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케이블 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블 기구를 이용하여 실시하는 컬 운동입니다.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실시하는 일반적인 방법 외에도, 한 팔씩 실시하는 원 핸드 케이블 컬 방식이 있으며 프리쳐 벤치에서 실시하는 프리쳐 케이블 컬, 케이블에 핸들 대신 로프를 달아 실시하는 케이블 해머 컬 방식도 있습니다.

 

컨센트레이션 컬도 케이블로 실시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을 이용한 컬 운동은 공통적으로 이두근의 완벽한 고립과 지속적인 긴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보디빌더들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로니 콜먼 같은 보디빌더의 경우 한때 이두근의 모든 운동들을 케이블만 이용하여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케이블을 이용한 컬 운동은 중력의 힘에 저항하는 프리웨이트 운동과는 달리 케이블에 매달린 중량 블럭에 저항하게 되므로 저항의 방향이 수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약간 경사를 진 상태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즉 앞에서 몸을 잡아당기는 힘이 주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몸의 중심을 견고하게 잡고 있지 않으면 몸이 앞으로 쏠립니다.

주의할 점은 이러한 쏠림의 반작용으로 몸의 중심이 지나치게 뒷쪽으로 이동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몸 전체로 케이블을 당기는 치팅 동작이 됩니다.

반동을 줄이기 위해 허리와 몸통을 견고히 하고 있음에도, 발목 관절에서의 미세한 전후 움직임이 지렛대 작용으로 인해 몸통 부분에서는 상당한 중심 이동으로 연결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체중을 이용한 치팅 동작이 이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로 실시하는 것입니다.  

 

                                                                      - 출처 : 헬스피플

 


 운동방법

①바를 잡고 양손은 어깨너비로 벌립니다. 팔꿈치를 옆구리에 고정하고

팔을 아래쪽으로 쭉 펴서 이두근이 충분히 스트레칭 되도록 합니다.

②팔꿈치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면서, 바를 위쪽으로 컬 해서

턱 바로 아래까지만 올리도록 합니다.

정상지점에서 이두근을 최대한 격렬하게 수축시키고,

그런 다음 바를 천천히 다시 내려 팔을 완전히 펴 이두근이

스트레칭 되도록 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매스를 키우는 운동으로는 생각하지 않으므로

이 운동을 정확하게 하는 핵심은 천천히, 부드럽게, 통제하에

실시하여야 합니다.

 


한손으로 할수도 있고 두손으로 할수도 있으며

그립을 반대로해 리버스 컬을 할수도 있습니다.

의자를 이용해 프리처 컬도 할수 있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운동은 리버스 컬 입니다.^^

 

 

리버스 컬은 상완이두근의 전체적인 매스를 키우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이며, 전완 신근에도 많은 자극이 주어져 손목의 힘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전완 굴근의 경우 다양한 이두근 운동을 통해 함께 발달되는 편이지만, 전완 신근은 리버스 컬이나 해머컬 이외에는 단련될 기회가 적으로므로 균형적인 전완근의 발달이나 손목 관절의 강화를 위해 이 운동들을 함께 해주면 좋습니다.

참고로 바를 잡을 때 엄지 손가락을 바 위에 올려 다른 손가락들과 나란히 하여 실시하게 되면 손목의 움직임을 줄여 이두근에 보다 집중할 수 있습니다.


운동방법

①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오버핸드 그립으로

바벨을 잡고 몸 앞쪽에 팔 길이로 유지합니다.


②팔꿈치는 안정되게 고정하고, 바벨을 몸에서

떨어지게 멀리 위쪽으로 컬 해서 

턱과거의 비슷한 지점까지 올리도록 합니다.

똑같은 호를 따라, 계속 저항하면서 바벨을 내립니다.

 




바를 이런 그립으로 잡으면 이두근은 역학적으로 불리한 자세에

놓이게 되기 때문에, 언더핸드 그립만큼 무거운 중량으로

컬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리버스 그립으로 하면

전와의 위쪽 부분을 아주 격렬하게 운동시킵니다.

전완을 위한 게 아니라 이두근을 위한 리버스 컬이라면

어떤 종류라도 리버스 리스트 컬로 시작해서는 안됩니다.

바벨을 위로 컬 할 때 손목을 고정하도록 합니다.

엄지손가락을 바의 위쪽으로 두도록 합니다.

이번엔 EZ-바 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벨 컬에서 사용하는 직선 형태의 바 대신에 EZ-바를 이용하는 운동입니다.

EZ-바는 직선 형태의 바가 아니라 W자 모양으로 굴곡이 져 있기 때문에 

좀 더 손목에 편한 그립이 만들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그립의 간격에 따라 알맞은 형태로 구부러져 있는 EZ-바의 경우, 

원하는 목표에 따르는 보다 정확한 그립 방향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즉 이두근 안쪽의 단두를 발달시키기 위해 그립의 간격을 와이드 그립으로 할 경우 

그립 방향도 이두근 단두 발달에 효과적인 바깥쪽을 향한 방향이 되고, 

반대로 이두근 바깥쪽인 장두를 발달시키기 위해 그립의 간격을 내로우 그립으로 할 경우 

그립 방향도 이두근 장두 발달에 효과적인 안쪽을 향한 방향이 됩니다.

따라서 손목 관절의 부담도 줄어들고, 원하는 목표 근육의 발달에 정확히 일치하는 그립 방향이 이루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 직선 형태의 바가 아닌 EZ-바를 사용했을 때의 유일한 단점은, 한 가지만의 그립 간격으로만 반복적으로 운동하게 되었을 경우 - 특히 가장 일반적인 그립 간격인 어깨 간격의 그립만을 사용하여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이두근 안쪽 근육인 단두의 발달 효과가 바벨 컬에 비해 뒤쳐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이두근 운동 프로그램에서는 그립 간격을 다양하게 하여 실시하거나, 바벨 컬을 함께 실시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이두근 단두의 발달 효과가 높은 덤벨 컬의 운동 비중을 높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출처 : 헬스피플

 

 




운동방법(바벨 컬과 운동방법이 같습니다.)

①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언더핸드 그립으로 바를 잡는데

양손은 어깨너비로 벌립니다. 바를 몸 앞쪽에 팔 길이로 늘어뜨립니다.

팔꿈치는 옆구리 쪽에 위치시키고 팔을 완전히 펴 이두근을

스트레칭 합니다.

 

②팔꿈치는 몸쪽으로 가까이 해서 고정한 상태로,

바를 몸에서 떨어지게 멀리 위쪽으로 큰 호를 그리도록 컬 해서

최대한 높이 올립니다.

바를 곧장 위로 들어올림으로써 동작을 너무 쉽게 만들지 말고,

크고 긴 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정상지점에서 이두근을 완전히 플러싱하고, 똑같은 호를 따라

끝까지 중량에 저항하면서 팔이 완전히 펴질 때까지 바벨을 다시 내립니다.

 


 

 

주의사항

이 운동은 매스를 키우는 동작이기 때문에

이 운동을 할 때 약간의 신체 움직임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치팅 컬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그런 신체 움직임은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몸을 앞으로 숙이고 뒤로 젖히는 식으로 하면 가동범위가 줄어드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지바 컬을 하는 동안 팔꿈치를 들게 되면

이두근을 고립시켜 확실히 운동시키는 게 아니라

전면삼각근을 참여시키고 있어서 이 운동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예전에 운동일지에도 언급을 했지만

전면삼각근의 개입이 있더라도 이두근의 윗쪽까지 꽉 채워주기 위해선

팔꿈치가 좀 따라 올라가더라도 이두근 전체를 확실히 운동시켜주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손석호 선수가 이두근 팁으로 말해줬던 부분입니다.) 


이지바 컬 같은 경우에도

오버그립, 리버스그립, 폭의 너비등에 따라 자극이 다양하니,

그립과 너비에 변화를 주면서 운동하시면 더 큰 효과를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치팅컬이란게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몸의 반동을 이용하는 훈련 방법입니다.

바벨 켈이나, 덤벨 컬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바벨, 덤벨을 잡으십니다.

엄격한 반복은 단 몇차례 이상은 하기 힘들 정도로 충분히 무거운

중량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이 지점에서, 바벨을 흔들어 올리기 시작하는데

등과 어깨를 사용해 팔을 도와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운동의 비결은, 이두근이 계속 최대한 격렬하게 운동하는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면서, 치팅은 세트를 진행해나갈 수 있을 정도로만 이용하는 것입니다. 

팔꿈치는 허리에 고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치팅컬을 사용하시면 더욱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을겁니다.

너무 자세에 억매이지 마시고 순간순간 센스를 발휘하시면 운동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운동은 리스트 컬입니다.

 

 

리스트컬은 전완의 내측(굴근)을 발달시키기 위해 하는 운동입니다.

고중량 바벨컬을 해도 전완 운동이 되지만, 리스트 컬을

이용하면 이 근육을 더욱 완전히 고립시킬 수 있습니다.

 

리스트 컬에는 바벨, 덤벨, 이지바등으로 운동 할 수 있으며

바벨등을 뒤로 잡고 하는 비하인드 백 리스트 컬,

그립을 바꿔 잡는 리버스 리스트 컬,

프리처 벤치를 이용한 프리처 리스트 컬등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완이 발달되면 데드리프트등의 운동시 중량을 조금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운동방법

①언더핸드 그립 또는 오버핸드 그립으로 바를 잡고


양손을 가까이 모읍니다.

두 다리를 벌려 벤치에 걸터앉아 

전완이 벤치위에 놓이도록 하는데,

손목과 손은 벤치 끝에서 벗어나 있도록 하고, 팔꿈치 사이의

간격과 손목 사이의 간격이 같도록 합니다.

무릎으로 팔꿈치를 안으로 당겨 모아 고정합니다.

 

②손목을 뒤로 젖혀 바벨을 바닥 쪽으로 내립니다.

바를 더 이상 내릴 수 없을 때, 신중히 손가락을 

약간 펴 바벨이 손바닥으로부터 굴러 내려가도록 합니다.

바벨을 다시 위로 감아올려 손 안에 들어오도록 하고, 

전완근을 수축시키고

바벨을 최대한 높이 올리도록 하는데

전완이 벤치에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전완근 운동은 솔직히 많은 분들이 잘안하는 운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전완근 운동은 따로 안한지 몇 년이 됐고요.

예전 08년도쯤에 악력을 키운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론 거의 안했습니다. 정말도 한번도 안했네요.


보통 귀찮거나 데드리프트를 한다거나

 또는 충분히 이두운동으로 

운동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안한다고 보는게 맞겠죠?

저 역시 마찬가지니까요.


하지만 평소 손목부상이 잦거나 손목이 안좋으신 분들이라면

운동 전에 2~3세트 남짓 전완근 운동을 따로 해주시는게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운동은 덤벨 컬입니다.^^

 

 

덤벨 컬은 이두 운동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운동입니다.

덤벨 컬은 이두근을 키우고, 모양을 다듬고, 데피니션을 만들어내기

위해 훈련하는 운동입니다.

 

바벨이 아니라 덤벨로 일반적인 컬을 하는 것은,

바벨을 이용할 때보다는 약간 가벼룬 중량을 사용하게 된다는 걸

의미하지만, 팔은 자연스러운 가동범위로 움직일 수 있는

자유로운 상태가 되고, 이두근을 훨씬 더 강하게 수축시킬 수 있습니다.

바베 컬과 마찬가지로, 이 운동을 할 때도 약간의 치팅은 이용 할 수 있지만,

최소한으로 해야만 합니다.

 

덤벨 컬 동작에서 가장 가치있는 테크닉 중 하나는 덤벨을 드는 과정에서 손목을 바깥으로 틀어주는 것인데, 이러한 손목 회전을 통해 이두근의 완벽한 수축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인클라인 덤벨 컬처럼 손목 회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운동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전완이 지면과 수평을 이루는 시점에서부터 손목을 바깥쪽으로 틀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보다 아래 지점이나 위의 지점에 손목을 트는 것은 효과를 반감시킵니다.

덤벨 컬은 상대적으로 엄격한 동작의 컨트롤이 보다 중요한 운동이므로, 벤치에 앉아서 실시하는 것이 운동 효과를 더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운동방법

①벤치의 끝에 앉거나 서서, 양손에 덤벨을 하나씩 쥐고 곧장 아래로

팔 길이로 유지하고, 손바닥은 몸쪽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②팔꿈치를 고정된 회전축으로생각하고 움직이지 않게 유지하면서,

중량을 앞쪽 위쪽으로 컬 하는데,

덤벨을 들어오릴 때 손바닥을 앞쪽으로 틀어주면서

엄지손가락은 바깥쪽으로 향하고 손바닥은 위를 향하도록 합니다.

덤벨을 최대한 높이 들어올리고 그런 다음 이두근을 최대한

수축시키기 위해 추가로 더 플러싱 합니다.

 

똑같은 호를 따라, 끝까지 중량에 저항하면서,

팔이 완전히 펴질 때까지 덤벨을 내려, 이두근이 최대한 스트레칭 되도록 합니다.

덤벨을 들고 내리면서 손목을 틀어주면 이두근을 더욱 완전히 수축시키게 되고,  이두근과 삼두근 사이의 세퍼레이션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위에 말한것처럼 이 운동을 앉아서 하는 대신 서서 할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비록 동작이 덜 엄격해지기는 하지만

약간 더 무거운 중량을 사용할 수 있게 되니

적절하게 처음엔 벤치에 앉아 자극을 극대화 시키고

마지막세트에서 더 무거운 중량을 사용해 치팅을 사용하여

운동 마무리를 해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운동일지에서도 자주 언급하는 내용이지만

이두 운동시엔 팔꿈치를 너무 고정해서 하시는것보단 팔꿈치가 약간 따라올라가더라도 

완전히 수축해주면서 이두근의 윗부분까지 확실히 채워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서서히 이두근을 끌어모은다는느낌으로 수축을 시켜주고

이완 시에는 수축된 이두근을 조금씩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짧아진 이두근을 천천히 늘려주시면서

하시면 더욱 효과적으로 이두근을 발달 시킬 수 있습니다.


동작을 빠르게 하는 것보단 천천히 하시면서 근육의 움직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이번엔 프리처 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두근의 완전한 고립 운동을 위해 프리쳐 벤치를 이용하여 실시하는 운동입니다.

 

프리쳐 벤치를 통해 팔꿈치의 움직임과 신체의 반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쳐 벤치의 팔을 올려 높는 패드는 약간의 경사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상완 역시 지면과 수직이 아닌 경사진 형태가 됩니다.

이로 인해 중량을 들어올릴 때 이두근의 최대 수축 효과는 떨어지게 됩니다. 완전히 수축했을 때 전완이 지면과 수직에 가까워지게 되므로, 중량을 이두근이 들고 있는게 아니라, 뼈로 받치고 있는 형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 운동은 왜 하는 것인가? 바로 시작 자세에서의 부하 증가에 이 운동의 목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컬 동작시 중량의 부하는 동작의 중간 지점, 즉 전완이 지면과 수평을 이루는 지점에서 가장 크게 만들어집니다.

그 이유는 물론 중력 때문입니다.

이는 다른 시점에서 보자면 일반적인 컬 동작의 시작과 마무리시에는 중량의 부하가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프리쳐 컬은 이처럼 특정한 위치에서 감소되는 중량의 부하를 막기 위해 고안된 것이며, 보다 정확하게는 시작 자세에서 이두근에 주어지는 부하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이두근 아래쪽에 집중적인 발달을 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프리쳐 컬의 시작 자세에서 팔을 완전히 펴지 않고,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에서 반복을 실시하는 것은 이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진정한 가치를 얻을 수 없는 잘못된 자세가 됩니다.

                                                                     - 출처 : 헬스피플

 














운동방법

①프리처 컬은 일반적인 바벨 컬 보다 훨씬 더 엄격한 동작이여야 합니다.

벤치에 가슴을 대고 자리를 잡고, 양팔을 벤치 위로 폅니다.

이렇게 하면 팔이 경사진 상태가 되고,

그렇게 되면 이두근의 하부에 추가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집니다.

 

②몸을 움직이지 않게 유지하면서, 바벨을 컬 해서 끝까지 올리고

그런 다음 끝까지 중량에 저항하면서 다시 내려

완전히 팔을 폅니다.

 

이 동작을 위해 이지바를 이용할 수도 있고,

덤벨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바를 들어 올릴때 몸을 뒤로 젖히지 말고,

이 동작의 정상지점에서는 이두근을 대단히 격렬하고

신중하게 플레싱 하도록 합니다.

 

이번엔 바벨 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두근은 보디빌딩을 통해 발달시키고자 하는 신체 근육 무리 중에서 가장 작은 근육 무리이지만, 한편으로는 보디빌딩에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근육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근육이라 함은 일반인의 상식적 기준으로서의 알통이 갖는 의미 뿐만 아니라, 실제 보디빌딩 시합의 규정포즈 중에서 이두근은 거의 모든 포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포함합니다.

 

이두근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들은 비교적 간단한 운동 동작으로 구성되지만, 원래 잘 커지지 않는 근육인데다가, 봉긋하게 솟으면서도, 장두와 단두가 균형적으로 발달해야 하고, 전체적인 이두근의 길이도 중요하기 때문에

간단하면서도 까다로운 운동입니다.

 

또한 이두근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모양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 부위이기 때문에 어느 한가지 운동 방법만으로는 원하는 목표들을 모두 얻기가 불가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완벽한 이두근의 고립 운동을 위해 케이블 위주의 훈련이 필요하며, 또 어떤 경우에는 우뚝 솟아오른 모양의 이두근 봉우리를 위해 부분 반복을 실시하거나, 전체적인 이두근의 길이를 위해 상완근 발달을 위한 그립의 변형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이두근이 커야 한다는 것인데, 바벨 컬이야말로 이두근의 전체 매스를 키우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사실 바벨 컬은 덤벨이나 케이블이 아닌 바벨로 운동을 실시하기 때문에 이두근 고립의 측면이나, 손목의 회전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측면, 운동 동선이 고정되어버리는 측면 등에서 여타의 이두근 운동에 비해 단점을 갖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러한 단점들은 반대로 절대적인 부하의 증량이 가능해지고, 단순한 동작 반복에 보다 집중할 수 있고, 무의식적인 치팅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치환됩니다.

 

이러한 장점들은 이두근의 크기를 거대하게 만드는데 있어 다른 어떤 이두근 운동들보다 왜 바벨 컬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설명해줍니다.

                                                                             - 출처 : 헬스피플

 













운동방법

①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언더핸드 그립으로 바를 잡는데

양손은 어깨너비로 벌립니다. 바를 몸 앞쪽에 팔 길이로 늘어뜨립니다.

팔꿈치는 옆구리 쪽에 위치시키고 팔을 완전히 펴 이두근을

스트레칭 합니다.

 

②팔꿈치는 몸쪽으로 가까이 해서 고정한 상태로,

바를 몸에서 떨어지게 멀리 위쪽으로 큰 호를 그리도록 컬 해서

최대한 높이 올립니다.

바를 곧장 위로 들어올림으로써 동작을 너무 쉽게 만들지 말고,

크고 긴 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정상지점에서 이두근을 완전히 플러싱하고, 똑같은 호를 따라

끝까지 중량에 저항하면서 팔이 완전히 펴질 때까지 바벨을 다시 내립니다.

 

 

 

주의사항

이 운동은 매스를 키우는 동작이기 때문에

이 운동을 할 때 약간의 신체 움직임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치트 컬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그런 신체 움직임은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몸을 앞으로 숙이고 뒤로 젖히는 식으로 하면 가동범위가 줄어드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바벨 컬을 하는 동안 팔꿈치를 들게 되면

이두근을 고립시켜 확실히 운동시키는 게 아니라

전면삼각근을 참여시키고 있어서 이 운동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바벨 컬 같은 경우에도

오버그립, 리버스그립, 폭의 너비등에 따라

자극이 다양하니,

그립과 너비에 변화를 주면서 운동하시면 더 큰 효과를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치팅컬이란게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몸의 반동을 이용하는 훈련 방법입니다.

바벨 켈이나, 덤벨 컬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바벨, 덤벨을 잡으십니다.

엄격한 반복은 단 몇차례 이상은 하기 힘들 정도로 충분히 무거운

중량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이 지점에서, 바벨을 흔들어 올리기 시작하는데

등과 어깨를 사용해 팔을 도와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운동의 비결은, 이두근이 계속 최대한 격렬하게 운동하는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면서, 치팅은 세트를 진행해나갈 수 있을 정도로만 이용하는 것입니다. 

팔꿈치는 허리에 고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치팅컬을 사용하시면 더욱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을겁니다.

너무 자세에 억매이지 마시고 순간순간 센스를 발휘하시면 운동하세요^^


이번엔 팔근육인 이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알통이라고 불리는 이두근은두 근두로 이루어진 근육으로

삼각근 아래에 기시점이 있고 팔꿈치 아래쪽에 종착점이 있습니다.

 

팔 근육을 완벽하게 만든다는 것은, 어느 근육을 어떤 운동으로 얼마나의

노력을 기울여 훈련할 것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팔 훈련에 접근하는 방법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분할 운동을 할 시 이두와 삼두를 묶어 훈련 하는 방법으로

이두근을 끝내고 삼두를 하는 방법과

이두와 삼두를 한세트씩 번갈아 가면서 하는 슈퍼세트로 

팔 전체를 동시에 펌핑시키는 운동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큰근육군과 묶어서 하루는 이두, 하루는 삼두, 하루는 전완근등

나눠서 하는 방법이 있고요.

 

다른 신체부위와 마찬가지로, 팔의 총체적인 발달은, 팔이 얼마나 크든

상관없이, 자극을 주어 팔이 반응하도록 할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다양성, 변화, 그리고 최대한 많은 자극수칙을 도입하면

목표하는 그런 종류으 질 높은 팔을 만드는 데 모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두근의 근육량 증가를 위해

 

고중량 바벨 컬과 치팅 컬을 사용합니다.

근육의 크기는 무거운 중량을 드는 데서 나옵니다.

자신이 30킬로 바벨 컬을 할 수 있다면

앞으로 40, 50킬로의 바벨 컬을 할 수 있도록 훈련 한다면

이두근도 중량의 향상과 함께 더 커질 것입니다.

 

 

 

이두의 길이와 두께를 위해

 

컬의 가동범위의 하부 ⅓에 집중해서

인클라인 또는 프론 컬 - 이두근을 초대한 스트레칭 하기 위해서

※프론 컬 -  인클라인의 반대로 자세를 잡고 덤벨을 올리는 운동

 

프리처 컬 - 팔꿈치를 고정함으로써 이두근을 끝까지 펴기위해

덤벨 컬 - 운동 한 세트를 마칠 때마다, 손목을 180도, 5~6회 돌려줍니다.

(한 세트가 끝나면 덤벨을 든 상태에서 팔을 쭉피고 덤벨을 바깥쪽으로

최대한 돌려주는겁니다. 손바닥이 몸을 향해 있었다면

그 반대 반향으로 돌려주는거죠. 해보시면 이두에 자극이 올겁니다.^^)

 

 

 

이두근의 높이를 위해

 

컨센트레이션 컬 - 덤벨 또는 케이블을 이용해서

덤벨 동작을 하는데, 가동범위의 위쪽 ⅓에 확실히 집중하기 위해

중량을 들어 올릴 때(엄지손가락을 밖으로) 손목을 틀어주는 데 강조를 두고

절정수축수칙을 사용하고 수축과 이완을 연속해서 실시합니다.

- 동작의 정상지점에서 이두근을 최대한 강렬하게 플러싱 하는 것

펌핑감이 생길때까지 계속 합니다.

세트가 끝나면 맨손으로 이두근 포즈를 잡아 근육을

끝까지 수축시킵니다.

 

 

이두근의 매스와 외측 두께를 위해

 

몸 중심 쪽을 향해 안쪽으로 하는 컬(좁은 그립 바벨 컬 또는 프리처 컬)

컨센트레이션 컬 (중량을 가슴 쪽으로 당기면서)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두근의 매스와 내측 두께를 위해

 

해머컬, 바벨 컬, 프리처 컬 (넓은 그립), 덤벨 컬, 인클라인 덤벨 컬,

얼터네이트 덤벨 컬 등 운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세퍼레이션과 데피니션을 위해

 

고세트훈련, 슈퍼세트, 그리고 트라이세트, 이두근 운동을 최대한 다양한

종류로 많이 이용하도록 노력하고, 특히 덤벨 동작을 주로 이용하는데

아주 다양한 각도로 훈련할 수 있고 다양한

원 암동작을 통해 이두근을 최대한 고립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버스 컬은 상완요골근과 이두근을 발달시켜 후면 이두근이

더욱 멋지게 해줍니다.

리버스 컬은 팔꿈치는 회전축이 되는 점으로 안정되게 고정하고

동작 내내 손목도 고정해야 한다는걸 기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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