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많이 다른거 같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3대 리프트

정자세로 자기 체중 10회 못하면

초보라고 생각하는데



인터넷 이곳저곳 보고

보디빌더들 기준을 보니


3대 리프트 400 이상

정자세로 자기 체중 10회 10세트


이렇게 기준을 잡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위 기준으로 하면

전 3대리프트가

지금은 측정해보지 않아서 잘모르겠고요.

예전 1rm 생각해보면

벤치가 120~125 이였던거 같고

데드 150~160 정도였던거 같고

스쿼트 120~130 정도였던거 같아요.


하체가 참 약했기 때문에

벤치랑 스쿼트가 비슷했죠.

맥스로 잡으면 전 400은 되는데

미니엄으로 잡으면 400이 안되는거죠.


 그래서 400이하면 전 초보

정자세로 자기 체중 10회 10세트면

벤치랑 데드는 무조건 가능했는데

스쿼트는 뭐 예전 많이 할 땐 100으로 10회까지 했는데

이게 정자세는 아니였을거예요. 제 기억으론..ㅠㅠ

암튼 전 간신히 초보자 벗어났거나 초보자 뭐 그런거죠.



지금은 어떤 조건으로 해도 전 무조건 초보자고요 ㅎㅎㅎㅎㅎㅎㅎ ㅠㅠ

(이게 1년 1개월 전에 쓴거네요. 지금이 17년 5월 28일이니

지금 기준으론 스쾃은 무릎 때문에 못하고

나머진 대략 벤치는 110까진 들거같고

데드는 140까진 할거 같습니다.)






자 그럼 저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초보자라고 보고

그럼 이 무분할 운동에 대해서 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이 무분할 프로그램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보디빌딩 입문 운동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디빌딩 입문 운동법이기에

선수트레이닝의 경우랑

지금 우리같은 초보자들이 할

3대리프트 20회 10세트랑은 좀 다르지만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프레스)

그들이 하는것과 우리가 하려는 목적은

같다고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취미든 선수트레이닝이든 앞으로 트레이닝을 원할히 하기 위한

트레이닝 방법이니까요 ㅎㅎ -0-;;)


(물론 바벨로우, 밀리터리프레스, 풀업, 딥스가 추가 되기도 합니다.

완전 초보자의 경우 종목을 늘리는 것보단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로 무분할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런 무분할 운동의 경우 기초 근지구력 향상과

회복력 강화 그리고 잠재력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근지구력이 강화되면

근력위주의 훈련도 큰 무리없이 가능하게 만들고

회복력의 강화는 근육통등을 빠르게 회복시켜줍니다.


또한 심박수를 높일수 있어

체지방제거 + 근육량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을 뿐더러

자세 숙달에도 매우 효율적 입니다.


또한 이런 무분할 운동을 꾸준히 이행해서

근지구력이 향상이 되면

자연히 운동수행능력도 크게 향상 됩니다.



제 운동일지 보면

운동수행능력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했을겁니다.

예전 처음 운동할 땐 정말 몸이 지칠정도로

(자세, 분할, 이런 지식없고 모든게 엉망이였지만)

운동을 했었습니다. 휴식에 대한 개념도 없이

무조건 몸이 지칠때까지

다음날 또 가슴하고 이두하고

(당시엔 스쿼트, 데드 이런거 할 줄 몰라서 안했어요 ㅋㅋ)

깨작깨작 이것저것 운동하고

다음날 운동이 가능하면 또 가슴하고 똑같이 또하고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그닥이지만

예전 좋을땐 가슴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땐 가슴만 운동하세요?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칭찬이 아니고 욕이지만요 ㅋㅋ)


헬스장에 오래 있을땐

3~4시간씩 있었습니다.

운동 마무리 하겠다고 유산소 30~40분 한다음에

힘이 남으면 거기서 팔굽혀펴기 + 이지바컬로

또 운동하고...


몸이 참 좋았어야 했는데

영양에 대한 지식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운동 죽기살기로 하고

아무것도 안먹고 ㅋㅋ

먹으면 튀김 빵 과자 이런거 먹었지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운동했기 때문에

운동 2년차쯤인가에서

보디빌더 지망생이였던

트레이너와 함께 파트너로 운동을 2달 남짓 했었던거 같습니다.

아마 그동안 몸이 지칠때까지 했었기 때문에

제 운동수행능력이 일정수준이상은 됐었을거란 생각이 들고

중량은 그 지망생을 따라가진 못했지만

모든 세트수와 횟수를 따라갔었습니다.


그때 정말 따라가느라 죽는 줄 알았죠.

2달 하고 제가 운동 몇개월 쉬었지만요.

그때 잠잘때마다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팔다리 짤라버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때도 영양에 대한 지식이 별로라서..

몸이 크게 성장을 못했죠..-0-;;






제가 이런 말을 하는건

일단 전신을 골고루 단련시켜줘야 한다는겁니다.

전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거

눈동냥으로 남들하는거 자세 개판으로 운동을 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짬뽕으로 다 했기 때문에

근지구력이나 심폐지구력등

운동을 할만한 기본은 만들수 있었다는거죠.

데드나 스쿼트 자세 대충 배우고

2주도 안되서 데드 120치고

스쿼 110 쳤을겁니다.


물론 자세는 개판이였겠지만요 ㅎㅎㅎ



암튼 제가 이런 말을 하는건

저 역시 지금 운동을 하면서

운동수행능력이 너무 안올라오고

너무 금방 지치고 운동시 집중력도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낍니다.

집중력이 안좋다는건

근지구력이 부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 무게운 중량은 더 칠 수 있는데

반복횟수가 따라오질 못하는거죠.

근육이 지쳤다는 느낌이 없는데

집중력이 떨어지니

하기 싫고 전반적으로 멘탈도 안좋아지는거죠.


그래서 무분할까진 아니더라도

분할을 최대한 짧게 가져가서

주당 부위별 반복횟수를 최대한 늘려줄까 생각 중입니다.

그래서 예전 수행능력 올라오면

프로그램을 바꿔야겠죠.


글이 영 이상하게 꼬였네요.


뭐 윗 내용 종합해보면

대충 느끼실거예요.


장기적으로 보면 지루하더라도

몸 성장하는데 무분할 운동만큼 좋은게 없다는거~~



뭐 이 무분할 운동도 단점이 있는데

그건 흥미가 떨어져 운동을 지속하기 지루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초반엔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하루하루 운동하기가 ㅠㅠ

그래도 이겨내야죠. 한 2주 남짓 지나면

운동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거예요.





그럼 이 무분할 3대리프트 20회 10세트는 어떻게 하는것이냐 하면~


보통은 1rm의 40~50% 수준으로 설정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목표는 20회 10세트를 다 채우는게 아닌

못채우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보통은 5~6세트 정도 지나면 횟수가 내려갈겁니다.

20회 10세트를 다 채우면 당연히 중량을 올려서 다시 20회 10세트를~~


뭐 굳이 20회 10세트 다 채울 필요 없이

7~8세트까지 20회 간신히 한다 싶음

그때 다시 중량을 올리면 좋겠죠~


제 개인적으로 60kg 20회 10세트 채우면

벤치 1rm 최소 100은 칩니다.

제가 120근처로 칠 때 60 20회 가볍게 했던 기억이 나요~~ㅎㅎㅎ



그럼 어느 수준까지 무분할로 운동을 해야할까요?

위에 언급한 초보자를 벗어날 수준까지 가시면 좋겠지만

저도 그렇고 뭐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운동수행능력이 나와서

분할운동으로 넘어갈 수 있으면 그때 스스로 판단해서 하시는게~~


윗 기준으로 3대리프트 400이상, 또는 정자세 자기 몸무게 10회 10세트

이렇게까진 아니더라도

정자세 자기 몸무게 10회 정도 할 수 있을때 2분할 정도로 넘어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일단 데드, 벤치, 스퀏으로 무분할 하시다가

근육통이라든가 이런게 좀 괜찮아지고

수행능력이 좀 올아오면

밀프, 바벨로우, 딥스, 풀업 등

추가해서 운동 해주시면 더 좋겠죠~~



자세를 배우기 힘들다 싶음

제가 트레이너에 흥미 떨어지고

귀찮을때 회원들 운동알려주기 싫을때 했던 방식이긴 한데

벤치프레스 머신 + 랫 풀 다운 + 레그프레스


이거 하라고 시켰던 기억이..



암튼 한번 해보세요.

 

이번에 알아볼 운동은 덤벨 프레스입니다.^^

 

덤벨 벤치프레스는 바벨 대신 덤벨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벤치프레스 운동입니다.

바벨을 이용했을 때보다 가동범위가 넓기 때문에, 보다 폭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저항을 근육에 전달할 수 있는데, 특히 흉근의 이완과 수축이 바벨보다 큰 범위로 이루어지면서 가슴 안쪽의 근육을 발달시키는데 유리합니다.

또한 덤벨은 바벨보다 컨트롤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이 이루어지면 다양한 근육의 협응력이 길러져 보다 강하고 안정된 상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보조자 없이도 실패지점까지의 최대반복을 실시하는데 있어서의 위험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바벨을 이용하여 벤치프레스를 할 때에는 고중량을 이용하여 전체적인 근육의 매스를 증가시키는 전략을 사용하고, 덤벨을 이용할 때에는 다소 가벼운 중량을 이용하여 반복속도의 조절, 실패지점의 지연 방법 등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자극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을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실행방법

①덤벨을 양손에 들고 평평한 벤치에 앉습니다.

덤벨을 무릎위에 올려놓은 다음

가슴에 안는다는 느낌으로 눕습니다.

바로 덤벨을 바벨 벤치프레스 하듯 자세를 잡아줍니다.

② 벤치에 누워, 양발은 바닥에 붙입니다.

발이↖ ↗ 이 자세가 되도록 합니다. 

③어깨보다 넓게 덤벨을 벌려 잡습니다.

이때 자세는 └ㅇ┘이렇게 팔과 팔꿈치가 직각이 되게 해줍니다.

팔꿈치가 직각보다 아래로 팔이 내려가게 되면

삼두와 어깨에 개입이 많이 지게 되므로

자신에게 자극이 잘오는 자세나 편안한 자세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컴맹에 그림도 못그리니 자세 설명이 쉽지 않네요.^^;)

④숨을 내쉬면서 덤벨을 들어올리는데

↑  ↑이렇게 수직으로 울리는것과

↗  ↖이렇게 모아주면서 울리는것이 있습니다.

모아주게 되면 덤벨 플라이처럼 가슴을 모아주는 운동도

함께 할수 있게 됩니다.^^;
⑤숨을 들이쉬며 천천히 가슴 위치까지 덤벨을 내려줍니다.

이때 └ㅇ┘이렇게 내려주시면 되는것이죠.^^

⑥운동이 끝나면 덤벨을 가슴에 안고 일어나시면 됩니다.

물론 바로 덤벨을 바닥에 내려놓기도 하는데 중량이 올라갈수록

내려놓을때 어깨와 팔에 부담을 줘 부상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알아볼 운동은 디클라인 벤치 프레스 입니다.^^

디클라인을 하느니 차라리 딮스에 그 힘을 더 쓰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초보자분들이 딮스로 가슴 하부에 자극을 받기가 힘들뿐더러

딮스를 10회씩 5세트 정도를 소화할 분들도

적기 때문에 디클라인 벤치 프레스를

일단 권하고 싶습니다.^^

 

 

디클라인 벤치프레스는 15~25정도 바닥으로 경사진 벤치를 이용하면

실시하는 벤치프레스입니다.

가슴 하부를 주로 공략하기 위한 운동인데

일반적으로 플랫 벤치 프레스로도 하부을 충분히

단련할 수 있으므로 선호도는 좀 떨어지는 운동이기도 합니다만

플랫 벤치 프레스보다 가슴 하부를 조금 더 자극을 줄 수 있기에

포함하셔서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플랫 벤치나 인클라인 벤치프레스처럼

많은 세트의 운동보단 3~5세트정도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딮스로 가슴 하부를 자극을 잘 받을수 있을땐 딮스로 하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가끔 프로그램 변화를 주기 위해 넣어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운동방법은 특별히 말씀드리지 않으셔도 아시겠죠?

벤치프레스나, 인클라인 벤치프레스처럼 하시는데

기울기의 차이입니다.

보통 디클라인 벤치 프레스가 있는 곳은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머신으로 있기에 특별히 자세에 신경 쓸 필요 없이

누워서 머신을 들어 올리면 끝인 운동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머신이 아니라면

무게 중심이 머리쪽으로 쏠리는 경우가 많아

그것에 신경쓰다보면 내려오거나 올리는 위치가 계속 달라지게 됩니다.

처음 하실땐 그 감을 잡아야 하므로,

가볍더라도 자세를 잡는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가 머리 뒤로 쏠려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번엔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클라인 벤치프레스는 25~35도 가량 경사가 진 벤치에서 실시하는 벤치프레스입니다.

주로 가슴 상부를 발달시키기 위해 이용되는데, 많은 보디빌더들이 필수적으로 실시하는 종목입니다.

가슴 근육을 상부, 중앙부, 하부로 구분하였을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가슴 훈련인 플랫 벤치프레스가 중앙부와 하부는 고르게 발달시키지만 상대적으로 상부에는 자극이 덜 가는 편입니다.

인클라인 벤치프레스는 가슴 상부를 발달시키기 위한 거의 유일한 운동 종목입니다.

아울러 가슴 상부가 빈약하면, 가슴 근육이 전체적으로 처져 보이기 때문에 가슴 근육의 전체적인 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데 많은 역할을 합니다.

일부 보디빌더들의 경우에는 플랫 벤치프레스보다 인클라인 벤치프레스를 가슴운동의 메인 운동으로서 더욱 선호하는 경우가 있는데

왜냐하면 균형미와 비례라는 보디빌딩의 우선적인 목표에 플랫 벤치프레스보다 인클라인 벤치프레스가 더 가까이 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인클라인 벤치프레스는 일반적으로 플랫 벤치프레스보다 가벼운 중량을 이용하여 훈련하며, 벤치의 각도는 25~35도 사이가 적당합니다.

각도가 너무 높아지면 삼각근의 참여도가 높아짐으로써, 본래 목적인 가슴 상부보다는 어깨 훈련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는 덤벨로도 할 수 있는데

덤벨을 이용한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는 다음에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덤벨과 바벨의 차이점은

바벨을 이용할 때에는 고중량을 이용하여 전체적인 근육의 매스를 증가시키는 전략을 사용하고, 덤벨을 이용할 때에는 다소 가벼운 중량을 이용하여 반복속도의 조절, 실패지점의 지연 등을 통해 자극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을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실행방법

①인클라인 벤치에 눕습니다. 손을 뻗어 바를 자신에게 맞는

그립으로 잡습니다.일반적으로 어깨보다 약간 넓게 잡습니다.

(플랫 벤치 프레스와 마찬가지로 그립의 넓이에 따라

가슴안쪽, 바깥쪽등 자극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②바를 받침대에서 들어올려 곧장 머리 위로 유지하고

팔은 완전히 펴 잠급니다.

③중량을 상부 가슴 쪽으로 내리고 잠시 멈추고

그런 다음 다시 시작지점까지 프레스 해 올립니다.

 

 

주의사항

반동을 이용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천천히 내리고 빠르게 올리도록 합니다.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의 경우 올바른 경로를 찾아내는게 아주 중요한데

그렇지 않으면 바가 너무 앞쪽으로 쏠리기 십상입니다.

그렇기에 파트너의 도움을 받던가, 중량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또한 플랫 벤치 프레스처럼 얼굴쪽으로 바를 내리게 되면

어깨의 개입이 높아지므로 가볍운 중량으로 자신에게

맞는 위치를 찾으셔야 합니다.^^

플랫 벤치는 젖꼭지 부위(약간위)에 바를 내렸다면

인클라인은 젖꼭지 부위보다 조금 더 위(가슴 상부에) 자리에 바를 내립니다.

말로 설명하긴 좀 그렇죠? 동영상을 보시면

어느 지점인지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거예요

 

처음 인클라인 벤치 자세 잡기 힘드신 분들은

스미스 머신으로 대신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이번에 플랫 벤치 프레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랫 벤치 프레스는 대표적인 가슴 운동입니다. 스쿼트, 데드리프트와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의 3대 운동 중 하나로 꼽힙니다.

대흉근, 삼각근, 상완삼두근의 종합적인 참여를 통해 강하면서도 균형있는 상체를 만들어주는데 유용한 운동이며, 넓고 두툼한 가슴, 떡 벌어진 어깨, 굵은 팔을 만들고자 한다면 가장 필수적인 운동 종목이므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것이 필요합니다. 

벤치 프레스는 상체 운동 중 가장 무거운 중량을 다룰 수 있는 종목입니다. 다른 운동들을 통해서는 얻을 수 없는 벤치 프레스를 통한 고중량의 경험은 주동근인 대흉근과 협동근인 삼각근과 상완삼두근에 대한 근력 및 근지구력, 근매스의 효과적인 증가 이외에 운동 능력을 결정하는 또 다른 중요 요소들인 운동신경계와 건과 인대의 발달에도 효과적인 영향을 끼쳐 궁극적으로 보다 강하고 견고한 상체를 만들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즉, 부분적인 기능성이나 균형조절능력, 각 근육 무리의 협응력 등의 세부적인 측면에서는 타 운동들에 비해 떨어지는 측면이 있지만 전체적이며, 장기적인 성장 발달의 든든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측면에서는 다른 어떤 운동들보다 큰 가치가 있습니다

 

 



 

 

운동 방법.

1. 바벨이 올려져 있는 벤치 위에 눕습니다.
2. 바벨이 얼굴 위에 오도록 몸의 위치를 조정합니다.
3. 엉덩이와 어깨를 벤치에 밀착시키고, 턱을 가슴쪽으로 당기고, 양발을 

↖ ↗ 이런 형태로 편안하게

놓습니다. (발을 벤치위에 올리거나 ↑↑ 이렇게 되지 않게 합니다.)
4. 허리는 살짝 띄우되, 등을 과도하게 아치형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5. 그립은 어깨 넓이보다 약간 넓게 바벨을 잡고 들어올립니다.

그립의 넓이에 따라 자극받는 점이 달집니다.

(그립을 좁게 잡으면 가슴의 내측 부분의 자극을 극대화 할수 있고

넓게 잡으면 가슴의 외측 부분의 자극을 극대화 할수 있습니다.

정확한 자세로 운동 하시는게 중요하지만 자신의 자극에 맞는 자세를 찾는것도 중요합니다.) 
6. 숨을 마시면서 가슴이 닿을 정도까지 내립니다. 천천히 내릴수록 좋습니다.

 (내리는 위치역시 사람마다 받는 자극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젖꼭지 부분으로 내립니다.

역시 자신이 자극 받는 자세를 찾는게 중요하며 바벨이 얼굴쪽으로 가까워질수록

어깨에 부담이 심해지므로 어깨에 부담을 덜 할 수 있는 자세로 하시며

기본 자세를 익히시는게 좋습니다.)
7. 가슴 위에서 바벨을 잠시 멈춘 후 숨을 내쉬면서 힘차게 들어올린다.

팔꿈치를 모두 피지 말고 80~90% 정도만 피시면 됩니다.

모두 피게 되면 관절에 무리가 가해지므로 부상 위험이 있습니다.

 




 

플랫 벤치 프레스시 호흡방법

 

바를 내릴 때에 숨을 들이마시고, 올릴 때에 숨을 내쉬면서 올리는데, 특히 자극을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호흡할 때, 가슴근육의 수축과 이완되는 느낌에 집중하고, 호흡을 합니다.  특히 숨을 길게 마셔서 가슴이 크게 부풀게 되는 것을 느끼면서 동작하면은 가슴근육에 자극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집중하다가 자칫 바의 수평에 불균형이 발생되어서 기울어질 수 있는데, 바의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집중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수축과 이완

 

팔을 올릴때 어깨와 갈비뼈 부분이 모아지고(오무리고), 팔을 내릴때 어깨와 갈비뼈부분이 펴진다는 느낌으로 운동하면 가슴근육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플라이 형태의 운동에도 적용)

즉, 팔을 올리거나 내릴 때에는 어깨가 먼저 움직이고, 이후 팔이 자연스럽게 따라서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운동하면은, 가슴근육의 집중도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팔이 먼저 움직이고 나중에 어깨가 따라서 움직이게 되면 팔근육의 집중도는 높아지고, 반면 가슴의 집중도는 낮아집니다.)

 

 

 

운동수행중 몸이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힘이 든다 해서 얼굴이 흔들리거나 하체등 흔들리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이번엔 가슴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슴 운동의 전체적인 맥락을 짚어보고

앞으로 각 운동별 운동방법과 효과를

디테일?하게 들어가겠습니다.

 

 

그 어떤 글 보다

다음 "몸짱만들기" 카페에 있는

글이 좋아서

전체를 퍼오게 되었습니다.

 

 

흔히 갑바라 불리우는 넓고 우람한 가슴(흉근)은 모든 남성들의 목표이며, 특히 조선일보 기사를 인용하면은 남성 신체부위 중에서 가장 관심적으로 보는 순위에서 가슴은 어깨와 함께 여성들이 관심도가 높은 부위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가슴은 대근육에 속하는 근육으로서, 근육량이 많은 부위이기 때문에 체중증가를 목표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도 집중해야 될 부위입니다. 가슴을 발달시키면은 옷을 입었을 때 상체라인의 볼륨미를 높여주며, 특히 신근 (팔 펼때 사용되는 근육)의 힘을 증대 시킴으로서 펀치력같은 신근에 작용하는 동작에서의 파워향상을 이루게 해줄 것입니다.

 

가슴근육을 위해서는 승모근과 등근육을 우선적으로 발달시키는 것이 좋은데, 승모근이 발달되면은 견갑골 주변을 강화시켜서 더 무거운 중량을 다룰 수 있게 해주고, 특히 안정감을 증대시켜서 벤치프레스 과정중 부상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등근육이 발달되면 가슴둘레가 증가되고, 그만큼 옷을 입었을 때에도 가슴의 볼륨감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가슴근육이 많이 튀어나왔어도 등근육이 빈약하면 옷을 입어도 가슴의 볼륨감이 표출되지 않습니다.)

 

등근육과 승모근 운동은 당기는 동작의 로우(ROW)동작이 많고, 그래서 굴근(팔을 굽힐때 사용되는 근육)위주의 운동이고, 가슴근육 운동은 밀어서 올리는 프레스동작의 신근(팔을 펼때 사용되는 근육)위주의 운동이지만은, 이러한 굴근운동과 신근운동의 적절한 조화는 가슴근육 발달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가슴근육을 만드는 운동은 프레스형태의 근매스 증대운동과 플라이 형태의 근육분리 운동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벤치프레스는 가슴근육에 대표적이며, 효과적인 운동이지만 어깨나 팔의 관절에도 상당한 부담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면 특히 관절이 약한 분들이나, 중장년 층의 연령대에서는 덤벨이나 플라이 머신을 이용하는 편이 무난합니다.

 

덤벨을 이용한 운동한 덤벨 프레스는 바벨이 공략하지 못한 구석까지 골고루 자극을 주고, 플라이 형태의 운동은 가슴 안쪽을 공략하며, 특히 근육의 형태를 다듬고 모양을 만드는데 효과적입니다.

 

덤벨 프레스나 덤벨 플라이는 바벨보다 깊게 내릴 수가 있기 때문에 가슴근육의 자극의 범위를 더 넓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깨의 유연성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무리해서 내리는 것보다, 적당한 각도로 내리는 것이 부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지름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가슴 근육의 기능과 역활

 

 

 




대흉근은 가슴근육으로서 가슴의 앞면을 덮고 있는 편평하면서도 강대한 근육입니다. 팔을 안쪽으로 모으거나 팔로 던지는 동작 또는 미는 동작에서 어깨와 함께 작용을 하는 근육입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미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근육이며, 대흉근이 발달되면 볼륨미 넘치고 멋진 가슴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소흉근은 대흉근 밑에 층에 있는 근육으로서, 외관으로 보여지거나 만져지지는 않지만, 가슴의 외곽에 위치해서 가슴의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근육입니다. 소흉근은 등근육 (승모근 및 광배근)과 협력해서 전면 어깨관절 부위와 가슴외곽 부를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흉근은 가슴의 뿌리 역할을 하는 근육이기 때문에 처진 가슴을 UP시키는데 소흉근을 단련하면 효과적입니다.


전거근은 소흉근 밑에 층에 있는 근육으로서 팔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입니다.  덤벨 프레스나 덤벨플라이등 덤벨을 이용한 운동이 이 부위를 단련하는데 횩과적입니다.

소흉근 운동이나 전거근 운동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가슴운동을 하게되면 대흉근과 함께 이들 근육이 작용하면서 발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집중

 

무거운 중량으로 들고, 강도높게 가슴운동을 하는데에도 불구하고, 가슴근육 발달에 별다른 진전이 없어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콘트롤의 문제에서 발달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무거운 중량으로 하는 것 보다는 중량을 조금 낮추어서, 목표부위에 집중하고,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슴운동 할때에는 가슴의 근육의 힘만으로 들어 올리고 내린다고 느끼면서 운동하는 것입니다.

 

이때 운동하는 가슴 부위에 자극이 최대한 오도록 느껴야 합니다. 가슴부위의 근육이 조여지는 자극이 오지 않는다면 힘은 어깨나 다른 부위로 분산되어서,  가슴근육이 아닌 다른 부위 운동을 하는 효과f로 작용됩니다.

 

가슴운동을 하는데 팔, 어깨와 같은 다른부위로 힘이 분산된다면, 가슴운동의 효과는 미비하거나 없게 되는 것이며, 때문에 동작시 가슴근육만 참여하고, 어깨나 팔근육은 참여하지 않도록 집중하고 콘트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레스형태의 운동시에는 팔을 펼때에는 가슴으로 밀고, 팔을 굽힐 때에는 가슴으로 받치면서 내린다는 느낌으로, 가슴근육에만 집중하고, 자극을 주어야 됩니다.   

 

즉, 팔의 힘에 의해서 가슴근육이 동작(수축, 이완)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근육의 힘에 의해서 팔(바벨봉)이 저절로 딸려서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가슴운동의 운동순서 

 

가슴근육의 근매스증대(근육량증대)를 위해서는 프레스 형태의 다관절운동(2 관절) 중심으로 실시하며, 고중량 저반복(무거운 중량으로 적게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중급자 이상의 수준에서는 피라미드 셋트의 형식의 운동으로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플라이 형태의 단순관절운동에서는 1~2가지 정도 골라서 실시하고, 10~15회 정도 반복할 수 있는 중량으로 3세트정도 실시합니다.) 

 

피라미드(Pyramiding)셋트 : 매 셋트마다 점차적으로 무게를 올리면서 반복횟수는 줄여서 시도하는 훈련방법으로서 부상예방 및 근선명도 과 근육량 증대를 동시에 얻게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벤치프레스를 한다고 가정할 때 첫세트에는 한번에 15회 반복할수 있는 중량으로 시도하고, 2번째 셋트에는 10회반복 중량, 세번쩨 셋트에는 8회 반복중량, 네번째 셋트에는 6회반복중량, 다섯번째 셋트에는 3~4회 반복중량순으로 실시하는 것입니다.

 

가슴운동 순서는 바벨 프레스 형태의 운동으로 근매스를 늘리고, 덤벨 프레스 형태의 운동으로 구석까지 공략한 다음, 플라이 형태의 운동으로 가슴안쪽과 근육의 모양을 다듬는 과정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레스 형태의 운동에서는 프리웨이트의 바벨운동을 먼저 실시 한 다음에 머신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도조절 벤치를 사용

가슴중앙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플랫벤치, 가슴상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인클라인 벤치, 가슴 하부를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디클라인 벤치에서 실시합니다.  (머리 부분을 높게 하면 가슴근육의 상부를 자극하게 되고, 반대로 머리 부분을 낮게 하면 가슴근육의 하부를 자극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랫벤치외에 인클라인과 디클라인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벤치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플랫 벤치프레스 는 가슴을 효과적으로 자극하지만 가슴상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가슴하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디클라인 벤치프레스를 실시해야 됩니다.)

인클라인 벤치프레스의 각도는 벤치각도를 낮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클라인 벤치각이 높게되면 삼각근(어깨)이 많이 개입되기 때문에 흉근운동 효과과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균형적인 흉근 발달을 위해서 벤치각을 아주 높게 조절해서 실시하고, 조금 높게 조절해서 실시하는 등 다양하게 각도에 변화를 주는 것이 흉근자극의 범위를 증대시키기 때문에 인클라인 각도에도 다양한 변화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딥스는 가슴하부를 발달시키는데 효과높이는 운동으로서, 여성의 쳐진가슴을 올려 주는데에도 효과가 좋은 운동입니다.


 

 

 

덤벨을 이용

 

덤벨 벤치 프레스가 87%, 플랫 벤치 프레스-85% 정도 자극을 주었다고 하는 연구결과(미국 EMG테스트)가 있는데, 이것은 덤벨로 실시하는 프레스 운동도 근매스 발달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연구결과입니다.

 

특히 바벨은 운동각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특정부분만 공략하게 되는데 비하여,  덤벨은 각도나 잡는 그립 그리고 가동범위를 다양하게 조절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바벨이 공략하지 못한 근육의 근섬유 구석까지 공략해주어서 근육에 색다른 자극을 주게해서 근매스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바벨의 경우 한쪽으로 힘이 치우치게 되어서, 양쪽에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는데 비하여, 덤벨은 균형적인 힘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양쪽 근육의 균형적인 발달에도 효과적입니다. (덤벨을 이용한 동작은 근육 안정과 조화를 이루는데 효과적입니다.)

 

덤벨 운동시 중량은 8~10회 반복할수 있는 중량으로 3세트 이상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로 들어 올릴때 호를 그리며 올리면 멋진 가슴을 조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동없이 실시

자신의 힘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고중량으로 훈련하면서 반동을 이용해서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다른부위 근육이 개입이 되고, 가슴근육의 참여도와 집중도는 떨어지게 됩니다. (소극적인 반복이 중요)
 

특히 벤치프레스 형태의 운동에서 반동을 실시하게 되면은 부상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행위가 됩니다.

 

중량을 조금 줄여서 적당한 무게로 반동없이 정확한 자세로 가슴근육에 집중하면서 동작하는 것이 가슴의 참여도를 높여서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손으로 실시

프레스형태의 운동을 할때, 덤벨을 이용해서 한손으로 훈련하는 원암(One-arm) 훈련으로 실시하게 되면은,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근근육발달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한 손은 보조자가 되기 때문에 혼자서도 강제반복 기법으로 훈련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플랫 또는 인클라인, 디클라인 벤치에 누워서 덤벨 하나를 들고 한손으로 호를 그리듯이 중량을 밀면서 올립니다.)

이러한 한손 훈련기법(원암 One-arm)은 한번에 4회 반복할 수 있는 고중량을 가지고, 다른 한손의 도움으로 6~8회까지 실시해서 목표근육을 쥐어짜고 강한 자극을 주는데, 근매스 증대와 근력증대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슴근육에 계속적인 긴장

 

바를 가슴에서 튕기거나 내릴 때 확내리게 되면은 가슴의 긴장이 끊겨질 뿐만 아니라, 관절에 무리를 주어서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 내리거나 튕기지 말고, 가슴에 계속 긴장을 유도하면서 정점수축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길게 멈출 필요도없이 1초정도 멈춰주고 또한 가슴근육을 위식적으로 수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근육의 이완되는 최저지점과 근육이 수축되는 최고지점에서는 가슴근육의 긴장이 풀어져서 휴식하는 상태가 되지 않도록 계속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가슴근육에 일부로 힘을 주어서 자극을 주는 항상 긴장 (ISo-Tension) 기법을 활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상 긴장 (ISo-Tension) : 동작중과 동작이 끝났을 지점에서 목표부위 근육에 일부로 힘을 주어서 최대한 근육에 긴장을 주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가슴운동의 벤치프레스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내리는 최저지점에서 가슴에 일부로 힘을 주어서 근육긴장을 높이고, 올린 최고지점 상태에서도 1~2초간 정지해서 가슴 근육에 일부로 힘을 주어서, 최대한 가슴근육이 수축 되도록해서, 목표근육에 긴장을 지속시켜 주는 것입니다.

 

특히 덤벨 플라이 같은 운동시에  덤벨을 부딪치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덤벨이 부딛치면은 흉근의 긴장과 수축이 분산되어서 효과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끝까지 컨트롤 해서 가슴의 긴장과 수축이 동작내내 유지되도록 집중해야 됩니다.

 

 

 

 

고급자 훈련

 

고급자 단계에서는 프레스류와 같은 근육량증대 중심의 운동에서는 다양한 운동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서 실시하는 강제반복 훈련도 효과적이고, 실패 지점에 도달한 다음 휴식 없이 곧바로 무게를 줄여서 2차 근육실패 지점에 도달하는 디센딩 세트 훈련도 효과적입니다.

 

기타 반복속도를 빠르게 가져감 으로서 중량이나 반복횟수를 더 늘릴수 있는 스피드 훈련등등 웨이더의 훈련원칙 기법 중 반복횟수를 늘릴 수 있는 기법등을 이용해서 훈련하면 효과적입니다.

마지막 실패지점 (한계점) 상황에서 몇회를 더 반복하는 것이 근육을 성장시키고 근매스를 증대시 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급자 단계에서는 운동순서에 변화를 주는 것도 중요한데, 근육은 환경에 쉽게 적응하기 때문에 항상 같은 식으로 운동을 반복한다면 근육도 정체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체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운동순서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은데, 바벨을 먼저 시작했다면, 어떨 때에는 덤벨을 먼저 시작해서 실시하거나, 인클라인, 디클라인 프레스를 덤벨로 변경해서 실시하는 등, 운동순서에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단 셋트수와 반복수는 유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