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근은 전면삼각근, 측면삼각근, 후면삼각근 

이렇게 셋으로 나눠집니다.



김준호 선수의 삼각근입니다. 전면, 측면, 후면 잘보이시죠? 

(김준호 선수 검색해서 나온거니 맞겠죠?)



1) 전면삼각근은 방추형의 단일근육으로 되어 있습니다.

 

(방추형 근육은 국수다발처럼 근육의 방향과 근섬유의 결이 일치하는 근육입니다.

가동범위가 큰 것이 장점이지만 당기는 힘은 상대적으로 방사형 근육 보다 약합니다.)

 

전면삼각근의 역할은 팔을 앞 혹은 옆으로 드는 일을 하고,

대흉근과 함께 팔을 앞으로 미는 일을 할 때도 개입합니다.

 

삼각근 세 부분 중 가장 많이 쓰이는 근육이 전면삼각근입니다.

사람의 어깨 움직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팔을 앞으로 들거나, 밀기이다보니 전면 삼각근의 활용도 역시

가장 큰 것입니다.

 

2) 후면삼각근은 전면삼각근과 마찬가지로 방추형 근육으로,

팔을 뒤로 드는 일을 합니다. 하지만 이 동작은 일상에서 사용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발달이 전면과 측면에 비해 늦을 수 밖에 없고

근섬유의 활성화 (자극을 느끼는 부분)도 상대적으로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후면 삼각근이 약하신 분들이라면 더욱 신경써서 더 많이 해줘야 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3) 측면삼각근은 전면과 후면삼각근과는 다른 방사형 근육 다발로 이뤄져있습니다.

 

(방사형 근육은 꼬아놓은 밧줄처럼 근육의 방향과 근섬유의 결이 비스듬하게 되어 있습니다.

당기는 힘은 강하지만 가동범위가 좁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를 할 때 빠르게 운동하는 것보단 느리게 하면서

수축 지점에서 약간의 버텨 주는게 측면 삼각근을 제대로 발달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측면삼각근은 팔을 옆으로 드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팔을 드는 주된 힘은 가동범위가 가장 큰 전면삼각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더불어 후면삼각근과 어깨 미세근육, 그리고 승모근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집니다.

 

측면삼각근의 경우 이미 전면과 후면등이 들어올린 팔을 버티는 역할을

주로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근부피가 커지기 위해서는 측면삼각근의

주요 기능인 등척성기능 그러니깐 버티기 능력보다는 근육의 길이가 변하는

등장성 운동이 필요한데, 측면삼각근의 경우 수축되는 순간이 팔이 절반 이상 올라갔을 때

부터 수평까지의 짧은 순간입니다. 한마디로 측면 삼각근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팔이 절반 이상 올라갔을 때, 이 말은 즉, 팔이 절반 이하 일 땐 전면과 후면 삼각근이

운동에 대부분을 관여하고, 수평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승모근이 관여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위에서 언급한 저 짧은 구간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 측면삼각근을 운동시키기란

너무너무 어렵다는 것입니다.

 

어깨운동이 왜 어려운지 이제 조금씩 아시겠죠?

저라고 어깨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최대한 제가 쓰고 있는 이 이론을 운동에 접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템포, 리듬이라고 하는데 자극을 제대로 못 느낀다고 해도

해당부위만 운동을 못 시킨다 해도 이 템포만 맞추면 어느정도 해당부위만

운동시킬 수 있다고 말하는 트레이너도 봤습니다.

 

최대한 운동 속도를 느리게 하고 손에 힘을 뺀 상태로 일정 템포를 맞춰 운동하다보면

해당부위가 지쳐가는 것을 느낄 수 있더군요.

 

이렇게 하다보면 보디빌딩에서 말하는 고립이란 개념에서 제대로 운동 할 수 있겠단

생각도 어느정도 했습니다.

 

물론 제가 하고 있는 이 방법들이 실질적으로 제대로 운동을 하고 있는것인지는

아직 저도 운동 할 때마다 와 이맛에 운동하지라는 수준으로 자극을 못느끼지만

조금씩 제 운동스킬? 능력?, 기능?이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깨운동이 어려운 것은 전면, 측면, 후면삼각근이 유기적으로 반응을 하다보니

어느 특정 부위에만 집중하는건 웬만한 운동 구력으론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운동일지에서도 자주 언급하는 말이지만

모든 웨이트 시 손에 힘을 뺀 상태에서 컨트롤 가능한 무게로 운동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 역시 이게 알고 있는것처럼 안되니 문제지만요.

 

특히 이런 레이즈 운동의 경우 컨트롤 가능한 적정 중량으로 조심스럽고 섬세한

동작으로 일정 템포를 유지하면서 운동하는게 중요합니다.

 

팔의 구조를 보면, 전면삼각근은 엄지로, 후면삼각근은 새끼손가락 쪽으로 연결됩니다.

그럼 어떤 그립을 잡아야 좀 더 효과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지 눈치채셨죠?

 

전면삼각근 운동인 프론트 레이즈를 할 때, 보통은 손등이 위로 가도록 그립을 잡는데

엄지손가락을 위로 하거나 손바닥을 위로 하는 방법으로 그립을 바꿔주면

전면에 더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주의해야 하는 점이

이두와 전완의 개입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팔을 약간 꺽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회원에게 이 운동을 알려줬는데 정말 처음엔 손과 이두, 전완에 힘이 엄청나게 들어가서

중량을 어마무시하게 치더군요. 그래서 바벨 5kg 남짓 되는걸로 손바닥이 하늘을 바라보게

바벨을 잡게 한 후 손에 힘을 최대한 빼고 팔을 약간 꺽어 손은 없다 생각하고

아주 느린 속도로 전면삼각근만 이용해서 들어올리라고 했더니 10회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이야 정말 죽겠네요. 이런 방법도 있구나!’ 였습니다.

옆에서 지켜봐주면 더 좋겠지만 정말 손에 힘 빼고 바벨 자체도 손가락을 잡는게 아닌

그냥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상태로 한 10초 남짓한 시간에 1회 올린다 생각하고

천천히 올려보세요. 그 템포 느끼시면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어깨에만 집중된

상태로 운동을 하게 되고 전면이 타들어? 가는걸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측면삼각근의 경우 들어올리는 위치가 조금만 잘못 잡아도 전면삼각근의 개입이 높아집니다.

저도 회원들에게 주전자로 물을 따르듯자세를 취해보세요. 라고 말을 하는데

이유는 전면삼각근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끼손가락을 위쪽으로 올리는 그립을 취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전면삼각근의 개입을 최소화 시키고 측면과 약간의 후면에 부하를

집중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던 부분입니다. 측면삼각근이 최고의 부하를 받으며 수축하는 지점은

팔이 수평이 되기 직전입니다. 그러니깐 몸통을 기준으로 대략 45~50도에서 90도가 되기

직전까지가 측면삼각근이 수축이 제대로 되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저 각도 이하일 땐 전면과 후면이 저 각 이상일 땐 승모근의 개입이 높아지는 집니다.

그러니 승모근의 개입이 높아지기 직전까지 올렸다가 약간 버티면서 네거티브를

잘해주면 측면삼각근을 제대로 운동시키는 방법인 것이죠.

 

작년 5~6월쯤 제가 트레이너를 다시 준비할 때 운동하던 센터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한테 이것저것 질문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저도 약 2년만에 다시 트레이너를 하려고 마음먹은 상태라서 그 친구를

PT? 하듯 운동을 봐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 친구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를 하는데 두 손이 맞닿을 정도로 높이 올리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손에 힘을 많이 준 상태에서 그런식으로 올리게 되면

물론 어깨가 수축되는 느낌은 강하게 들지 모르겠지만 승모근이 더 많이 운동된다.

라고 말을 했지만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더 이상 그 친구한테 운동적인 부분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후면삼각근 운동인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를 알아보겠습니다.

역시 중량을 높게 해서 하는 것보단 컨트롤 가능한, 손에 힘을 최대한 뺀 상태로

허리의 반동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중량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번에 레이즈 종류 운동 팁에서 설명을 드렸던 부분인데

양 팔꿈치가 서로 가까워지는게 아닌 서로 멀어지도록 해야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유는 역시 가까워지면 질수록 승모근의 개입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를 할 때는 팔을 살짝 꺾어서 새끼 손가락이 천장(하늘)

향하게 올리고 운동하시면 됩니다.

리어 델토이드 하듯 어깨와 팔꿈치 손목이 약간의 일직선이 되게 운동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팔꿈치가 너무 아래로 내려가면 대원근과 광배근의 개입이 높아지니

항상 이점을 유의하셔서 운동하시면 좋겠습니다.




어깨 레이즈 운동 시 팁 바로가기

이번엔 아놀드 프레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디빌딩의 신화적인 존재인 아놀드가 처음 하였다고 하여

"아놀드 프레스"란 이름을 가진 운동입니다.

실제 아놀드가 가장 좋아했던 어깨 운동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덤벨 프레스와 다른 점은 

중량을 올리고 내리는 과정에서 그립이 회전된다는 것인데요.

이 운동의 가장 큰 장점은 시작 자세에서 덤벨을 옆이 아닌 

앞으로 내리기 때문에 일반적인 덤벨 프레스보다 

가동 범위가 더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렇게 늘어난 가동 범위로 인해 동작의 초기 단계에서는 

래터럴 레이즈 자세가 이루어지게 되어 

덤벨 프레스와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를 동시에 실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측면삼각근과 전면삼각근을 모두를

주동근으로 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

아놀드 프레스의 또 다른 장점은 부상의 위험이 적다는 것입니다.

어깨 관절은 외회전시 부상의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중량을 내리는 과정에서 이러한 위험을 극대화시키는 비하인드 넥 프레스와는 정 반대로 아놀드 프레스는 가장 안전한 동선을 그리며 중량을 내리게 됩니다.

이처럼 신체 구조에 최적화된 동선을 따라 동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무거운 중량을 다룰 수 있는 운동이지만, 

완벽한 동작 자세의 컨트롤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만 중량을 늘려 훈련해야 합니다.

 






운동방법

①서가나 앉은 자세로, 팔꿈치를 옆구리 쪽으로 하고, 양손에 덤벨을 하나씩

잡고 어깨 높이까지 들어올리는데, 이때 손바닥은 자신을 향하도록 합니다.


②부드럽게 이어지는 한 동작으로, 덤벨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데

(팔꿈치가 끝까지 펴져 잠기는 지점까지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동시에 손을 틀면서 엄지손가락이 안쪽으로 향하게 해서,

동작의 정상지점에서는 손바닥이 앞쪽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③그 지점에서 잠시 유지한 다음, 동작을 거꾸로 하게 되는데,

덤벨을 내리면서 손의 방향도 시작자세로 돌려주는 것입니다.

덤벨을 머리 위로 프레스 하는 데 너무 신경 쓴 나머지

흔들면서 반동을 주거나 치팅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④이 동작은, 덤벨을 완전히 통제하면서, 엄격하게 실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덤벨을 머리 위로 프레스 할 때 팔을 끝까지 펴 잠그지 않음으로써,

항상 삼각근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 운동은 반은 래터렐 레이즈고 반은 덤벨 프레스로서

전면삼각극과 측면 삼각근 둘 다 자극 되는 운동 입니다.^^

 

 

어깨깡패를 만들기 위한 어깨운동 팁 바로가기



어깨깡패를 만들기 위한 어깨운동 프로그램 구성 팁 바로가기

 

 

이번에 알아볼 운동은 밀리터리 프레스 입니다.^^

 

 

밀리터리 프레스는 어깨 운동의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운동입니다. 숄더 프레스 또는 오버헤드 프레스라고도 불립니다.

밀리터리 프레스는 삼각근과 상완삼두근, 흉근 상부까지 

함께 동원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어깨 운동입니다.

아울러 몸통의 균형을 잡기 위해 내복사근 및 외복사근의 복근과 

척추기립근의 협응이 이루어집니다.

 


보디빌딩에서 이 운동은 전면 삼각근과 측면 삼각근을 발달시키기 위한 타겟 운동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전체적인 삼각근의 매스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깨 운동의 가장 중요한 운동으로서 다루어진다.

밀리터리 프레스 운동시에는 어깨의 부상을 매우 주의해야 하는데, 이는 이 운동 자체가 부상의 위험이 높다기 보다는 어깨 관절 자체가 취약한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어깨 관절의 경우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과는 달리 자유로운 운동범위를 갖는 대신 상대적으로 견고성과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부상을 입기도 쉬운 부위입니다.

그러므로 밀리터리 프레스를 실시하기 전에는 운동 전에 충분한 워밍업을 실시하여야 하며, 무거운 중량을 시도하기 전에는 가벼운 중량을 이용한 워밍업 세트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밀리터리 프레스는 서서 하는 스탠딩 밀리터리 프레스와 앉아서 하는 시티드 밀리터리 프레스로 구분되는데, 앉아서 실시하게 되면 자세가 좀 더 엄격하게 유지되어 어깨에 집중된 자극을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허리에 주어지는 스트레스를 둔부 이하의 하체가 완충시켜주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초보자의 경우에는 가벼운 무게로 어깨근육을 강화시킨다음

하거나 스탠딩 밀리터리 프레스를  권장합니다.





운동방법

①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바벨을 잡고 어깨 높이에 위치시키는데


손바닥은 바 아래서 받치고, 양손은 어깨보다 바깥쪽으로

위치시키고, 팔꿈치는 안쪽 아래쪽으로 접어둔다.

②쇄골과 비슷한 위치에서부터,

바를 머리 위로 들어올려 팔을 끝까지 피지 말고 90%정도만 피며

전 과정에서 항상 바벨의 균형을 잡으면서 통제할 수 있도록 유의합니다.

들어올릴때 숨을 내쉽니다.

③시작짐까지 바벨을 다시 내리며 숨을 들이 마십니다.



어깨깡패를 만들기 위한 어깨운동 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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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덤벨 숄더 프레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덤벨로 실시하는 오버헤드 프레스 운동으로서, 

덤벨 특성상 보다 넓은 가동범위가 형성되고 

어깨 관절 주변의 다양한 근육들의 조화로운 협응능력과 

균형 조절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입니다.

가동범위가 넓고, 다양한 근육의 협응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운동 자세의 엄격함이 보다 중요해지게 되므로 

자세가 흐트러질 정도로 지나치게 무거운 중량은 사용하지 말고, 

적정 중량을 이용하여 정확한 자세를 동작 내내 유지토록 합니다.

 


얼터네이트 덤벨 프레스나, 

이 운동은 한손씩 번갈아가며 실시하는 

아예 한 손으로만 실시하는 

원 암 덤벨 프레스도 있는데 이러한 

변형 운동들을 통해 

몸통의 균형 능력을 보다 향상시키며, 

어깨 관절을 더 높이 들어올릴 수 있음으로써 

승모근 상부를 더욱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방법

①양손에 덤벨을 하나씩 쥐고 어깨 높이로 위치시키는데

팔꿈치는 옆으로 벌리고, 손바닥은 앞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②덤벨을 위로 들어올리면서 숨을 내뱉고

정상지점에서 두 덤벨이 서로 닿도록 합니다.

③다시 덤벨을 내려주는데 내리면서 숨을 들여마십니다.

④바벨을 이용할 때보다 덤벨을 이용하면

덤벨을 더 높이 올리고 더 낮게 내릴 수 있다는 걸 느끼실겁니다.

비록 두 덤벨을 각각 통제하기 위해서는 바벨을 이용할 때보다는

약간 더 가벼운 중량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팔을 90%정도만 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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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종류의 운동은 다른게 없습니다.

덤벨을 잡고 있는 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손 힘으로 끌어올리는게 아닌 손은 그저 

손 힘으로 어깨를 펴주는게 아닌 

어깨를 서서히 끌어올려 자연스럽게 펴지는 

동작을 하셔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분들은

운동 시 동작을 천천히 하시면서 리듬감을

가지고 운동하시다보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운동 시 팔꿈치가 어깨보다 뒤로 빠지지 않도록 신경써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의 움직임이 사선을 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어깨운동 팁에 가보시면 설명이 되어 있지만

전완이 중량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하시고 

한쪽으로 치우쳐 손목에 부담이 가질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팁에 가시면 프레스 종류 운동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이 나열되어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번엔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각근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개의 근육 무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면삼각근, 측면삼각근, 후면삼각근으로 구분됩니다.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는 이중 어깨 옆쪽 부위인 

측면삼각근을 집중적으로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중량이 몸의 중심으로부터 많이 떨어진 상태로 동작이 이루어지며, 

어깨 관절만의 움직임으로 동작이 구성되는 단순 관절 운동이므로

 무거운 중량으로 실시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적정한 중량을 완벽히 컨트롤하며 천천히 동작을 실시하여 

목표 근육에 집중하는 것이 운동 효과의 성패를 가릅니다.


 

덤벨을 양손에 들고 양 옆으로 들어올리는 이 운동의 효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하여, 

보디빌더이면서 과학교사이기도 했던 프랭크 제인의 표현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프랭크 제인은 덤벨을 들어올리면서 

"주전자의 물을 따르듯이" 

손목을 약간 비틀어주는 것이 측면 삼각근을 더욱 고립시켜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즉 엄지손가락이 새끼손가락보다 낮은 위치가 되도록 손목을 틀어주라는 것인데, 

덤벨 대신 주전자를 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욱 이해가 쉽고, 빠른 적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 운동은 덤벨 뿐 아니라 케이블을 이용하여 실시할 수 있으며 

서서 하는 경우와 앉아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처 : 헬스피플

 





운동방법

①양손에 덤벨을 하나씩 쥐고, 앞으로 약간 숙이고, 덤벨을 앞쪽으로

모아 팔 길이로 위치시킵니다. 덤벨을 흔들어 반동을 주면서 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완전히 정지한 상태에서 각 반복을 시작합니다.

②중량을 양옆 바깥 위쪽으로 들어올리는데, 손목은 약간 틀어

덤벨의 뒤쪽이 앞쪽보다 높아지도록 합니다.

③덤벨을 어깨 높이보다 약간 높은 지점까지 들어올리고, 그런 다음

천천히, 끝까지 저항하면서 중량을 내립니다.


 


주의사항

위 동작에서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삼각근을 사용해서 덤벨을 들어올리지 않고, 몸을 앞뒤록 흔들면서

중량에 반동을 주면서 들어올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이 동작의 효과를 감소시키므로 이는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서서 하는 경우 조금씩 치팅을 하는 경향이 있으니

앉아서 하는게 치팅을 피할수 있습니다.

 

레이즈 종류 운동 팁 바로가기




어깨깡패를 위한 어깨운동 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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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가만히

센터 내 다른분들 운동하는걸 보니

이런 레이즈 운동 시

어깨보다 팔이 먼저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팔이 먼저 올라가게 되면 어깨보단

팔에 힘이 더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레이즈 시 해당 부위에 부하를 주기가 힘들어 지고

가벼운 중량으로도 충분한데

무거운 중량으로 반동 써가며

팔로 열심히 들어 올리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하는지 한번 거울로 잘 관찰해보세요.

어깨가 먼저 들리면서 팔이 따라 올라가는건지

팔이 올라가면서 어깨가 따라 올라가는지 말이죠.



잘안된다 싶음

어깨에 힘을 준 다음

어깨에 힘을 유지한채 팔을 올려보세요.

덤벨을 잡은 손은 힘을 아주 빼고

그냥 덤벨을 살짝 잡은 듯한 느낌으로

덤벨을 각 10시 2시 쪽으로

던진다는 느낌으로 한번 해보세요.

손에 힘을 최대한 빼고

덤벨을 잡은 손은 그저 덤벨을 고정시켜준다는 느낌으로 잡은 상태로

바깥쪽으로 던져준다는 느낌 입니다.

승모근이 모이지 않게 어깨근육을 늘린다는 느낌으로 운동을 해 주시는 겁니다.

팔꿈치를 저 멀리 운동방향으로 올린다는 느낌입니다.

말로 표현하기가 좀 어려운데 대충 어떤 말인지 이해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다른 방법으론

견갑골을 뒤쪽으로 모아주고 (숄더패킹 개념)

자연스럽게 서있는 상태에서

힘을 주고 어깨를 약간 빼주면서

견갑대를 모아주면

가동범위는 짧아지지만

손에 힘이 덜 들어가고 어깨에 집중이 되는걸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다양하게 한번 해보세요.

어떤게 자극이 잘오는지 무게보단 가볍게 해서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모르겠다 싶음

어깨운동 다 끝내서

어깨가 완전 지쳐있을때

한번 해보세요.


그럼 뭔지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이번엔 덤벨, 바벨 프론트 레이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덤벨,바벨 프론트 레이즈는 어깨 앞쪽 부위인 전면삼각근을 

집중적으로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비교적 단순해 보이는 운동이지만, 상당히 많은 종류의 변형 동작이 있는

운동으로서 아래에 설명하는 그립, 가동범위, 부하의 종류, 기구의 사용 등을 

모두 조합하면 수십가지가 넘는 운동방법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이 모든 운동방법을 전부 실시할 필요는 없으며 그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운동 1~2가지만을 선택하여

어깨 운동 프로그램에 포함하면 됩니다.

 


먼저 그립은 3종류의 그립이 있습니다.

손바닥이 몸을 향하게 하여 손잡이를 잡는 방법(오버그립)과

손바닥이 서로 마주보게 잡는 방법(뉴트럴 그립),

그리고 하늘을 바라보게 하는 그립이 있습니다.

대부분 오버 그립으로 이 운동을 실시하지만, 사실 전면삼각근의 완전한 고립이라는 측면에서는 뉴트럴 그립이 효과적입니다.

오버 그립의 경우 전면삼각근과 더불어 측면삼각근의 개입이 상당한 정도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뉴트럴 그립의 경우 흉근 상부의 개입이 늘어나긴 하지만, 전면삼각근의 활용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집니다.

물론 이는 장단점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전면삼각근의 고립 훈련이 절실한 경우에는 뉴트럴 그립으로, 전면삼각근을 발달시키면서 부가적으로 측면삼각근도 함께 발달시키고자 한다면 오버 그립으로 실시하면 됩니다.


 

가동범위는 손을 어느 정도까지 올려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중량을 들어올렸을 때 눈 높이까지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최대 가동 범위를 모두 활용하여 머리 위까지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운동 효과 측면에서는 최대 가동 범위를 모두 활용하는 방법이 우수한 것이겠지만, 이 경우 어깨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극상근의 건이 뼈 사이에서 눌리게 되기 때문인데, 이러한 통증의 지속적 발생은 염증을 발생시켜 통증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이에 안전하고 장기적인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 높이 지점까지만 중량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 운동은 덤벨, 바벨, 케이블을 이용하여 실시할 수 있으며 서서 하는 경우와 앉아서 하는 경우가 있고, 덤벨을 이용하여 팔을 교대로 들어올리는 방법과 경사가 진 인클라인 벤치에서 실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서있는 상태에서 덤벨로 실시하는

스탠딩 덤벨 프런트  레이즈입니다.  

 

 

스탠딩의 경우 치팅이 개입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앉아서 하시는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운동방법

①양손에 덤벨을 하나씩 쥐고 서거나 앉습니다.

②한쪽 덤벨을 큰 호를 그리면서 90~180도 사이에

자신에게 자극이 잘오는 각도까지 들어 올립니다.

③덤벨을 통제하에 내립니다. 한쪽 덤벨을 다 내리지 말고

90%정도만 내리고 긴장을 유지합니다.

④전면삼각근을 직접적으로 운동시키기 위해, 양쪽 덤벨이 옆쪽으로

벗어나지 않고 반드시 얼굴 앞쪽으로 지나도록 합니다.


 


전 최근에 뉴트럴 그립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레이즈 종류 운동 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간 상태에서 중량을 들어올리게 되면 어깨의 개입은 그만큼 적에지게 됩니다.

손은 그저 덤벨을 잡고 있다는 생각으로 어깨로만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2kg 덤벨로도 충분히 어깨에 엄청난 운동을 해 줄 수 있습니다.


가슴운동할때 케이블을 이용해서 해주기도 합니다.

그땐 전면삼각근보단 윗가슴과 전면삼각근을 연결해주는 부분에 더 집중해서 해주고 있으며

얼터네이트 운동방법으로 무엇보다 턱부분이 아닌 

른손이면 왼쪽 귀쪽까지 보낸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올려주면서

윗가슴 안쪽까지 운동이 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템포를 최대한 천천히 하면서 올려주면 전면삼각근이 불타 오르는 느낌을 받을 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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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운동은 벤트-오버 덤벨 래터럴 레이즈 입니다.^^

 

 

후면삼각근을 고립시켜, 집중적으로 후면삼각근을

발달시키는 운동입니다.

 

하체를 안정시킨 상태에서 허리를 지면과 수평과 가깝게 구부린 후 실시하게 되는데, 

후면삼각근 뿐만 아니라 승모근과 능형근에도 많은 자극이 주어집니다다.

이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동작시 하체와 몸통을 견고하게 유지하여 

반동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허리가 구부러진 상태로 운동을 실시하므로 서있는 자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몸통이 상하로 많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자세가 되는데, 

이 흔들림을 최소화해야 운동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 운동은 덤벨 뿐 아니라 케이블을 이용하여 실시할 수 있으며 

서서 하는 경우와 앉아서 하는 경우가 있고, 

경사가 진 인클라인 벤치에서 실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운동방법

①벤치의 끝에 앉아, 무릎을 모으고, 양손에 덤벨을 하나씩 쥡니다.

(서서 할땐 다리를 어깨넓이의 반 정도만 벌립니다.)

허리에서부터 앞으로 숙이고 덤벨을 종아리 뒤쪽으로 가져가 모읍니다.

②손바닥이 서로 마주보도록 양손을 틀어줍니다.

③몸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덤벨을 양옆으로 들어올리는데

이때 손목을 틀어 어지손가락이 새끼손가락보다 낮아지도록 합니다.

④덤벨을 들어올리면서 몸도 같이 들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팔은 약간만 굽히고, 덤벨을 머리 높이보다 살짝 높은

지점까지 들어올리고, 그런 다음, 무릎을 계속 모은 채, 다시 덤벨을

천천히 내려 종아리 뒤쪽으로 가져갑니다.

 


주의사항

전 과정 동안 내내 저항해야 합니다.

역시 플러싱방법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겠죠?

이 운동을 할때는 치팅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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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깡패를 위한 어깨운동 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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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삼각근은 아주 작은 근육이고 고립운동을 해야 하다보니

후면 삼각근만 자극을 준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의 경우엔 견갑골이 모이지 않게

견갑골이 모여 중하부 승모근이 개입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역시 팔꿈치를 운동방향으로 멀리 던져준다는 느낌입니다.

양 팔꿈치를 서로 더 멀리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해주셔야지

양 팔꿈치가 서로 가까워지면 질수록 승모근이 개입된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팔꿈치를 멀리 던져주세요.

밴트 오버 래터럴시 가장 큰 실수가 팔꿈치가 너무 아래로 형성되어

후면 삼각근보다 대원근, 광배근 부근의 등이 더 운동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될 수 있음 어깨라인과 팔꿈치 라인이 같은 선상에 있도록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이게 운동을 하다보면 자신이 생각하는 각도보다 아래로 형성 될 가능성이 높으니

초보자의 경우 될 수 있음 좀 더 많이 올려주면 운동이 효과적으로 운동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나 프론트 레이즈, 밴트오버 레터럴 레이즈를 등을 할 때

어깨에 자극이 잘 안오신다면

운동 동작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한번쯤 생각해 보셔야 할겁니다.



제가 요즘 가만히

센터 내 다른분들 운동하는걸 보니

이런 레이즈 운동 시

어깨보다 팔이 먼저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팔이 먼저 올라가게 되면 어깨보단

팔에 힘이 더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레이즈 시 해당 부위에 부하를 주기가 힘들어 지고

가벼운 중량으로도 충분한데

무거운 중량으로 반동 써가며

팔로 열심히 들어 올리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하는지 한번 거울로 잘 관찰해보세요.

어깨가 먼저 들리면서 팔이 따라 올라가는건지

팔이 올라가면서 어깨가 따라 올라가는지 말이죠.



잘안된다 싶음

어깨에 힘을 준 다음

어깨에 힘을 유지한채 팔을 올려보세요.

덤벨을 잡은 손은 힘을 아주 빼고

그냥 덤벨을 살짝 잡은 듯한 느낌으로

덤벨을 각 10시 2시 쪽으로

던진다는 느낌으로 한번 해보세요.

손에 힘을 최대한 빼고

덤벨을 잡은 손은 그저 덤벨을 고정시켜준다는 느낌으로 잡은 상태로

바깥쪽으로 던져준다는 느낌 입니다.

승모근이 모이지 않게 어깨근육을 늘린다는 느낌으로 운동을 해 주시는 겁니다.

팔꿈치를 저 멀리 운동방향으로 올린다는 느낌입니다.

말로 표현하기가 좀 어려운데 대충 어떤 말인지 이해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다른 방법으론

견갑골을 뒤쪽으로 모아주고 (숄더패킹 개념)

자연스럽게 서있는 상태에서

힘을 주고 어깨를 약간 빼주면서

견갑대를 모아주면

가동범위는 짧아지지만

손에 힘이 덜 들어가고 어깨에 집중이 되는걸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다양하게 한번 해보세요.

어떤게 자극이 잘오는지 무게보단 가볍게 해서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모르겠다 싶음

어깨운동 다 끝내서

어깨가 완전 지쳐있을때

한번 해보세요.


그럼 뭔지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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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삼각근은 아주 작은 근육이고 고립운동을 해야 하다보니

후면 삼각근만 자극을 준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의 경우엔 견갑골이 모이지 않게

견갑골이 모여 중하부 승모근이 개입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역시 팔꿈치를 운동방향으로 멀리 던져준다는 느낌입니다.

양 팔꿈치를 서로 더 멀리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해주셔야지

양 팔꿈치가 서로 가까워지면 질수록 승모근이 개입된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팔꿈치를 멀리 던져주세요.

밴트 오버 래터럴시 가장 큰 실수가 팔꿈치가 너무 아래로 형성되어

후면 삼각근보다 대원근, 광배근 부근의 등이 더 운동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될 수 있음 어깨라인과 팔꿈치 라인이 같은 선상에 있도록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이게 운동을 하다보면 자신이 생각하는 각도보다 아래로 형성 될 가능성이 높으니

초보자의 경우 될 수 있음 좀 더 많이 올려주면 운동이 효과적으로 운동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프론트 레이즈의 경우..

모든 레이즈 운동이 마찬가지지만 운동 템포를 최대한 천천히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손에 힘을 뺀 상태에서 서서히 올려주는 것이지

손에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 손 힘으로 올려주는게 아닙니다.

손은 그저 덤벨을 잡고 있는 것이고 어깨근육으로 덤벨을 올려준다는 느낌입니다.

손에 힘을 빼고 서서히 올려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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