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마신게 타격이 크네요.

친구가 고기집을 해서 거기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오전 6시 넘게 계속 마셨네요.

많이 마신거 같진 않은데

최근 술을 한달에 1~2번 먹을까말까? 하다보니

원래 술이 좀 약한것도 있는데 안마시니 더 힘들게 느끼는거 같기도 하고

간이 많이 지쳐있고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않나 싶네요.



약속있었는데 도저히 만나도 집중 못할거 같아서 취소하고

운동도 갈까말까 고민하다 일단 가서 해보면 또 다를수 있다보니

가봤는데

익스텐션 몇 세트하고 힘이 안들어가는게 느껴져서

깨작깨작 운동하다 왔습니다.






레그 익스텐션 7세트


아주 가볍게 해줬습니다.

최종 무게가 40kg로 10회...



레그 컬 5세트



런닝머신 20분

싸이클 20분



이지바 컬 +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20kg 고정 5세트



이렇게 하고 운동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의 식단

닭가슴살 100g + 감자 작은거 4개 + 닭가슴살 스테이크 1개 + 고구마 작은거 3개 +

고등어 1마리 + 잡곡밥 3분의 1공기 + 참외 2개 + 바나나 2개


이렇게 먹었습니다.


아마 좀 따 삶은계란이랑 뭔가 더 먹을거 같습니다.

할게 많다보니 잠은 새벽 3~4시쯤 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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