 놓은 글인데 다이어트시에

적용하면 좋을거 같아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는 아는 것을 행하느냐 하지 않느냐 차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만큼 귀찮고 힘든 과정이겠지만

이겨내셔서 원하는 몸매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성공 다이어트를 약속하는 행동수정요법


식생활도 하나의 "습관"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습관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든 것이죠. 단지 몇 주간 혹은 몇 달간의 피나는

굶주림으로는 절대로 비만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보다 근본적인 대책, 무엇보다 비만을 유발하는 식습관과 행동을 찾아

그것을 제거 또는 수정해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성공 하실려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행동했던

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마음에 새겨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한다면 고쳐나가는것이

아주 작은 행동의 변화지만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빨리 먹는 습관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

 

빨리 먹으나 늦게 먹으나 먹는 양은 매한가지이지만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빨리 먹는다는 핑계 등등

빨리 먹기는 순전히 습관입니다. 이처럼 빨리 먹는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의식적으로 동원하셔야 합니다.

 

충분히 오래 씹는다. - 자신이 평소에 빠르게 먹는 편이라면

의도적으로 오래 씹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흔히 알고 계시겠지만, 음식을 오래 씹으면

뇌가 위로부터 배가 충분히 차고 있다는 신호를 받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 씹어주면 위의 연락을 더 자주받게 되어

조금만 먹어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40번정도 음식을 씹으면, 15회 정도 음식을 씹는 것보다

대략 12% 칼로리 섭취를 덜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복 달아나게 먹지 말기. - 입 안 가득 음식물이 들어있으면

충분히 씹지 않고 삼키게 되고 또 순식간에 음식 그릇이 바닥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입에 넣지 않으려면 숟가락보다는

젓가락을 사용하여 밥을 먹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밥을 덜어내지 말고 밥그릇을 바꿔라. - 사람의 눈은 때때로 착시현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같은 길이의 선분이라도 더 긴 선분의 옆에 있으면

짧게 느껴지고, 반대로 짧은 선분 옆에 있으면 길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어떤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 날씬하게도, 혹은 뚱뚱하게도 보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눈에 비치는 모습은 실제와 다르게 보이도록 조절이 가능합니다.

같은 양의 음식이라도 커다란 접시에 담으면 적어 보이고,

반대로 작은 접시에 담으면 많아 보입니다. 밥의 양을 줄일 때도

밥그릇을 그대로 두고 절반을 덜어내는 것보다 작은 밥그릇으로

바꿔 가득 찬 느낌을 주는 편이 만복감을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덜 먹어도 배부르다는 느낌을 주려면. - 배가 부를 때 느껴지는 만복감은

욕구가 충족되어 나타나는 행복한 감정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신기하게도 다른 부분에서 욕구가 충족되면 식욕이 저하됩니다.

뭔가 기분 좋은 일이 있을 때 "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다른 욕구의 충족이 식욕을 저하시키는 좋은 예 입니다.

반대로 욕구불만인 경우 많은 사람들이 먹는 것으로 그 욕구를 대신 채우려고

합니다. 바로 스트레스성 식욕증가입니다.

 

열량을 조절하기 위해 음식 종류를 제한하고 또 양도 제한하다보면

"겨우 요것뿐이야?" 하는 느낌이 들기 쉽습니다. 이런 느낌을 없애기

위해서는 적당한 장식이 필요합니다. 식탁을 예쁘게 꾸미는 것은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식욕을 억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작은 고기 한 덩어리를 접시에 달랑 올려놓는 것보다는 옆에

파슬리 장식이라도 곁들이면 약간의 눈속임이 가능하다는 말이죠.

얇게 자른 토마토 몇조각, 오이 몇 조각을 고기 옆에 예쁘게

늘어놓으면 만복감을 충족시키는 훌륭한 상차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습관의 변화와 식탁의 변화만 주어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으로 기초대사율을 높이자. -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없애고

적절한 근육이 있는 몸을 만들면 기초대사율이 저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부작용 중 가장 흔한 것이 기초대사율이 저하되는 것으로,

기초대사율이 저하되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효율이 극대화되어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죠.

 

체지방을 없애는 데에는 유산소운동이 좋다. -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연료가 필요하듯 사람이 근육을 움직이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사람은 이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우리 몸에 저장되어 있는

각종 에너지원을 태웁니다. 이 과정에서 산소가 필요합니다.

촛불이 타기 위해 산소가 필요한 것과 똑같은 원리가 우리 몸에도

적용되는 셈이죠. 그런데 이때 필요한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이 되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따라 운동을 크게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근력운동)

으로 나뉩니다.

흔히 살을 빼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이 좋다고 말하지만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몸매관리를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유산소운동은 산소가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운동이라는 뜻 입니다.

, 산소 필요량과 공급량이 거의 일치하는 상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충분한 산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소비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이처럼 강도가 낮은 유산소운동을 15분 이상 지속하는 경우

에너지원으로 체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하므로, 체지방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무산소운동과 다이어트의 상관관계 - 무산소 운동은 산소 필요량이

공급량보다 많아 산소 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근육을 단련하는 데

효과가 있는 운동으로 근력운동이라고도 합니다.

 

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으로는 대개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무산소 운동도 필요합니다.

근육은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때문에 무산소 운동으로

근육을 늘려주면 장기적으로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바뀌어

요요현상 걱정 없이 날씬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성은 남성처럼 근육이 많이 생기지 않지만 열량섭취 제한으로 인해

나타나는 기초대사량 감소를 막아주는 데 무산소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근육을 만든다"와 몸의 라인을 만든다"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몸의 라인을 만든다는 것은 사람의 몸을 근육 자체보다 근육과 골격이

만들어낸 신체의 선을 섬세하게 보는 데서 비롯됩니다.

사람의 몸은 여러 부위의 근육과 골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부위의 근육은 몸의 라인을 형성합니다.

 

남성들의 경우 체격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강해보이고 싶다는 이유로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근육의 크기에 민감해지기 시작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자기보다 마른 사람이 더 무거운 기구를 이용해

운동하는 것을 보면, 왠지 창피해져 몸의 라인에 신경 쓰기보다는

다른 사람보다 더 무겁게 들 수 있고, 더 강하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어 안달이 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많이 다릅니다. 여성들은 스스로의 만족감에

더 비중을 두는 데, 특히 남들이 아무리 날씬하고 예쁘다고 말해도

자신의 만족감이나 자신이 인정하지 않는 한 주위의

시선은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몸을 바라보는 이러한 시각차이는 운동을 할 때,

남성과 여성에게 상이한 작용을 합니다.

 

몸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 남성은 부위별로

가슴, 어깨, 복부, 허리 같은 신체의 특정부분의

모양을 기준으로 삼는데 반해, 여성은 목과 어깨라인, 팔과 손목라인,

가슴과 허리라인, 복부와 골반라인, 엉덩이와 허벅지라인,

종아리와 발목라인.. 이런 식으로 나눠서 봅니다.

 


 



 

여성의 몸은 호르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여성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실시해도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때문에 남성들과 같은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며

안심을 시키지만 사실 그것은 잘못된 말입니다.

여성의 몸도 남성의 몸에서 생성되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실시하면 덩달아 남성 호르몬 수치도 상승해 남성과 같은 우람한 근육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여성의 몸은 선천적 작용이 후천적 노력보다 월등히 앞서있어 남성들과 달리 몸이 노력한 만

큼 쉽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남성들과 달리 여성의 몸은 여성 호르몬 수치가 남성 호르몬 수치와

비슷해지는 것을 뇌에서 스스로 조절해, 생리나 음식섭취로

꾸준히 여성 호르몬 수치를 늘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성들과 똑같은 시간, 무게, 노력을 기울여도

남성과 똑같은 몸은 되질 않습니다.

또한 여성의 근육섬유는 남성의 근육섬유보다 가늘고 섬세하기 때문에,

남성들처럼 순간적으로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근력은 없지만

 남성보다 우월한 지구력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무게로

장시간 반복을 할 수가 있어서 소위 근육을 키우기 보다는

가지고 있는 근육을 섬세하고 밀도감 있게,

또 탄력 있게 단련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남성에 비해 호르몬의 신비로운 작용을 받고 있는 만큼

호르몬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사춘기를 지난 여성들은 임신을 위해 서서히 성숙되어지고

풍만해지는 몸매를 원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지방의 비율을 체중의 20 ~ 28% 수준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휘트니스센터에서는 10%중후반대를 추구하는거 같더군요.)


또한 출산 후 처진 두부 같은 살보다 탄력 있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바꾸기 위해서

끊임없이 체지방과의 전쟁을 벌여야 하는 것입니다.

가령 체중이 50kg의 여성이라면

체지방량이 10 ~ 14kg 이상 나가면 안된다는 공식이 성립합니다.

 

하루 1200칼로리 다이어트는

건강한 식탁의 원장이신

이미숙 선생님이 쓰신 책 입니다.

이미숙 선생님은 각종 건강 TV프로그램에

출여하신 분이시며,

건강한 식단을 연구하고

보급하시는 분 이십니다.

 


 

프롤로그 - 다이어트,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part 1 왜 1,200Kcal일까?

20대 여성 권장열량 2,000kcal의 진실

운동만으로 살은 빠지지 않는다

요요현상, 그 치명적인 함정

원푸드 다이어트, 유행 다이어트에 속지 말자

살찌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1. 살이 찌는 체질과 살이 찌는 환경 | 2. 식사일지는 다이어트의 첫 단추

3. 식습관으로 보는 다이어트의 적들

식습관 개선을 위한 3일간 식사일지

 

part 2 칼로리를 알면 다이어트가 보인다

열량영양소는 어떻게 살로 변할까?

1. 두 얼굴의 에너지원, 지방 | 2. 비만의 복병, 탄수화물

3. 다이어트의 절친, 식이섬유소 | 4. 근육의 밑천, 단백질

단골 외식 메뉴의 칼로리 가이드

음식 재료별 칼로리 가이드


part 3 1,200kcal 맞춤 다이어트 식단

하루에 세 끼, 한 끼에 400kcal씩

1,200kcal 식단의 작성 요령

눈여겨봐야 할 다이어트 식품 7가지

1,200kcal 맞춤 다이어트 식단

예시식단 1일차 - 1,199kcal | 예시식단 2일차 - 1,197kcal

예시식단 3일차 - 1,188kcal | 예시식단 4일차 - 1,196kcal

예시식단 5일차 - 1,204kcal | 예시식단 6일차 - 1,209kcal

예시식단 7일차 - 1,178kcal


part 4 살찌지 않는 똑똑한 식사 & 운동

상냥함을 가장한 다이어트의 적들

성공 다이어트를 약속하는 행동수정요법

내게는 어떤 운동이 좋을까?

90일간 다이어트 실천선언!

[부록]

1. DIY 다이어트 식단 작성을 위한 식품교환표

2. 쉽게 찾는 칼로리표

 

하루 1200칼로리 다이어트의 목차 입니다.

 

제가 이 책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이유는

단순히 1200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라는 것이 아닌

이 책에 나와있는 유용한 정보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보면

기본적인 영양소에 대한 이해없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이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해서

기름진 음식을 피하면서,

지방보다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는

탄수화물에 대해선 관대하기 때문 입니다.

 

이 책을 보시게 되면,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파트 1에서는 자신을 바로보는 장을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균적인 20대 여성들의 권장 칼로리와

자신의 필요칼로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했던 다이어트의 실패원인 진단과

그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식사일지 작성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파트 2에서는 영양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장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파트 3에서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각 영양소로 이루어진

식단을 소개하는 장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파트 4에서는 여러분의 성공 다이어트의 디딤돌 같은

글로 짜여져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1회성이 아닙니다.

미에 대한 끊임없는 열망은

과거 몇천년 전부터

현재에 이루어, 미래까지 이어나갈 것 입니다.

그런만큼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단순히 저는 1200칼로리 다이어트가 아닌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전달해 주는 이 책을 여러분께 소개해주고 싶은 것 입니다.

 

기본적인 이런 이해가 동반되면

여러분의 다이어트는 성공의 길로 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다이어트의 성공의 길을

가이드 해줄 책이 바로

이 하루 1200칼로리 다이어트 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잠깐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20대 여성의 권장 섭취 칼로리가 2000칼로리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사람은 식품섭취로 생존을 위한 에너지, 즉 열량을 얻습니다.

이것을 흔히 칼로리로 표시하는데, 이 칼로리는 연령, 성별, 체중

그리고 사람의 활동량에 따라 필요한 열량은 모두 다르다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한국영양학회에서는 20대 여성의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칼로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왜 2000칼로리로 정해진 것 일까요?

2000칼로리의 기준은 체중 54kg의 여성이 보통의 활동을 한다는

가정 하에 정해진 수치입니다.

 

그렇다면 54kg보다 적게 나가면 기준치보다 적게 섭취해야하고,

많이 나가면 보다 많이 섭취해야 하는 것이겠죠.^^

또한 활동량에 따라서도 당연히 달라지게 되는데

보통 +- 300칼로리 정도로 계산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루에 어느정도 섭취하는게 적당할까요?

 

 

휴식대사량 = (14.7 X 체중kg) + 496

필요에너지 = 휴식대사량 X 평균활동계수 (20대평균은 1.52,30~40대는 1.5)

 

이렇게 계산을 해보시면 자신의 1일 섭취량을 아실수 있습니다.

 

평균활동계수는 평균이라서 정확하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저정도 수치이니 계산시 저 수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휴식대사량이 무엇이고, 필요에너지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겠지만 잠깐 짚고 넘어갈까요?


 

휴식대사량이란?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유지하고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며 자율신경계의 활동을 위하여 최소로 필요한 에너지량을 말하는데 이는 주로 근육 대사활동에 기인하므로 체 근육량에 비례합니다.

 

휴식대사량은 보통 식사 후 여러 시간이 지난 후에 편안한 환경에서 조용하게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상태에서 측정합니다.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기초대사량이 쓰이는데 기초대사량은 식사 후 12~18시간이 지나고 잠에서 깬 상태에서 일어나기 전에 측정한다. 일반적으로 기초대사량이 휴식대사량보다 값이 작지만 그 차이가 적으므로 거의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휴식대사량이 측정하여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총 하루 소비량의 60~75%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휴식대사량은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고 보고 되고 있는데

나이, 성별, 체격, 영양상태, 호르몬 균형상태, 자율 신경계의 활동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휴식대사량에는 개인차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활동대사량이란?

신체의 기본적인 대사외에 활동, 운동 등 주로 근육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말합니다.

여기에 필요한 열량은 활동의 종류, 활동 시간 등이 개인차가 심하므로 에너지 필요부분 중 개인에 따른 변량이 가장 큰 부분이라고 할수 있죠.

 

중 정도의 활동을 하는 사람은 활동대사량이 하루 총 에너지의 3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활동대사량은 자신의 활동의 따라 사람마다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에너지 균형을 논할 때는 이 양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식대사량과는 다르게 나이, 성별등의 차이가 없고

같은 환경이나 같은 업무를 보는 사람과의 차이도 크게 나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활동으로 소비되는량을 말하는것이므로,

개인이라도 날마다 항상 다를수밖에 없으며, 그 차이도 상당히 큽니다.

 

 

필요에너지는

휴식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을 더한 수치입니다.

기본적인 생명유지를 위한 활동으로 인한 칼로리소비와 + 그 외의 부가적으로 활동한 칼로리소비를 말하는 것입니다.

같은 체중을 가졌다 하더라도 운동을 많이 하거나, 활동량이 많으면 당연히

필요에너지는 높아지고, 그렇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이죠.

 

 


1200칼로리 다이어트의 포인트는

근육량 감소를 일으킬 정도로 적게 먹는 것은 안되며,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어도 안된다는 것 입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살을 빼고 싶다면

1200칼로리를 기억해야 한다고 합니다.

 

체중 감량을 원하는 여성에게 가장 적절한 열량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200칼로리라고 저자는 주장을 합니다.

1600~1800칼로리 정도의 칼로리 섭취와 꾸준한 운동도

효과는 있겠지만 눈에 확 띄는 효과를 보긴 힘들다고 보는 저자입니다.

 

1200칼로리 이하는 근육을 감소를 가져오기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여성운동 인트로에 근육 0.5kg이 하루 50칼로리 정도를 더 소비한다고

언급한 바가 있는데, 저자는 근육량 감소가 오지 않는

최소 칼로리가 1200칼로리 인가봅니다.

 

 

제가 어느정도 안먹는것인가?해서 계산을 해봤습니다.

 

50kg의 여성의 휴식대사량은 1221칼로리이고,

이 여성의 필요에너지는 1885칼로리입니다.

 

1200칼로리 다이어트는 대략 700칼로리 정도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인데

모든 여성분들이 1200칼로리로 맞출 필요없이

자신의 필요에너지를 계산한 후 600~700칼로리 정도 줄이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이 찐다는 것은 섭취 칼로리에 비해 소비 칼로리가 낮다는 것 입니다.

소비 칼로리가 높으면 살이 빠지고, 낮으면 살이 찌고,

같으면 체중이 유지 되는 것이죠.

 

다이어트를 위해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것 못지 않게

소비 칼로리를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린 다이어트를 결심하고도

"먹을건 다 먹고 운동으로만 빼야지"라는 마음을 먹기도 합니다.

 

물론 소비칼로리를 극단적으로 높이면 살이 빠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극단적인 활동으로 인해 살을 뺀다는 것을

몇일이나 유지할 수 있을까요?

간단히 우리의 주식인 밥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밥 한공기는 대략 300칼로리 입니다.

이 300칼로리를 운동으로 소비하려면 어느 운동을 어느 정도 해야할까요?

운동 시 에너지 소비량은 사람의 체중, 근육량, 운동강도등의

여러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전 50kg의 여자를 기준으로 운동으로 인한

300칼로리 소비 하려면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해야 되는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다이어트칼로리표에 올린 칼로리 계산기를 이용했습니다.

칼로리 계산기가 필요하신 분은 그쪽으로 가셔서 다운 받으세요.^^

설치방법도 쉽고, 음식 칼로리와 운동시 칼로리등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시속 5.6킬로 걷기(빠른걸음) 70분,  시속 10킬로 뛰기 30분, 쇼핑 100분,

시속 9킬로 자전거(느린속도) 95분, 시속 15킬로 자전거(중간속도) 60분,

등산 40분

 

대략 위의 운동을 해줘야 밥 한공기 먹은 300칼로리를 소비 할 수 있습니다.

 

적게 먹고 덜 운동을 할 것인지, 아니면 적당히 먹고

운동을 더 할 것인지,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할 것인지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할 것인지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여러분이 선택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대략 7700칼로리를 소비해야 1kg가 빠진다는 이야기를 들으셨을겁니다.

전 이게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것이라서

신뢰도가 높지 못하지만 저정도라고 생각했을때

우리의 필요에너지에서 1200칼로리만 섭취하면,

필요에너지에서 하루 600~800칼로리 정도의 차이를 볼 수 있고

이것은 월 2~3킬로 정도는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600~800칼로리의 차이를

단지 섭취칼로리를 줄여서만 할 것인지,

운동을 병행해서 줄여야 할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운동은 소비칼로리를 늘린다는 단순한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이어트는 칼로리 섭취의 제한과 함께 운동을 병행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는 것을 예방 해야합니다. 운동은 이러한

이유로 요요현상을 막는 가장 강력한 방패가 되어 주기도 합니다.

 

 

 

위에 내용은 예전에 제가 책의 내용과

제 생각을 조금씩 보탰던 글입니다.

 

 

회사생활등 일상적인 생활을 하시는 분이

운동을 병행하면서

이런 1200칼로리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면

우리 몸이 많이 힘들거 같아

저는 이 하루 1200칼로리 다이어트 라는 책을 추천하면서도,

1200칼로리 식단은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깐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1200칼로리에 얽매이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본 1200칼로리 식단에서

300~400 칼로리 정도

늘려서 식단을 구성하고

운동하시면 좀 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원하는건 운동으로 인해 소비되는 칼로리 만큼은

여러분이 추가적으로 칼로리 섭취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될 수 있으면 고단백 식품으로 말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하루 1200칼로리 다이어트에서

소개된 식단 몇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비식단 3일차(1188칼로리)

 

 

아침(373칼로리)

 

강남콩밥(173칼로리)   -   쌀 40g, 말린 강낭콩 10g

조개된장국(73칼로리)   -  바지락 20g, 감자 30g, 호박 50g

무청김치(13칼로리)   -   무청김치 60g

삶은 계란(75칼로리)   -   중간 크기 계란 1개

배(39칼로리)   -   배100g

 

점심(415칼로리)

 

강남콩밥(아침과 동일)

닭살채소볶음(131칼로리)   -   닭가슴살 50g, 당근 30g, 양파 30g, 감자 40g

오이(9칼로리)   -  오이 100g

저지방우유(102칼로리)   -   저지방우유 200ml

 

저녁(400칼로리)

 

무밥(145칼로리)   -   쌀 40g, 무 50g

북어양념구이(132칼로리)   -   북어 25g, 고충장 및 갖은 양념

고사리나물(55칼로리)   -   고사리 생것 70g

깻잎(2칼로리)   -   들깻잎 10g

연시(66칼로리)   -   연시 100g

 

 

예비식단 7일차(1178칼로리)

 

아침(368칼로리)

 

수수밥(174칼로리)   -   쌀 40g, 차수수 10g

건새우미역국(58칼로리)   -   말린 새우 10g, 미역 5g, 마늘, 간장

백김치(18칼로리)   -   백김치 100g

두부(64칼로리)   -   생두부 80g

키위(54칼로리)   -   키위 100g

 

 

점심(463칼로리)

 

수수밥(아침과 동일)

닭안심구이(115칼로리)   -   닭 안심70g

취나물(41칼로리)   -   참취 70g, 파, 마늘, 참기름

마늘 양파구이(31칼로리)   -   양파 50g, 마늘 20g

저지방우유(102칼로리)   -   저지방우유 200ml

 

 

저녁(347칼로리)  

 

채소밥(163칼로리)   -   쌀 40g, 콩나물 20g, 당근 10g, 표고버섯 10g

명탯국(93칼로리)   -   명태 100g, 무 30g, 양파 10g, 쑥갓, 파, 마늘

양송이버섯구이(11칼로리)   -   양송이버섯 70g

호박잎 찜(20칼로리)   -   호박잎 20g, 양념 간장

포도(60칼로리)   -   포도 100g

 

- 출처 : <하루 1200칼로리 다이어트 - 이미숙 지음, 좋은날들>

 

이런식으로 식단이 짜여져 있습니다.

그램까지 아주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죠?

물론 책에는 각 음식에 대한 효능, 효과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총 7일분으로 21가지 식단이 소개되어 있기에

여러분의 입맛에 맞는 식단을 구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꼭 이렇게 한끼 400칼로리 정도의 식단을 맞춘다기 보단

그램이 나와있듯이 여러분이 약간이 그램을 추가 또는 제외 시킨다면

칼로리를 조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운동을 하면서 1200칼로리 섭취만에 비중을 두는것에  대해선 부정적이지만

이 책의 내용을 전부 읽고

이 책을 응용하게 되면

여러분의 다이어트가 그리 힘들지 않을 것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 하루 1200칼로리 다이어트를

기본서로 생각하신 다음에

자신의 생각이나 다양한 정보를 추가하면서

자신만의 서브?노트를 만들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학창시절 공부를 하셨던 분들이나

다양한 수험공부를 하셨던 분들이면

단권화가 뭔지 아실겁니다.

하루 1200칼로리 다이어트를 기본서로 하고

여기다 단권화 시키면

여러분의 평생 다이어트를 책임질 만한

다이어트 수험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피곤한데 생로병사 보면서

글 정리했답니다.

노고의 공감으로 보답을 해주소서..^^

 

 

미리미리 했어야 했는데

겜을 한다고 하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 정말 정신이 좀 나갔었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할게 정말 많은데 ㅠㅠ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생로병사 1시간짜리 몇시간 돌려보면서

포인트 잡은겁니다.

왜 근육운동을 하라고 하는지

확실히 이해를 하실수 있을겁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 vs 여섯끼를 먹어도 살이 안찐다.


이러한 차이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같은 나이, 비슷한 키와 몸무게를 가진 주부와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체성분검사 결과 일반여성에 비해 근육운동을 하는 여성이
몸무게에 비해 근육량이 많고 체지방이 적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근육량의 차이가
살이 찌는것과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기초대사량 검사를 통해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어떤 체형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는지 비교해보았습니다.
근육운동을 하는 여성과 일반여성의 차이는
근육운동을 하는 여성이 1970kcal로
일반여성 1280 kcal보다 약 700칼로리 정도 더 소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아도 근육운동을 하는 여성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는 것이죠.

 

근육이 전체 기초대사량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 당연히 기초대사량이 더 높게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왜 근육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을까요?
운동을 하면 뼈를 둘러싼 골격근들이 움직입니다.
이때 골격근속에 에너지생산공장이라고 불리는 미트콘드리아의 수와 크기가 증가합니다.
근육속에서 이렇게 늘어난 미트콘드리아가 혈액속에서 떠다니는 지방을
더 많이 에너지로 연소시킵니다. 
근육은 지방을 태우는 용광로인 셈 입니다.
결국 근육이 많을수록 지방이 줄어들고 기초대사량은 높아집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초대사량은 서서히 감소하게 됩니다.
반면 체지방은 오히려 증가하게 됩니다.
여성들의 경우 출산과 갱년기 이후 급격히 체지방이 증가합니다.
그러니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근육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
체지방 증가를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 제 글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60세 이후로
급격히 근육량이 줄어든다는걸 보셨을 겁니다.
노후생활이 길어지는 만큼 꾸준한 관리만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될 것 입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근육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췌장에서는 인슐린이 분비됩니다.
섭취된 음식물은 포도당의 형태로 몸속에 저장되는데
이때 인슐린이 반수성체를 자극해서
혈액속에 포도당을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이 간과 근육입니다.
간은 그 크기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가장 많은 당을 소모하는 곳은
바로 근육입니다.
만약 근육이 줄어들면 포도당소모가 그만큼 줄어들고
남는 포도당은 지방의 형태로 축적되거나 혈액속을 돌아다니면서 혈당을
높입니다. 이것이 바로 당뇨입니다.


당뇨의 전단계인 고령의 내당능환자들에게 12주간 운동을 시켰을때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근육내 지방은 줄어든 반면
포도당을 운반하는 당수송체는 근육내 감수성체의 활동은 증가했습니다.
당뇨병은 한번 발병하면 완치하기가 매우 힘든 질병이기에
당뇨병으로 진행되고 있는 환자들에게 근력운동을 실시시켜
당뇨병을 예방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진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나 근수축작용에서 나타나는 칼슘의 방출이나 자극등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80kg의 여자가 운동을 하지 않고 식단조절만으로 20kg을 감량을 했다면
이 20kg안에는 지방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근육과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다이어트를 실패해서 요요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이번에는 줄어난 근육은 늘어나지 않고 지방만 늘어나게 됩니다.
즉 몸의 체성분이 바뀌면서 근육과 지방의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운동을 하지 않고 식단조절만으로 다시 20kg을 감량하면
지방과 근육이 또다시 같이 빠지게 됩니다.
그 만일 또 다이어트에 실패해서 요요현상이 다시 일어나면
지방만 다시 늘어나게 됩니다.
결국 무리한 식사조절로 다이어트 실패를 거듭하게 되면
체중도 정상이고 겉보기에도 멀쩡하지만
근육은 거의 없고 지방의 비율만 지나치게 높은 마른비만이 됩니다.
일단 마른비만이 되면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져
점점더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는 것은 물론
고혈압과 당뇨, 심장병과 뇌졸증등 심각한 합병증에 잘 걸리게 됩니다.


2000년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몸무게에 따른 근육량은 남자 38%, 여자 31%가 평균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약 40% 정도를 유지해야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다이어트시 체중뿐만 아니라 근육량에도 신경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보너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다가 그만두면 근육이 모두 지방이 되나요?


근육이 지방이 되진 않습니다.
근육은 섬유질이고
지방은 기름으로 그 성분들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 그만뒀다고 근육이 살이 되는건 아니고
근육의 부피와 무게가 줄어들어 탄력을 잃게 되는 겁니다.
근육 섬유 하나하나가 약해지기 때문에
살이 찐다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분들을 위한 운동은 체지방은 줄이면서,

근육은 강화하는 운동 방식으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탄력있고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근력 트레이닝인거죠^^;

남자들의 보디빌딩과는 전혀 다른 것이니

근육을 늘린다해서 겁먹지 마셨으면 합니다.^^

 

 

지방과 근육의 차이를 비교한 것 입니다.

확실히 지방량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으십니까?


 

 

그런데 이 사진은 잘못된 사진입니다.

이렇게 부피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타 사이트에서 보셨다면 이 사진은 잘못된 사진이니

이정도까지 차이 난다고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론 1.3배 지방이 더 크다고 합니다.

이게 그나마 정확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물론 근육도 순수 근육이냐, 지방질이 껴 있는 근육이냐,

수분량이 어느정도냐, 지방도 피하지방이냐 내장지방이냐에 따라

부피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대략 이 정도의 싸이즈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그래서 여성분들을 위한 운동 포스팅은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은 늘리자 입니다.^^

 

 

 

이게 정확한 사진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보시죠~!


 

 

같은 몸무게라고 해도 체지방과 근육의 차이가

이렇게 다를수가 있습니다.^^

딱 100% 정답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될 수 있다고 믿고 운동을 해 봅시다.^^

 

자 그러면, 근력운동을 하면

여자도 남자처럼 근육우먼이 되는거 아니냐?

난 그런거 싫다. 그냥 유산소 운동만 할거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이 글을 읽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여성에게는 남성보다 테스토스테론이란 남성호로몬 분비가

남성에 비해 10%정도의 수준밖에 분비가 되지 않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의 여러가지 기능 중 운동과 근육에 관련 있는 것이

바로 동화작용입니다. 근육조직 세포의 단백질 합성을 활성화 시키는 것인데

이것이 남성에 비해 현전히 떨어지므로 여성분들은 근육 성장이 어렵습니다.

 

이런한 차이가 남성만큼의 근육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남자라고 해도 근육이 쉽게 붙는게 아닙니다.

적절한 운동과 영양섭취를 해줘야 근육이 성장하는 것이며,

이런한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남자라도 운동과 영양섭취를 해도

근육 성장이 더딘 사람들이 있는데, 혹 여성분이 일반적인 여성분들처럼

운동을 하는데 근육성장이 빠르다면, 업종을 갈아타시는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물론 젊으시다면^^;; 농담이니 넘어가주시고요~)


 

또한 여성분들은 특정 부위의 살만 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1번째 글에 나와 있지만,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여성운동에 가시면 스폿리덕션이라고 있으니

그 글을 읽고 또 한번 이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칼로리를 충분히 소비하고 나면, 우리몸은 남은 영양분을

트리글리세라이드(말도 어려워요ㅠㅠ)라고 불리는 지방합성물로 변환하는데, 이 성분은 다시 지방세포의 형태로 저장됩니다.

지방세포는 지방의 양에 따라 크기가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융통성이 있는 저장창고 입니다.

이 지방세포는 우리 몸의 거의 모든 부위에 골고루 퍼져있으며,

이 세포의 크기는 비만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지방세포가 크면 클수록 사람은 뚱뚱해 보이는 것이죠.

지방을 뺀다는 건 지방세포의 제거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의 크기를 작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방세포는 성장기쯤 해서 정해지고 그 지방세포가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이 뚱뚱하고 날씬하고의 차이가 됩니다.

자방세포 제거는 지방흡입술로 가능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그 돈이면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트리글리세라이드는 다시 지방산으로 분해되며,

혈관을 통해 운반되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데 쓰입니다.

지방산은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혈액순환 시스템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어느 부위의 지방이라도 가져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자면 지방세포의 위치와 에너지의 소모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인거죠.

우리 몸은 특정 부위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 몸통, 팔다리와 같은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지방세포를 골고루 가져다 사용합니다. 따라서 특정 부위의 군살만을 빼려고 노력하는 것은 헛 된 일입니다.


그렇다면 특정 부위만을 집중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일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운동하기만 한다면

부위 운동은 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근육은 군살이 붙지 않도록 몸을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비록 체지방으로 덮여 있다 하더라도 물컹거리지 않고 탄탄해 보이게

해주는 것이죠. 그리고 체지방이 제거가 되었을 때 탄력있는

근육이 선명하게 나오게 되는 것이고요.^^

그렇다고 부위운동만 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죠?ㅎㅎ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요?

유산소 운동.. 편하게 런닝머신을 한다고 합시다.

예를 들어 런닝머신을 한시간해서 100칼로리를 소비했습니다.

그런데 유산소 운동은 거기서 끝입니다.  운동할 때만

칼로리 소비가 있습니다. 물론 근력운동의 비해

칼로리 소비가 더 높긴 합니다만 유산소 운동은

내가 운동하지 않으면 칼로리 소비를 멈쳐버립니다.

하지만 근력운동은 어떨까요?

 

근육의 0.45kg (약 0.5kg)은 하루 50칼로리의 열량을 더 추가로 소비합니다.

이 말은 우리몸에 근육을 지금보다 5킬로만 더 높인다면

하루 500칼로리를 꽁으로 소비한다는 말이 됩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하루 500칼로리가 더 소비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시겠습니까?

 

 

 

 

여성의 경우 35세 이후로 해마다 약 1% 근육조직을 잃는다고 합니다.

60세가 되면 ¼가량이 젊을때에 비해 적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성분들은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근력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대다한 글은 아닙니다만,

왜 유산소운동보단 근육운동을 권하는지 느끼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포스팅 하는게 만만치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대충 지도를 그려봤는데

기본적인 부위별 운동을 설명해서

자세를 익힐수 있게 만들고

그 이후 여러가지 운동을 접목시켜

전신운동과 1일 한부위 운동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자주 찾아와 주셔서 예쁘고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이 지금의 살찐 모습, 망가진 모습이 되기까지

최소 몇달에서 최대 몇년이란 시간을

최소한의 활동, 아무런 제한이 없는 식사습관으로

생활을 하였을 겁니다.

이렇게 ​몇개월에서 몇년에 걸쳐 만들어진 몸이

이제 다이어트를 한번 해볼까?

이제 운동을 한번 해볼까?

라는 마음을 먹고 몇일간의 운동과 식이조절로

쉽게 몸이 바뀌겠습니까?



운동을 꾸준히 해와서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이

다른 사람의 비해 월등히 높은 사람과 달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앉아서 하는 일이 많기에

활동대사량과 기초대사량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하루에 운동 1~2시간 남짓 한다고 해서

실질적으로 소비되는 칼로리는

70kg의 남성이 한시간 남짓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걸어봤자

300칼로리 남짓 소비 됩니다.


또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한다했을때

웨이트트레이닝의 경우 초보자의 에너지 소비량은

유산소 운동보다 높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하는 웨이트트레이닝의 경우

1시간을 운동한다고 가정했을때

운동시간과 쉬는시간이 5:5 비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은 30분 남짓 운동하는 것이죠.


그런데 몸에 열이 올라 땀이 조금 흘렀다고

아니 많이 흘렀다고 해도

그게 많은 칼로리를 소비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또 많은 사람들은

땀을 많이 흘리면

칼로리 소비도 많이 했다고 착각하는데

그게 그렇지 않다는 것 입니다.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꾸준히 운동을 해와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랑 자체가

월등히 높은 사람들의 경우라면 모를까

단순히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운동으로 소비할 수 있는 칼로리는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것이며






그걸 단순 수치로 따지면

1시간 남짓 했다치면 밥 한공기 정도의 칼로리인 300kcal 정도를

소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칼로리 섭취는 쉽지만

소비하기는 정말 어렵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

하루종일 운동만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운동으로 소비할 수 있는 칼로리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여기서 무엇이 우선되어야 하는지

눈치 채셨을 겁니다.


 


네!! 바로 식이조절입니다.

운동으로 소비할 수 있는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니

우린 여기서 식이조절을 통해

칼로리 섭취를 줄여주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식으로

우리는 식이조절을 해야 하는 것 일까요?


무작정 난 이렇게 먹을꺼야!!!로 가선 안됩니다.



제가 일을 했을 당시

그리고 블로그에도 계속 언급하는 부분이

바로 식사일지와 운동일지 입니다.



제가 일 할 당시에

저에게 상담 받았던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하는 말이


" 저 생각보다 많이 안먹어요" 입니다.


이 말에 대한 제 대답은 무엇일까요?



"아 네 그렇죠.. 많이 안드셨겠죠..

흠 그런데 좀 귀찮겠지만 한번 식사일지 1주일만

작성하시고 가져와보실래요?

칼로리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시간별로 다 체크해서

한번 작성해서 가져와보세요."



이렇게 말을 하면 분명 몇일은

이래저래 신경쓰면서 음식섭취를 좀 줄입니다.

누군가가 자신이 먹는걸 확인하니

이게 심리적 압박을 주거든요.



그런데 이게 몇일 지나면

일주일치꺼 작성하기 전에

저에게 와서 이렇게 말을 하죠


"제가 생각보다 많이 먹네요ㅠㅠ"



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자신이 먹는

사소한 간식들은 그걸 섭취했다는 생각을 잘 안합니다.



과자 한봉지 먹으면 간식을 먹은건데

과자 몇개 먹은건 먹은게 아니고

가볍게 마시는 탄산음료라든가 커피

작은 사탕, 초콜렛등

수치화 계산화 하기 힘든 부분은 

섭취로 치지 않습니다.


사소하게 하나하나 다 먹어보면

생각보다 섭취한 간식의 양이 많고

또한 혼자 먹는건 크게 상관없는데

여럿이 먹는 음식에 대해선

자신이 얼마나 먹는지

잘모른다는겁니다.

그리고 자신이 섭취하는 음식들을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운동을 한다 해서

특별한 식이조절을 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노력하는 것에 비해

큰 성과를 얻기 힘듭니다.




나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데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힘들수밖에요.



일단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다이어트에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식사일지 작성과 운동일지 작성으로

자신이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섭취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게 되면

그게 쌓여 자신의 평생 다이어트 노하우가 됩니다.

왜 살이 빠지지 않는지

1개월만 운동일지와 식사일지 작성하시면

거기에 바로 답이 나올 것 입니다.


이게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근육을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에 다 쓰려고 했는데

이거 쓰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식사일지와 운동일지 작성 방법

그리고 식이조절 시 간단한 팁

왜 우리가 다이어트 시 폭식을 하게 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은행갔다 운동을 가야겠습니다.^^















오늘은 요요현상에 대해 알아보고,

요요현상을 극복하여

성공 다이어트와 비만 탈출을 위한

4가지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요는 필리핀 토속어로 '온다,온다', '돌아온다' 의 뜻 입니다.

의미 그대로 요요 장난감을 던지면 회전원리에 의해서 다시 돌아옵니다.

이렇게 다시 돌아오는 요요 장난감처럼

빠졌던 살이 다시 그리고 더 많이 찌는 현상을

요요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요요현상은 단순히 살이 찌는것보다

더 위험할 수 있어서

살을 빼는데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요요현상없이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비만 탈출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중감량을 여러번 시도하게 되는 요요현상을 겪게 되면

감량되는 경우에는 체지방보다 근육이 먼저 빠지게 되고,

특히 지방이 빠지기 전에 다시 체중이 증가하면서 지방은 점점 증가되는

형태를 보이게되서 결과적으로 체성분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더 증가 되게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영양소로 바뀌어 각종 대사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만듭니다. 그중 기초 대사량은 호흡이나 장기의 운동등

최소한에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인데 몸에서 만들어진 에너지의

60~75%가 이 기초 대사량으로 쓰이게 됩니다.

그런데 무리한 다이어트로 에너지대사에 필요한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근육에서 단백질을 뽑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

근육량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기초대사량은 근육의 양에 비례하는데 줄어든 근육양 만큼

에너지소비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몸의 변화가

요요현상으로 이어지는 것 입니다.

 

몸 자체도 이러한 에너지를 소모 시키기 보다는

가급적이면 섭취한 에너지를 그대로 저장하려는 경향이 뚜렷해 지기 때문에

같은 양을 섭취해도 점점 지방을 축적 되고 살이 찌기가 쉬운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요요현상은 살이 찌는 것보다 더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합니다.

고지혈증과 당뇨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미 국립보건원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요요현상으로 인한 비만은 일반 비만에 비해

복부비만을 증가시키고, 제 2형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등의

발병률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과도한 식이제한 후 음식선호도의 변화를 연구한 연구팀은

쥐를 2차례에 걸쳐 금식을 시킨 후 영향섭취 경향을 관찰 했을때

그 결과 금식을 반복했을때 지방 성분을 더 많이 섭취

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사를 적게 해서 우리몸의 체중이 빠지게 되면

에너지가 부족해 집니다.

그래서 에너지를 축적 하려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지방이 고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지방을 더 많이 찾게 되고

탄수화물등 잉여에너지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요요현상의 또다른 원인은 폭식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섭취를 과도하게 줄이기 되면

우리 몸은 비상사태로 인식해 음식을 섭취하려는 욕구를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증폭되는 욕구를 참지 못해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요요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체중감량으로 인한

근육의 감소로 인해 에너지 소비률이 떨어지는것과

지나친 식이제한으로 식욕의 증가등으로 폭식의 유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요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근육양이 감소하지 않도록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적절한 영양섭취가 필요합니다.

 





 

성공 다이어트와 비만 탈출을 위한 4가지 전략

 

 

1. 기초 대사량의 저하를 막아라!

 

근육 운동을 해라!

 

유산소 운동은 우리의 몸을 날씬하게 만들어 주지만

근육이 생겨있는 그런 모습은 만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근육운동을 하며 기초대사량의 증가뿐만 아니라

몸매도 보기 좋아지니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근육이 많은 그룹군과 근육이 부족한 그룹에서

500~700정도의 일일 기초대사량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근육운동을 하게 되면 기초대사량과 안정대사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가만히 쉬고 있을때도 소비되는 에너지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유산소 운동과 근육운동을 병행하게 되면

운동 그 자체로 소비되는 에너지도 많아지고

쉬고 있을때도 에너지 소비가 높아지므로

전반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높아지게 됩니다.

 


 

2. 저당질, 고단백식을 섭취하라!

 

기본적으로 섭취 칼로리는 비슷하게 유지하되

식단을 변화시켜 고단백,저당질 식단 위주로 먹어야 합니다.

 

채소를 먹으면 포만감이 증가되지만

단백질을 먹으면 조금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이 오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배가 고파서 쉽게 포기하게 되는데

이러한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무리없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만 전문가 박용우 교수팀에서

1400칼로리라는 똑같은 칼로리로

1그룹은 저열량 일반식

2그룹은 저당질,고단백식으로 나누어 실험을 하였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인슐린 저항성 비교해보았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낮을수록 비만 위험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일반 저열량식

실험 전 : 공복 15.54 -> 1시간 113.4 -> 2시간 98.88

실험 후 : 공복 14.5 -> 1시간 114.3 -> 2시간 49.33

 

일반 저열량식 그룹은 식 후 1시간까진 전혀 줄어들지 않고

2시간이 지나아 줄어든 반면

 

저당질 고단백식

실험 전 : 공복 16 -> 1시간 137.2 -> 2시간 100.7

실험 후 :  공복 12.2 -> 1시간 80.1 -> 2시간 76.9

 

저당질 고단백식 그룹은 식 후 1시간부터

인슐린 저항성 감소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비만해졌다는 것은 우리 몸에서 늘 일정한 체중과 체지방을

유지하려는 일종의 에너지 항상성이라는

우리 몸의 본능적인 조절기능이 깨져버린 상태입니다.

이 조절기능이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이 인슐린과 렙틴이라는 호르몬 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게 되면 렙틴 저항성이 커지게 되면서

비만하게 되는데 반대로 인슐린 저항성 개선이 되면

렙틴의 작용이 좋아지면서 우리 몸의 에너지 항상성이 개선이 되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접근해야 되는 것 입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일찍 가져오는것 이외에도

우리 몸에 음식으로 인한 열발생 효율도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므로써

인슐린에 대한 자극을 적게 해주고

이런 여러가지 요인들이 함께 나타나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과 지방과는 달리

근육을 만들고 열을 발생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활동량이 낮은 현대인에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닭가슴살, 콩, 생선, 달걀등의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효과적으로 살을 빼고 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살빼기를 위한 좋은 습관을 유지하라!

 

운동일지와 식사일지를 작성하라!

 

이렇게 운동일지와 식사일지를 작성하게 되면

자신이 먹는 음식의 칼로리와 운동 칼로리를 비교할 수 있게 되고

이런 비교가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게 되어 다이어트의 재미를 붙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런 작성으로 운동이 하루의 당연한 일과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이 습관이 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삶의 일부가 되어 특별한 다이어트 계획을 짤 필요가 없게 되고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많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주부님들 같은 경우

하루 일과중 드라마를 빼놓지 않고 보시고

드라마 시간이 기다려 지는 것처럼

운동 또한 그런 습관을 붙이게 되면

매일 가던 운동 시간이 되면

당연히 운동을 가야 된다고 우리는 여기게 되므로

운동이 특별한게 아니고 하루 일과중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 되어

다이어트 성관과 비만 탈출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살빼기 친구를 만들어라!

 

다이어트가 힘든 이유는 우리의 의지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족한 의지력에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고 흥미 없는 것을 단순히

살을 빼겠다고 시작하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성공으로 이어지기가 힘든 것 입니다.

 

만약 주변에 같이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렇게 꾸준히

만나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3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게 됩니다.

 

1~2명이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동호회나

친구들을 만들게 되면 더 효과적 일 것 입니다.

서로 다양한 운동과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되서

이런 살빼기 친구를 만드는게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것 입니다.

 


 

이걸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kbs 생로병사의 비밀 152회 -  비만 탈출을 위한 5가지 전략

을 보고 쓴 내용입니다.

거기에 제 생각을 좀 집어넣었고요.

5가지 라는데 4가지밖에 전 못봤네요.^^

 

안녕하세요. 쪼군입니다.^^

이번에 PT회원분 식사를 짜다가 블로그 회원분들도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아 이렇게 작성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드실 수 있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 입니다.

음식솜씨가 좋은 어머니나 아내를 가진 분 이라면

큰 부담없이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작성하는 데만 해도 8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엄격히 제한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시게 될 경우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그러한 식단으로 장기간의 다이어트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다이어트 시 엄격히 제한된 식단보다는

평소 드시던 음식들을 자유롭게 드시되 그 양을 줄이는 식단을 선호합니다.

 

다이어트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정제된 탄수화물 (보통 GI지수가 높은 탄수화물)과 설탕, 소금 등을 가급적 피하시면,

드시고 싶은 음식을 드셔도 다이어트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같은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어떤 영양소를 주로 섭취하는지에 따라 다르며,

같은 칼로리의 탄수화물를 섭취한다고 해도 GI수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렇듯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음식들을 피하시면

드시고 싶은 것을 드시면서도 충분히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성공 다이어트를 가기 위해선 식습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성공 다이어트를 위한 4가지 실천 사항입니다.

 

첫째,‘배고파 죽겠다 배불러 죽겠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한 끼라도 굶으면 공복 시간이 9~12시간 이상 길어져 신체는 이 상태를 기아상태로 받아들입니다. 음식이 안 들어올지 모른다고 생각해 신체는 식사를 거른 뒤 들어오는 음식은 모두 지방으로 전환시켜 비상사태를 대비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루 3번의 규칙적인 식사로 배가 어느 정도 찼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낮은 칼로리 식사를 원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둘째,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은 피해야 합니다.

좋은 다이어트 식단은 양질의 탄수화물 소량과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먹는 메뉴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이런 메뉴를 먹게 된다면 평소 먹던 양의 절반만 먹고 숟가락을 내려놓은 뒤, 대신 삶은 계란 한 개 또는 저지방 우유 한 잔으로 나머지 배를 채우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배고픔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비만예방에 좋은 식사를 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셋째, 먹는 순서를 바꿔보자.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단백질 식품부터 먼저 먹고 나중에 탄수화물을 먹는 습관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빵을 먹고 샐러드나 우유를 먹을 때보다 우유 반 컵과 샐러드를 먼저 먹고 빵을 먹는다면 칼로리가 높은 빵의 섭취는 의도하지 않아도 줄게 될 것 입니다.

다른 예로 스테이크를 먹을 때도 에피타이저로 탄수화물과 지방의 함량이 높은 빵과 수프를 먹은 뒤 스테이크를 먹는 것보다는 스테이크 옆에 곁들여진 삶은 채소, 샐러드와 스테이크를 먼저 먹은 뒤 빵과 수프를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넷째, 같은 음식이라도 자신만의 조리법을 만들자.

라면, 아이스크림, 과자는 대표적인 고칼로리 음식이지만 많이 먹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먹는 횟수와 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법도 중요합니다. 라면을 먹을 때는 면을 한번 끓는 물에 헹군 뒤 면은 반만 넣어 두부, 채소, 곤약 등을 섞고 수프는 조금만 넣어 약간 싱겁게 드시는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저지방 우유를 냉동실에 얼린 뒤 갈아서 계절 과일과 함께 드시는 것 이 좋습니다. 과자가 먹고 싶다면 다시마, 미역, 당근, 마늘 등을 기름에 튀기지 않은 칩으로 대신하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 전 영양 공급

- 웨이트 트레이닝 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시는 날에는 운동 1시간 전 사과½(또는 작은 사과 1), 고구마 1,

두부 ½모를 드시고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시기 때문에 빈속으로 운동 하시게 되면

체내 탄수화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로 사용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시

부족한 탄수화물로 인해 근육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흔히 이것을 근손실이라고 하는데 웨이트 트레이닝의 주 목적은 근육을 증가시키는 것이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실땐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시면 효과가 떨어지니

공복 상태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 유산소 운동 시

다이어트 시 체지방 감량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시기는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시는 것입니다.

저녁에 보충한 영양분들이 수면상태에서 충분히 사용을 한 상태이기에

체내에 남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탄수화물이 부족한 시기입니다.

이때 유산소 운동을 하시게 되면 식후 유산소 운동을 할 때보다

탄수화물과 지방의 사용 비율의 차이를 가져와 지방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아메리카노 or 에스프레소 (시럽, 설탕 등이 첨가되지 않은 커피)를 마시게 되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되 실 겁니다.

 

- 운동 시 카페인 섭취의 효능

운동하기 전에 커피 한 잔 정도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지구력이 강화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호주 스포츠연구소의 제인 그리피스 박사는 카페인이 탄수화물보다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먼저 사용하도록 근육을 자극하기 때문에 소량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운동중 지구력을 30% 정도 연장 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피스 박사는 사이클 선수들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주행 중 각각 거품 없는 콜라, 커피, 물을 조금씩 마시게 한 결과 콜라와 커피 그룹이 물을 마신 그룹에 비해 강한 지구력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피스 박사는 그러나 카페인만 섭취하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지방이 연소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지방연소는 카페인 섭취를 운동과 병행할 때만 나타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운동 전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지방 연소가 빠르고, 운동에 집중력과 지구력이 생기고, 에너지 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감이 덜 한다고 볼 수 있는 것 이죠.^^

 

- 공복 유산소의 장점

유산소는 시작 후 5분 정도가 경과했을 때 산소 요구량과 공급량이 거의 일치하게 됩니다.

이때 산소가 공급되면서 산소를 사용해 에너지를 발생하게 되는 거죠.

초기 몇 분간은 근육 내 저장된 글리코겐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고 그 후에는

혈중 글루코스를 이용해 에너지를 많이 내게 되고 운동을 지속하게 되면

소비열량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게 됩니다.

이 과정을 다시 말하면 지방조직에서 유리지방산이 녹아나와 혈액을 타고

운동하는 근육에 가서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을 말합니다.

체지방 감소를 위해 오랜 시간 운동할 필요가 있으며

그 최소시간은 20분정도입니다.

 

유산소 운동 시 지방과 탄수화물이 사용 되며, 이 두 영양소는

운동 시간과 강도에 따라 사용되는 에너지 비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프를 그릴 수 있으면 좋은데 컴맹에 가까워서 글로 표현하겠습니다.

 

유산소운동을 시작한 시점에서 20분까지는 탄수화물 60 : 지방 40 이런 비율로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40분이 되는 시점에서 탄 50 :  50 비율

60분 탄 40 :  60

80분 탄 20 :  80

 

이렇게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지방의 소비량이 높아지므로

시간등도 고려해서 유산소 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장시간의 유산소 운동은 근육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체지방 감량을 위해서라도 40~60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복 유산소의 장점은 위에서의 지방 사용 비율이

공복 상태에서는 훨씬 빠르게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복 상태에서 블랙커피 (카페인)를 한잔 마시고 유산소 운동을 하시게 되면

체지방 감량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 가끔은 공복 유산소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앞으로 식사를 하실 때에는 밥의 종류를 잡곡밥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밥에는 흑미, 보리, 현미, 수수, , 검은콩, 찹쌀 등을 넣으시면 됩니다.

잡곡밥은 섬유소가 많아 당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공복감을 덜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쌀밥보다는 혈당 조절에 더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영양 불균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식사량은 반찬에 따라 잡곡밥 ½공기 또는 ¾ 정도로 하시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흑미의 효능

1. 항암효과 - 백미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흑미에는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안토시안의 보고라는 검은콩에 비해서도 4배이상 많아 항암효과,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납니다.

 

2. 미네랄의 풍부 - 흑미에는 단백질, 비타민B, , 칼슘, 아연, 망간, 셀레늄 등의

미량원소들이 백미의 5배 이상 함유 되어있어. 정제된 제품과 인스턴트 때문에

부족해진 각종 미량 원소들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간 보호 - 간세포의 활성화를 돕는 미량 원소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간세포 파괴를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나 음주가 잦은 사람, 간염, 간경화 등

관련 질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4. 콜레스테롤 수치저하

 

5. 빈혈예방 - 흑미에는 각종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빈혈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흑미가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과다섭취는 금물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과하게 복용하면 신장에 무리를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리의 효능

1. 보리에는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토코트리에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2. 칼슘, 섬유질, 비타민B군 등이 쌀보다 훨씬 많아 피부를 탄력 있게 해줍니다.

 

3. 칼륨이 다량 들어있어 혈압 정상을 유지토록 도와줍니다.

 

4. 체액의 알칼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줍니다.

 

5. 장을 튼튼하게 하고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6. 변비에 효과가 있는 식이섬유가 쌀보다 10배나 함유되어 있어 장의 운동을

유연하게 해주며 소화를 도와줍니다.

 

7. 피로, 식욕감퇴, 두통, 빈혈, 피부염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8. 심장질환 예방 및 지방 축적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합니다.

 

9.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10. 스테미너 증진과 스트레스 저항력을 향상시킵니다.

 

현미의 효능

1. 다이어트를 하고 난후 요요현상을 없애주며, 정상체중을 유지시켜줍니다.

 

2. 배설을 원활하게 볼수있게 해주며 노폐물을 빨리 내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대장암, 결장암, 변비, 당뇨병, 혈전증, 비만, 정맥류, 치질을 예방합니다.

 

4. 비타민 D가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5. 현미에 있는 섬유소는 담즙산을 장으로 배설하여 혈청 콜레스테롤 감소시켜줍니다.

 

6. 중금속을 배설시키는 작용이 탁월합니다.

 

7. 백미에 비해 비타민 E  4배나많고, 칼슘은 8배나 많습니다.

 

8. 비타민 B, , 철분, 등이 많습니다. 고혈압개선, 신경안정, 성인병 예방합니다.

 

9. 지방, 미네랄, 단백질, 아미노산, 칼슘이 풍부하며,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습니다.

 

수수의 효능

1. 항암 효과 - 수수의 효능은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 입니다. 수수에는 암세포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를 가진 페놀, 타닌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다고 합니다.

 

2. 소화불량 개선 - 위장이 약하신 분들이 자주 호소하시는 증세가 소화불량입니다. 이러한 소화불량을 개선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수수의 효능을 참고하시어 음식으로 자주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수 효능은 몸의 기운을 따뜻하게 북돋아줄 뿐 아니라 위장을 강화시켜 소화불량 증세를 완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3. 피부 관리 - 다이어트 시 피부 관리에도 수수의 효능이 탁월합니다. 수수에는 철이나 인과 같은 각종 무기질이 듬뿍 들어있는데요. 이러한 무기질이 체내에 유입되었을 경우 피부를 가꾸어주는 단백질 성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검은콩의 효능

1. 혈관 건강 - 검은콩효능 중에는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혈관근육이 부드럽게 되어서 고혈압을 예방하고 인체의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피부 미용 -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기능은 바로 피부미용 입니다.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과 유사한 성분들이 많이 있어 체내 섭취 시 피부 콜라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탁력 있고 맑은 피부를 가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동맥경화 예방 - 검은콩은 발한, 해독, 이뇨 효과 등등을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몸속에 축적되어 있던 노폐물들을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켜주는 검은콩의 효능 중 대표적인 효능이 있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 동맥경화를 예방시켜 줍니다.

 

4. 노화방지 - 검은콩에는 일반 콩에는 없는 플라보노이드라는 검은 색소가 있는데, 이 색소가 노화방지에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어 꾸준히 복용하게 되면 노화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5. 항암 효과 - 일반콩과 검은콩을 비교 했을 때 이소플라본 성분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검은콩의 이소플라본 항암능력은 일반콩 보다 무려 4배 이상 좋습니다.

 

찹쌀의 효능

1. 위장보호 - 찹쌀은 위벽을 자극하지 않고 위장을 보호하며 기를 보호하여 소화가 잘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여 만성위염, 위궤양 등에 좋습니다.

 

2. 설사치료 - 찹쌀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몸이 차서 발생하는 설사를 멎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3. 변비예방 - 찹쌀에는 식물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 유지력이 커서 변비예방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4. 체력회복 - 찹쌀은 병을 앓은 다름 회복기에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체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5. 기타 찹쌀효능

- 해독작용을 해줍니다.

- 뼈 강화에 좋습니다.(찹쌀에 함유된 비타민D로 인해)

- 면역력강화에 좋습니다.

-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밑반찬 류

 

그램 까지 맞추시면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정도 양이 이정도 칼로리가 나간다는 참고용으로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다이어트를 하신다고 하셔도 평소 드시던 양에서 조금씩 양을 줄여 나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다이어트는 단기간 하는 것이 아닌 평생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엄격히 제한된 식단보다는 평소 드시던 것들을 드시되 양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식품들을 섭취하셔서 영양불균형이 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나물(41칼로리) - 참취 70g, , 마늘, 참기름

마늘 양파구이(31칼로리) - 양파 50g, 마늘 20g

백김치(18칼로리) - 백김치 100g

호박나물(36칼로리) - 애호박 70g, 새우젓 10g, 마늘, , 참깨

양배추겉절이(41칼로리) - 양배추 50g, 오이 20g, 양파 10g, 마늘 , 파 고춧가루

상추, 깻잎(14칼로리) - 상추 70g, 들깻잎 8g

시래기나물(37칼로리) - 시래기 70g, , 마늘, 간장

총각김치(15칼로리) - 총각김치 50g

도라지나물(58칼로리) - 도라지 50g

브로콜리(35칼로리) - 브로콜리 100g

숙주나물(13칼로리) - 숙주나물 70g

오이소박이(21칼로리) - 오이 90g

근대나물(36칼로리) - 근대 70g, 간장 + 고추장양념

양상추샐러드(55칼로리) - 양상추 30g, 오이 30g, 당근, 피망 약간씩

오이생채(35칼로리) - 오이 100g, , 마늘, 소금 양념

두릅나물(55칼로리) - 두릅 50g, 고추장 양념

시금치나물(53칼로리) - 시금치 70g

열무김치(13칼로리) - 열무김치 60g

고사리나물(55칼로리) - 고사리 생것 70g

깻잎(2칼로리) - 들깻잎 10g

배추김치(18칼로리) - 배추김치 100g

총각김치, 깍두기 등 다른 김치류로 바꿔도 무방합니다.

 

 

위 식품들의 경우 각종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고

저칼로리에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이 지속되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실 겁 니다.^^

식사 때마다 위의 밑반찬 몇 가지를 추가하셔서 드시면

건강과 성공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찌개, , 국류

 

국물이 살찌는 이유

 

국물이 살찌는 원인은 크게 염분과 지방에 대한 문제 로 볼 수 있습니다. 추위로 자주 찾게 되는 얼큰한 찌개와 기름진 탕은 특히 지방과 염분 함량이 높습니다. 국물이 고소한 것은 육류에서 빠져나온 지방 때문인데, 엄밀히 말하면 국물은 염분과 지방 덩어리로 설렁탕 국물 한 그릇의 칼로리는 밥 한 공기의 열량(300)을 넘습니다. 더군다나 함께 먹는 김치, 젓갈처럼 염분이 많은 식품은 식욕을 자극해 밥 먹는 양을 늘립니다. 짠 음식을 먹으면 소금이 물과 결합해 우리 몸속에 보다 많은 혈액 이 흐르게 하고, 이것이 혈압 상승으로 이어져 고혈압 을 유발하고, 증세를 악화시킵니다. 날씬함은 둘째 치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평소에 즐겨 먹던 국물에 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반만년 이어져 내려온 한국인의 국물문화를 어찌 하루아침에 끊을 수 있을까요. 끊을 수 없다면 먹는 방법을 조금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1. 탕보다는 국을 선택합니다. 육류를 오랜 시간 끓여 진국을 우려내 지방이 고스란히 녹아 진하고 열량 많은 갈비탕(450) 설렁탕(350 ) 대신 담백하고 열량이 적은 콩나물국(50), 미역국(90), 북어국(110)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국물을 밥에 말아먹지 않습니다. 국물에 말아 먹거나 너무 수분이 많은 형태로 섭취할 경우에는 같은 그릇에 담더라도 음식의 절대양도 줄어들 뿐 아니라 수분에 의해서 소화효소의 작용이 방해를 받기 때문에 흡수율이 감소되어 금방 배가 고플 수 있습니다.

 

3. 국물보다는 건더기를 먹습니다. 찌개나 국 등의 국물에는 염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국물을 적게 먹습니다. 국물은 남기고 건더기 위주로 먹 는 것이 좋습니다. 건더기는 지방이 빠져나간 만큼 열량이 낮아지고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질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상태가 됩니다.

 

4. 국물의 간은 약간 식힌 상태에서 봅니다. 동일한 양의 소금이라도 짠맛을 충분히 느끼려면 약간 식힌 상태에서 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뜨거운 상태에서 간을 맞추면 평소보다 더 싱겁게 느껴져서 소금을 더 넣게 되기 때문입니다.

 

5. 간을 추가하지 않습니다. 국물 자체에 이미 충분한 양의 소금이 들어있으므로 식탁에서 추가로 국물에 소금이나 간장을 넣지 않습니다. 또한 미각과 후각을 자극해 과식을 초래하는 고춧 가루, 후추, 겨자, 생강 등 자극적인 향신료를 첨가하지 않습니다.

 

6. 반찬으로 염장식품을 피합니다. 국물을 먹을 때, 반찬으로 젓갈, 장아찌 같은 염장식품 을 함께 먹지 않도록 합니다. 김치는 한 끼에 3~4쪽 정도 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음식들의 경우 칼로리가 매우 낮은 음식들입니다.

그런만큼 꼭 정량을 맞추실 필요는 없습니다.

양념이나 주재료 등을 조금씩 첨가하셔도 다이어트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각 음식은 1인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개미역국(27칼로리) - 조갯살 15g 미역은 열랑이 낮아서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응용할 수 있습니다. 육지의 채소와 비교했을 때 해조류 무기질 조성의 특징은 칼슘과 칼륨

그리고 요오드가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해조류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만복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쇠고기 미역국의 경우 쇠고기의

기름 때문에 열량이 높아지므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을 줄일 수 있는 재료로는 쇠고기 대신 조갯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역만 많이 넣고 끓여도 되고, 미역을 볶을 때 참기름을 가급적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김칫국(56칼로리) - 김치 50g, 두부 40g - 단백질 함량이 높은 두부와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김치는 지방 함량이 낮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입니다.

김치는 양념을 제거해서 맛이 지나치게 강해지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조개된장국(73칼로리) - 바지락 20g, 감자 30g, 호박 50g - 조개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은 낮아 저지방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대합, 모시조개, 바지락, 재첩 등 조개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개류에는 단백질이 분해된 형태인 아미노산 또한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때문에 풍부한 감칠맛을 냅니다.

조개류는 다이어트 시 나타나기 쉬운 빈혈의 예방 및 치료에도 특효입니다.

 

김치무국(24칼로리) - 배추김치 30g,  20g, 양파 10g

 

두부된장국(88칼로리) - 두부 60g, 멸칫국물, 양파, , 마늘, 쑥갓

 

꽃게탕(120칼로리) - 꽃게 80g,  30g, 양파 20g, 마늘, , 쑥갓

꽃게는 타우린, 메티오닌, 시스틴과 같이 황을 함유한 함황아미노산이 많아 알코올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타우린의 함유도 높아 콜레스테롤를 낮춰줍니다.

또 타우린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을해 당뇨병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등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회복기의 환자, 노인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꽃게 100g 118mg이나 들어있는 칼슘은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타우린이 산후통증과 생리장애를 치유해준다. 또 빈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게 껍질에 많이 든 키틴은 체내 지방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를 낮추는 작용을 해 건강식품, 다이어트식품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건새우미역국(58칼로리) - 말린 새우 10g, 미역 5g, 마늘, 간장

 

명탯국(93칼로리) - 명태 100g,  30g, 양파 10g, 쑥갓, , 마늘

명태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음식으로만 섭취가 가능한 필수아미노산, 칼슘, 비타민A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기능을 보호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아이들의 성장기 발육을 촉진하며 눈의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며 고단백,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콩나물국(40Kcal) - 콩나물 50g, 대파 20g, 마늘 12g, 소금, 고춧가루 등

저칼로리 식품인 콩나물이 가지고 있는 아스파라긴산은 신진대사를 도와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찌개류는 피하시는 것이 좋은데

혹 드신다면 된장찌개나 청국장찌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과 비교하면 칼로리가 좀 높은 편이지만

다양한 효능이 있으니 가끔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짜게 드시지 마시고 약간 싱겁게 드시는 것이 좋지만

짜게 드시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은 입맛에 맞게

마음껏 드시는 것도 다이어트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예방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청국장찌개(142kcal) - 청국장 50g, 두부 120g, 배추김치 100g, 풋고추 20g, 쌀뜨물 300ml,

대파 50g, 마늘 5g, 고춧가루, 소금 등

 

청국장의 효능

1. 단백질 분해효소 - 핏속의 혈전을 풀어줍니다.

2. 제니스테인 - 골다공증 예방, 치료에 좋습니다.

3. 섬유질 - 변비, 설사를 다스립니다.

4. 아미노산조각 - 고혈압을 예방, 치료 합니다.

5. 갈변물질 -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6. 파이틱산 - 세포 손상을 막아줍니다.

7. 폴리글루타민산 - 과식을 예방합니다.

8. 고분자핵산 - 면역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9. 레시틴 -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합니다.

10. 사포닌 - 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11. 트립신 - 암세포 증식을 막아줍니다.

 

 

 

 

 

 

 

메인 반찬류

 

역시 칼로리와 식재료의 양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드시게 되면 저칼로리 식이기 때문에 운동하시면서

드시기엔 칼로리가 너무 부족합니다.

고단백 식품 위주의 식재료 이기에 양을 조금 늘리셔도

다이어트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입니다.

 

아침 식사에는 조리가 간편하고 드시기 부담이 없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찜(92칼로리) - 중간 크기 계란 1, 당근, 대파

 

메추리알조림(106칼로리) - 메추리알 50g

메추리알은 달걀과 마찬가지로 단백질 공급원으로 훌륭한 식품입니다.

메추리알은 삶아서 그냥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반찬으로 먹기에는 간장을 조금 넣고 조림을 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닭살채소볶음(187칼로리) - 닭가슴살 100g, 당근 30g, 양파 30g, 감자 40g

고단백 저지방 다이어트 식품인 닭 가슴살 혹은 안심을

이용하여 다이어트 요리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닭 가슴살을

삶아 결대로 쭉쭉 찢어서 여러 채소와 함께 볶거나

무쳐도 좋고, 익히지 않은 닭가슴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채소와 함께 볶아도 됩니다. 채소의 종류는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수 있습니다.

 

두부조림(82칼로리) - 두부 60g, 당근, 양파, 대파, 마늘, 간장

 

낙지데침(64칼로리) - 낙지 120g

낙지는 부드럽고 단백한 맛이 있으며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 , , 비타민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의 양을 억제하며 빈혈예방의 효과도 있습니다.

낙지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체내에 흡수된 후 아미노산으로

혈액 속에 들어가 폴리페티드로 전환되고 신체 각부분에 운반되어

기관을 형성하고 리보폴리빈이라고도 하는 비타민 B2는 세포에서

효소로 작용하여 점막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발육을 촉진시키며

칼슘, , 철분, 마그네슘, 나트륨, 칼리움, 유황, 옥소, 코발트, 망간 등

무기질도 풍부한 식품입니다

 

오징어양념구이(102칼로리) - 물오징어 70g, 고추장 + 간장 양념

 

쇠고기장조림(78칼로리) - 쇠고기 사태 40g, 간장, 마늘, 풋고추

 

양송이버섯구이(11칼로리) - 양송이버섯 70g

1. 항암효과 -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서 암세포 번식과 재발을 방해하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있기에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우리 몸의 살과 피가 되는 단백질과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 B2가 버섯 중에 가방 많아서 양송이버섯 5~6개면 성인 비타민 하루 필요량을 채울 수 있다

 

2. 간암 예방 - 암환자는 체내에서 단백질 소모량이 아주 크기 때문에 근육량이 자꾸 줄어듭니다. 양송이에는 단백질 함량이 버섯 중에 최고이며 우유와 비슷한 양의 단백질이 존재하므로 암환자에게 아주 유용한 식품입니다.

특히 양송이 추출물에는 AHCC성분이 들어있어서 요리시에 국물요리로 만들어 먹으면 AHCC를 섭취할 수 있다

양송이버섯은 필수 아미노산이 육류나 채소보다 높고 비타민D와 타이로시나제 등이 많아서 혈압 예방과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 다이어트 피부미용 - 양송이 버섯은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섬유소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양송이 버섯에 많은 비타민B2는 피부에 아주 중요한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자외선이 강한 날씨에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탱탱하게 해줍니다.

 

점심 식사는 도시락으로 드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잡곡밥 ½공기

닭가슴살 샐러드

(닭가슴살 100g , 오이 ½, 방울토마토 5, 사과 ¼, 파프리카 ½, 양상추, 브로콜리 조금 등 기호에 맞는 채소와 드레싱으론 저지방 요플레나 칼로리가 제품을 사용하시면

드시기에 부담이 덜 되실 것입니다.)

 

저녁 식사는 조리에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아침, 점심 식사에서 심심한 음식을 주로 드셨기에 양념이 좀 들어간 음식 위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라 양념조절만 잘하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대구찜(108칼로리) - 대구 70g, , 미나리, 양파, 쑥갓,, 생강, 마늘

대구의 효능

1. 다이어트 - 대구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식품으로 좋습니다.

2. 숙취해소 - 대구는 기름기가 적고 국물이 담백할 뿐 아니라 이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해장음식으로 좋습니다.

3. 피로회복 - 대구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탐산 성분이 암모니아와 젖산 대사를 촉진시켜주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4. 야맹증예방- 대구의 간에는 비타민A,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 예방에 좋습니다.

5. 노화방지 -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북어양념구이(132칼로리) - 북어 25g, 고충장 및 갖은 양념

지방 함량이 매우 낮고 단백질이 함량이 높습니다.

때문에 열량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수분이 제거되면서 독특하게 씹히는 질감과 감칠맛이 더해져

다이어트 식단을 한결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죽순찜 - 죽순 100g, 표고버섯 1, 당근 30g, 고추장 1큰술, 새우살 20g, 대파, 설탕,

청주 1큰술, 다진 파, 다진 마늘 등

(죽순의 칼로리는 100g 13kcal 라고 합니다.)

죽순은 다른 채소와는 달리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B C, 섬유소, 그리린, 펙틴 등

다이어트리 화이바가 풍부해 영양적 특성이 뛰어납니다.

다이어트리 화이바는 소화기관내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장내에서 정장작용을 하는 등

인체 생리에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이 있거나 변비가 심한 비만환자에게 특히 좋은 음식입니다. 죽순이 다이어트식으로 좋은 이유는 세룰로오즈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피를 맑게 해주며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할 점은 죽순의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소양인에게 가장 잘 맞는 음식이고

평소 설사가 잦거나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도미 양념구이 - 도미 100g 103 칼로리

도미는 지방질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신선도가 떨어져도 맛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도미와 같은 흰살 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맛이 담백하고 소화가 잘되고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작용이 있어 초조감을 덜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조혈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발이 차거나 저혈압인 사람에게도 좋은 생선이고, 생선 중에서

지방질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으로 많이 쓰입니다.

 

곤약잡채 - 곤약 150g, 소고기 50g, 표고버섯 1, 당근 40g, 오이 20g, 양파, 마늘 등

곤약은 예로부터 장을 깨끗이 하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성분이 97%가 수분이어서 양양은 거의 없지만,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전혀 없는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곤약에는 사람의 소화효소로는 분해할 수 없는 굴루코만난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이 식물성 섬유가 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체내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 변비가 있는 사람이나 비만인 사람, 성인병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글루코만난은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당뇨병, 고혈압의 치료에도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잡채로 해 드시게 되면 칼로리가 상승 되기에 부담스러우시면

묵같이 양념장을 해서 드시거나 무침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간식은 식 전,  2시간 정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9칼로리) - 오이 100g

오이는 채소류 중에서도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입니다.

또 아삭거리는 식감이 씹는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식욕을 억제 할 수 있습니다. 오이 껍질을 필러로 깍아서 요리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이는 반드시 껍질째 먹어야 합니다. 껍질 부위에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향산화물질도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칙적으로 다이어트 기간 중에 간식은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도저히 배고픔을 참기 힘들 때 간식으로 적절히 사용해도 좋습니다.

 

삶은 계란(75칼로리) - 중간 크기 계란 1

계란은 간단한 조리법으로 손쉽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서

고단백 다이어트에서 자주 권장되는 식품입니다.

삶는 조리법은 기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저지방 식사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계란 프라이는 기름을 사용하므로 열량이 더 높아집니다.

지방을 더 줄이려면 계란의 노른자를 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계란 노른자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중

영양균형 유지에 도움이 되므로 모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지방우유(102칼로리) - 저지방우유 200ml

우유는 다양한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식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유를 식단에 넣은 이유는 우유의 다양한 영양소가

열량제한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우유를 소화시키는 소화효소의 결핍으로 우유가 몸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우유 대신 두유를 마셔도 됩니다만

두유의 경우 일반우유보다도 지방함유량이 많으므로,

너무 많이 드시는건 건하진 않습니다.

 

제철과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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