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벨로우에 대해

좀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최근 저랑 운동을 하는 우쌤이

제 로우 동작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우쌤이 하는 로우와 제가 하는 로우의

차이가 뭔지 많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바벨로우 영상만 봤습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죠.

 

 

자 그럼 이제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이 웨이트트레이닝의 기본은 팔꿈치라고 말씀드렸던걸

기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적으로 배워서 이런 말을 했던게 아니라

제가 몸이 좋거나 많이 배웠거나 했던건 아니지만

운동을 오래하고 티칭을 좀 하다보니

이 웨이트트레이닝은 팔꿈치의 위치가 변하면

운동의 타켓도 변하는 아주 간단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벨로우도 역시 마찬가집니다.

 

일단 팔꿈치의 위치를 이야기 하기 앞서

왜 제 로우와 우쌤의 로우가 다른지

왜 저보고 로우를 제대로 못한다고 하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 쓰고 나니 로우의 방식의 차이보단

제가 근육을 제대로 활용을 못한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결국엔 어떤 로우를 하든 팔의 개입을 최소화 하는게 맞는거고

그 관점에서 보면 전 로우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게 맞는거죠.)

 

제가 많은 영상을 보면서 선수가 됐든, 트레이너가 됐든

로우의 움직임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 차이를 2가지로 나눌 수 있었는데

로우의 방법 중 하나가 견갑대를 이용하는 로우가 있고

광배근을 이용하는 로우가 있습니다.

 

 




견갑대를 이용하는 로우의 경우

광배근의 안쪽과 승모근의 중상부의 개입이 높아집니다.

또한 운동시 상체의 각도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광배근을 이용하는 로우에 비해 상체를 좀 더 세우고

운동을 하게 됩니다. 해부학적으로 척주부라는 불리는데

쉽게 설명하면 등 가운데 라인 있죠?

그 라인을 최대한 모아주는 식으로 운동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광배근을 이용하는 로우는

광배근을 펼치고 접는 로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로우의 경우 광배근을 전체적으로 활용하고 특히, 광배근 바깥쪽,

그리고 대원근, 소원근, 후면삼각근의 활용도가 높은 로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똑같은 바벨로우지만 운동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고

그 방식의 차이로 인해 운동 되는 부위도 차이가 있는 것이죠.

견갑대를 활용하는 로우는 최대한 척주부 깊이까지 짜주는 형식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고, 광배근을 펼치는 로우는 견갑대를 활용하는

로우보다 깊이 들어가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 차이로 인해 견갑대를 이용하는 로우는 비교적 광배근 하부의 개입이

떨어지고, 반대로 광배근을 펼치고 접는 로우의 경우

승모근의 개입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광배근의 펼치고 접는 로우를 하다보니

그 우쌤이 하는 견갑대를 이용하는 로우가

낯설었던 것이죠.

 

물론 어렵게 느껴졌던 것이

방식의 차이보단 팔의 개입을 낮추고 등만 이용하려니 어렵게 느껴졌던것도 있었고요.

두 방식 모두 팔의 개입을 낮추고 등만 활용한다면 더욱 근육의 성장을 극대화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로우 동작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하겠습니다.

뭐 제 블로그 보시면 충분히? 설명이 잘되어 있긴 하지만

이미 6년이나 지난 글이니 저도 읽어본 지 오래 됐지만

그냥 즉흥적으로 중요 포인트만 언급해보겠습니다.

 

로우 자세는 약간의 아치를 만들되 너무 과신전 되지 않도록 하고

허리는 당연히 말리지 않아야 합니다.

아치를 만들면서 가슴을 오픈해주시는게 필요하겠죠?

데드 할때랑 마찬가지입니다.

 

로우 자세가 잘안나온다면

당연히 데드 자세도 잘 안나오실겁니다.

자세 보완을 위해선 일반적으론

허리가 약하거나 코어가 약하면 자세가 나오지 않고

또한 대퇴이두의 근력이나 유연성에 따라 자세가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자세가 잘나오지 않는다면 대퇴이두의 근력과 유연성 트레이닝을 하시면

자세가 많이 안정적일 것입니다.

 





프레스 운동 할 때랑 마찬가지로 손몬의 힘보다는

팔꿈치로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팔꿈치에 무게를 건다는 느낌으로

수축 시켜주시게 포인트입니다.

여기서 우쌤의 말을 좀 빌리면

팔꿈치나 팔이나 이것들의 먼저 움직이는게 아니라

등근육이 중량을 이끌고 나오면서 팔이 따라 올라가게 만들어라..

이것인데... 이게 솔직히 너무 어렵다는 거죠...

 

 

세상의 모든 것들이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거늘...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확실히 수축되는 느낌이 확 다르긴 합니다.

다만 전 이게 맨손으론 가능한데 손에 뭔가 잡히게 되면

불가능하다는 안타까운 현실....

 

 

팔꿈치 각도는 수축시 90도 정도, 상체의 각도는 90도 정도로 해주시게 되면

광배근 중,하부가 주 운동이 됩니다.

이 바벨로우가 재밌는게 상체가 들리면 들릴수록 운동 부위가 달라집니다.

상체가 들릴수록 하부에서 상부로 완전히 상체를 세우게 되면

업라이트 로우가 되겠죠?

 

 

그럼 이제 팔꿈치 각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쉽게 팔꿈치가 몸에서 가까워질수록 광배근 하부에 집중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광배근 하부에 완전히 집중을 하고 싶으시면

언더그립으로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듯 운동을 해주시면 좋겠죠?

 

팔꿈치가 몸에서 멀어지면 자연스럽게 수축시 바벨의 위치는

가슴을 향해 있을 겁니다. 뭐 억지로 배꼽으로 땡기면 상부 승모근운동이 되겠죠?

어깨 고정도 풀리게 될 겁니다.

 

예전에 말씀드린것처럼 바벨을 잡는 그립의 너비에 따라 팔꿈치의 위치가 변하게 되고

그에 따라 수축 시 바벨의 위치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 말은 즉 운동의 되는 부위도 달라진다는 말이죠.

 

이 바벨로우는 광배근을 활용하는 측면에서나, 견갑대를 활용하는 측면

둘 다 마찬가지로 팔꿈치의 위치에 따라 상체의 각도에 따라

운동되는 부위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측정한 자세가 잘못된 자세라고 말하기가 상당히 애매한 운동이라고

볼 수 있는것이죠.

 

언더그립이냐 오버그립이냐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이고요.

운동을 하려는 부위에 따라 효과적인 그립이 있으니

그립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죠.

 

언더그립의 장점은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하부쪽에 좀더 집중하고 싶다 하면

언더그립으로 팔꿈치가 옆구리에 스치듯 하면 하부에 좀 더 집중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늘 말씀드린것처럼 전 뒤쪽은 미세한 자극을 잘 못느끼기에

하부가 잘먹힌다고 말씀드리기가 좀 애매합니다.

 

그리고 이 언더그립이 필요하신 분들은 외반각이라고 해서

보통 여자분들에게 이런 케이스가 많은데

손바닥이 정면을 보도록 하고 팔을 펴서 놓으면 그 각이 몸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벌어지는 각이 큰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팔꿈치가 옆구리에 스치듯

로우를 할 땐 언더그립으로 해주시는게 편합니다. 팔꿈치가 몸에서 멀어졌을 땐

오버그립으로 해주셔도 크게 상관없으시고요.

 

보통 이런 외반각인 분들이 스트레이트 바벨로 컬을 하면

많이 불편함을 느끼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외반각인 분들은 바벨 컬을 할 때 이지바로 운동 해주시면

손목에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겁니다.

 

언더그립의 단점이라고 보면

오버그립보다 이완이 되는게 약간 짧다는 것과

이두근의 개입이 좀 더 높다는 단점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방금 11년에 써 놓은 바벨로우 글 읽었는데

와 완전 똥글이네요.

 

뭐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저도 그때보다 실력이 많이 올라?갔다봐야겠죠?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땐 정말 일반적인것들만 적었고

상체각도 바벨 올라오는 위치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하질 못했네요.

 

아직도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늘 생각하는건 제가 운동을 하든

누군가에게 티칭을 하든

? 이렇게 해야 하는지

왜를 설명할 수 있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부족한게 많지만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트레이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주에 재활, 다이어트, 웨이트트레이닝을 배우고 싶으신 분들

연락 주세요. 제가 아닌 실력 좋은 트레이너 연결 시켜드리겠습니다.^^

 




 

예전에도 포스팅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근육량이 올라가면

살이 찌지 않는다. 라고 말했고

회원분들한테도 그렇게 말을 했었죠.


당시 제가 읽었던 책들이나

정보들은 그게 정설이였고

저 역시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올렸던 글인데..

이 글을 읽다보면

0.45kg의 근육량이 증가하면

하루 50kcal 정도 더 소비한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당시 제가 읽었던 책이 어떤 책인지 기억나질 않지만

그 책에 그렇게 써져있어 그걸 믿었는데

정말이지 어렵지 말입니다. ㅠㅠ


http://zzongoon.tistory.com/40






이건 당시 제가 생로병사를 보고 직접 정리한 글입니다.

이 영상을 제가 아직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당시 영상속의 2주부를 대상으로

직접 우주인마냥 이것저것 다 붙여놓고

산소마스크? 같은것도 장착한 후

측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읽은 책의 신빙성을 더 높여주여

제가 열심히 회원분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전파하였지요.


http://zzongoon.tistory.com/41




제가 이 부분에 대한 직접 실험을 한게 아니기 때문에

뭐가 옳다. 라고 말씀드리기도 참 힘든데

약간 다른 주장을 하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위에 제가 블로깅 한것도 벌써 4~5년 전 일이고

이 주장을 한 분의 글도 한 2~3년 전 글 입니다.



당시에 제가 써야지 써야지 했다가

트레이너 그만두면서

그냥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그분이 주장하는 글을 읽어보면



실질적으로 1kg의 근육이 하루동안 소비하는 열량은 10~20kcal 남짓이다.

연구 결과마다 이 소비량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저 사이에 있다.

그리고 지방세포 (지방 뿐 아니라 세포들) 역시

근육 만큼은 아니지만 에니저를 소비한다.

그러니 근육이 늘고, 지방이 빠지면

생각보다 기초대사량의 변화는 미미하다.



그 글의 포인트는

사람이 활동 (움직임, 곧 운동)을 하게 되면

활동대사량 (움직임 또는 운동시 소비되는 칼로리)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근육의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닌

얼마나 많은 활동을 하느냐가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을 높이는 일이다.


근육량의 많고 적고의 문제는 가만히 있을땐 에너지 소비 부분에선 큰 이점이 없다.

하지만 활동 할 때는 얘기가 달라진다.


같은 체중의 사람이라도

근육량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이

같은 운동루틴과 식이조절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더 빠른 속도로 체중감량을 이뤄내는건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다.

이 말은 즉,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

운동을 할 시, 근육량이 적은 사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것이다.






요약하면

근육이 많다고 가만히 있으면

소비되는 열량은 미미하다.

하지만 활동하게 되면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할 것이다.


라고 볼 수 있죠.




결론은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단순하게 인바디만 보면

근육량이 늘어났다해서 기초대사량이

제가 알고 있는 0.45kg에 50kcal 정도가 올라가는건 아닙니다.


또 한편으론,

제가 본 생로병사의 그 장면은 조작된 것일까? 라는 의문

(물론 그게 24시간을 측정한건 아닙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30분 남짓인가 하고 그걸 24시간을 했을때

소비되는 칼로리

이렇게 계산했을겁니다.)

그런데 다른 주장을 하신 분을 얘기도

운동을 해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운동을 그만두고

대략 3개월 정도까진

일반적인 식단 (회식, 술자리, 과식 등등)을

가져가도 어느정도 유지가 가능하다는거죠.


한순간에 지방이 막 올라오진 않는다는건

근육량이 일반인보다 많으면

그만큼 기초대사량도 높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암튼 제가 내릴수 있는 결론?은

제가 직접 연구한게 아니기 때문에

뭐가 옳다고 확답을 드릴수 없다는 것~!!!


개인적인 생각은 저 둘다 짬뽕시켜

일단 많이 움직여라..

그런데 근육이 많으면

움직일 때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니

어떤 이유든 근육이 많아야 체중 감량에 유리하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되는건 아니지만

근육 늘려놓고 운동을 생활화 하면

남들 살찔까봐 먹을까말까 고민할 때

우린 그 고민 덜한다.


이거입니다..^^



가끔은 이렇게 주장이 다른 주제를 보면

제가 직접 실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뭐 할수 없으니..^^


그래서 영어를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검색해서 논문을 찾아보거나

외국은 어떤지

분명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정보보다

훨씬 좋은 정보들이 많을테니 말이죠.


정보가 곧 힘이고 돈인거죠..^^





 
생리 전후에 어떤 방식으로, 어떠한 운동을 해야 할까요?
저 역시 책에서 이 내용을 접하기 전엔
크게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앞으로 트레이너 생활을 하게 될 때
알아둬야 하는 부분이다보니,
책을 보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책으론 좀 부족한거 같아
인터넷을 좀 찾아보면서 제 주특기인 짜집기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경험하지 못한 것 이기에, 크게 와닿지 못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8일이 평균인 여성의 생리주기, 배란일 전부터 여성의 몸은 에스트로겐 수치가 평소보다 몇 배로 높아져 체지방을 축적하려 합니다. 이때 체지방 축적을 막으려면 근육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근육운동을 하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져 이것이 지방축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성들은 생리하기 전 1주일 전에 특히 잠이 안 오거나, 복부팽만 등의 몸의 변화가 시작되며, 정서적으로는 예민해져 우울한 기분이 늘어납니다.
이때 몸은 정서적인 원인으로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돼, 가뜩이나 체지방 축적이 늘어가는 때에 더욱더 살이 찔 수도 있습니다다.
평소 단 것을 좋아하지 않던 여성이라도 이 시기 초콜릿, 카라멜, 사탕,
케이크나 당분이 강한 과일을 먹으면 심리적인 안정감이 오기때문에 무심코 섭취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을 섭취하면 정서적으론 충족이 되어 어느 정도 위안이 되지만 몸에 과히 좋지 않다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생리 전 1주일 기간 동안에는 감성적인 기능들이 몸을 지배해, 우울감 등으로 활동을 하기 싫어하게 돼 움직임이 아주 둔해집니다.
이때는 정적인 운동인 스트레칭, 요가등을 통해 몸을 안정시키는 동작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살을 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유산소 운동을 주로해주면 이어 시작되는 생리기간에도 몸은 늘 안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생리를 하는 기간 동안에는 신진대사가 가장 높고 대사기능이 촉진되어 있어, 생리양이 많은 여성들은 빈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스트레칭과 유산소운동, 가벼운 근육운동 위주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하체보다는 상체운동 위주로 해주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복부팽만을 없애고 생리양이 과도하게 늘어나 철분 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섭니다.
 




배란일(14일간)생리전1주일: 유산소운동+근육운동, 스트레칭, 요가
 
제가 여성이 아니기 때문에, 생리의 고통?을 알 수 없으니
좀 답답하긴 합니다. 글만 읽어선 도무지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거든요.
단순 비교는 안되겠지만, 그냥 무기력하고 스트레스받고, 짜증나고
종합적인것들이 온다고 생각을 해야겠어요.
 
이런 날이면 남자도 운동하러 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보다 더 심할 여성분들은 어떨지 상상조차 안갑니다.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도 몸은 나른해지고
졸음이 몰려오는 시기라고 하더군요. 이런 날 운동하러 나가는 것 조차
쉽지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럴 땐 몸에서는 최대한 영양분을 축적하려 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 한다고 하더군요.
이때는 몸에서 최대한 소비는 줄이고 영양분을 저장하려고 하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몸이 붓는다고 하는데 그런가요?
이런 민감한 시기에는 몸에 밸런스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요가나 스트레칭 같은 정적인 운동이 이 시기엔 좋다고 합니다.
생리전 식욕이 왕성해진다는데, 그런 이유로 과식을 할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럴 때 섭취한 칼로리를 소비해주기 위해
강도 낮은 유산소 운동을 좀 해주는것이 소화를 돕고
몸의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생리시작(생리기간):스트레칭+가벼운 근육운동
 
보통 생리중일때는 몸보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고통 때문에
1주일 이상 운동을 쉬게되고, 그로인해 요요현상이 오고,
그 결과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생리중에도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실 생리 기간이라고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은 아니더군요.
생리 전후를 잇는 중요한 단계인 만큼
가볍운 스트레칭과 요가, 그리고 근력운동을 병행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생리통에 좋은 요가운동을 1주일에 3회정도 해주시는 좋다고 하네요.
 
저도 요가에 대해서 손대고 싶긴한데, 유연성이 꽝인 상태에서
제가 소개하긴 아직 이른거 같고,
일단 제 블로그에 있는 코어운동중에서 여러분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의 운동으로 이 시기에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스트레칭 부분도 조만간 올려드리도록 할테니
몸이 많이 힘들다고 해도 조금씩이라도 몸을 움직여주시는게
좋다고 하니, 몸을 적당히 움직여주셨으면 좋겠어요.^^
 
근력운동을 하신다면, 평소보다 강도를 좀 낮쳐서
가볍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유산소 운동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평소보다 강도를 낮추게 되면 신체 회복능력을 증진시켜주고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네요.^^
뿐만 아니라, 근육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으로 가는 혈액이 많이 몰리게 되서
자궁으로 이동하는 혈액량이 감소하여 생리량도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도 있다고 하네요.^^
 
생리끝:근육운동
 
생리 후 운동은 여성분들만 가질수 있는 다이어트 황금 타임이라고 합니다.
생리전까지는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영양분을 몸에서
비축하지만, 생리후에는 새로운 배란을 위해서
몸속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시기라고 하네요.
이 시기에 일어나는 호르몬의 변화는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나
식사량 조절과 함께 평소보다 강도높은 운동을 해주면
평소보다 훨씬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기라고 하네요. 
 
생리기간 중 생기는 고질적인 생리통은 자궁의 과도한 수축과 냉증으로 인해 생기는데, 평소보다 움직임과 활동량을 줄이면, 배출돼야할 생리혈이 자궁내에 고여 있어 생리통을 더 심하게 만듭니다. 이때는 오히려 적당한 스트레칭과 근육운동을 해주는 것이 나쁜 생리혈의 배출을 도와주고, 유산소운동을 통해 몸 안의 염증지수를 낮추면 생리통이 완화됩니다.
 
운동시 갑작스런 저체온 현상이 나타나거나 으슬으슬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운동장소의 온도는 24도 정도인 것이 좋으며, 그것이 불가능하면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줍니다. 운동할 때 땀이 많이 나면 갑자기 체온이 떨어져 근육이 수축되고, 이것은 생리통을 더 심하게 만들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운동을 하면 생리양이 늘어나 혈액의 점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몸의 순환도 도울 겸 평소 수분 섭취량보다 30%정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후에는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 치즈,요구르트,바나나 등을 30분이내 섭취해 영양 밸런스를 맞춰주도록 합니다.
 
여성들에게 근육운동을 꼭 권하는 이유는 생리전후와 생리기간 때 일어나는 몸의 변화가 운동을 할 때 의 원리와 같기 때문에, 생리시 운동을 통해 신체 회복능력을 빠르게 바꿔주면 생리 후에도 몸이 더욱 더 좋은 상태로 빨리 동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면 평소 사용하지 않던 몸의 부위를 사용해, 평소보다 높은 대사와 순환이 몸에서 일어나고, 꾸준히 운동을 할 경우, 몸이 이전상태로 돌아가기보다는 운동시의 좋은 상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생리기간중 운동을 잘 실행하면 몸이 더욱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 생리를 할 때 겪는 요통을 비롯한 각종 통증과 생리전증후군은 보통 몸의약한 곳에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평소 부위별로 선택 가능한 근육운동을 통해 약한 부위를 강화시켜 나가면, 몸의 약점을 극복해 건강한 몸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 출처 : <여자 몸 만들기 4주 혁명, 한동길>
 
 





여성분들을 위한 운동은 체지방은 줄이면서,

근육은 강화하는 운동 방식으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탄력있고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근력 트레이닝인거죠^^;

남자들의 보디빌딩과는 전혀 다른 것이니

근육을 늘린다해서 겁먹지 마셨으면 합니다.^^

 

 

지방과 근육의 차이를 비교한 것 입니다.

확실히 지방량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으십니까?


 

 

그런데 이 사진은 잘못된 사진입니다.

이렇게 부피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타 사이트에서 보셨다면 이 사진은 잘못된 사진이니

이정도까지 차이 난다고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론 1.3배 지방이 더 크다고 합니다.

이게 그나마 정확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물론 근육도 순수 근육이냐, 지방질이 껴 있는 근육이냐,

수분량이 어느정도냐, 지방도 피하지방이냐 내장지방이냐에 따라

부피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대략 이 정도의 싸이즈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그래서 여성분들을 위한 운동 포스팅은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은 늘리자 입니다.^^

 

 

 

이게 정확한 사진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보시죠~!


 

 

같은 몸무게라고 해도 체지방과 근육의 차이가

이렇게 다를수가 있습니다.^^

딱 100% 정답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될 수 있다고 믿고 운동을 해 봅시다.^^

 

자 그러면, 근력운동을 하면

여자도 남자처럼 근육우먼이 되는거 아니냐?

난 그런거 싫다. 그냥 유산소 운동만 할거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이 글을 읽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여성에게는 남성보다 테스토스테론이란 남성호로몬 분비가

남성에 비해 10%정도의 수준밖에 분비가 되지 않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의 여러가지 기능 중 운동과 근육에 관련 있는 것이

바로 동화작용입니다. 근육조직 세포의 단백질 합성을 활성화 시키는 것인데

이것이 남성에 비해 현전히 떨어지므로 여성분들은 근육 성장이 어렵습니다.

 

이런한 차이가 남성만큼의 근육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남자라고 해도 근육이 쉽게 붙는게 아닙니다.

적절한 운동과 영양섭취를 해줘야 근육이 성장하는 것이며,

이런한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남자라도 운동과 영양섭취를 해도

근육 성장이 더딘 사람들이 있는데, 혹 여성분이 일반적인 여성분들처럼

운동을 하는데 근육성장이 빠르다면, 업종을 갈아타시는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물론 젊으시다면^^;; 농담이니 넘어가주시고요~)


 

또한 여성분들은 특정 부위의 살만 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1번째 글에 나와 있지만,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여성운동에 가시면 스폿리덕션이라고 있으니

그 글을 읽고 또 한번 이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칼로리를 충분히 소비하고 나면, 우리몸은 남은 영양분을

트리글리세라이드(말도 어려워요ㅠㅠ)라고 불리는 지방합성물로 변환하는데, 이 성분은 다시 지방세포의 형태로 저장됩니다.

지방세포는 지방의 양에 따라 크기가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융통성이 있는 저장창고 입니다.

이 지방세포는 우리 몸의 거의 모든 부위에 골고루 퍼져있으며,

이 세포의 크기는 비만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지방세포가 크면 클수록 사람은 뚱뚱해 보이는 것이죠.

지방을 뺀다는 건 지방세포의 제거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의 크기를 작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방세포는 성장기쯤 해서 정해지고 그 지방세포가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이 뚱뚱하고 날씬하고의 차이가 됩니다.

자방세포 제거는 지방흡입술로 가능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그 돈이면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트리글리세라이드는 다시 지방산으로 분해되며,

혈관을 통해 운반되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데 쓰입니다.

지방산은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혈액순환 시스템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어느 부위의 지방이라도 가져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자면 지방세포의 위치와 에너지의 소모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인거죠.

우리 몸은 특정 부위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 몸통, 팔다리와 같은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지방세포를 골고루 가져다 사용합니다. 따라서 특정 부위의 군살만을 빼려고 노력하는 것은 헛 된 일입니다.


그렇다면 특정 부위만을 집중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일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운동하기만 한다면

부위 운동은 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근육은 군살이 붙지 않도록 몸을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비록 체지방으로 덮여 있다 하더라도 물컹거리지 않고 탄탄해 보이게

해주는 것이죠. 그리고 체지방이 제거가 되었을 때 탄력있는

근육이 선명하게 나오게 되는 것이고요.^^

그렇다고 부위운동만 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죠?ㅎㅎ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요?

유산소 운동.. 편하게 런닝머신을 한다고 합시다.

예를 들어 런닝머신을 한시간해서 100칼로리를 소비했습니다.

그런데 유산소 운동은 거기서 끝입니다.  운동할 때만

칼로리 소비가 있습니다. 물론 근력운동의 비해

칼로리 소비가 더 높긴 합니다만 유산소 운동은

내가 운동하지 않으면 칼로리 소비를 멈쳐버립니다.

하지만 근력운동은 어떨까요?

 

근육의 0.45kg (약 0.5kg)은 하루 50칼로리의 열량을 더 추가로 소비합니다.

이 말은 우리몸에 근육을 지금보다 5킬로만 더 높인다면

하루 500칼로리를 꽁으로 소비한다는 말이 됩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하루 500칼로리가 더 소비된다면

여러분은 어떤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시겠습니까?

 

 

 

 

여성의 경우 35세 이후로 해마다 약 1% 근육조직을 잃는다고 합니다.

60세가 되면 ¼가량이 젊을때에 비해 적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성분들은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근력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대다한 글은 아닙니다만,

왜 유산소운동보단 근육운동을 권하는지 느끼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포스팅 하는게 만만치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대충 지도를 그려봤는데

기본적인 부위별 운동을 설명해서

자세를 익힐수 있게 만들고

그 이후 여러가지 운동을 접목시켜

전신운동과 1일 한부위 운동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자주 찾아와 주셔서 예쁘고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건 작년 4월

그러니 2016년 4월 중순쯤에 쓴 글입니다.


아마 이 글을 쓸때는

제가 화물차를 하고 있었고

4월 말에 화물차를 그만두고

다시 트레이너를 준비했습니다.


2개월 남짓 그동안 운동 제대로 못했는데

운동하고 2년간 쉬었던 관련 공부도 하고

그러면서 시간을 보냈던걸로 기억합니다.


7월에 집근처 센터 취직해서

운동하고 일하다

여자친구도 생기고

뭐 이래저래 안좋던 무릎이 더 안좋아지고

수면장애까지 심해져서

운동을 또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런저런 문제로

작년 12월말부터 운동을 거진 못했고

2017년 3월 28일

지금 일하는 센터에 들어가기 전까지 제 자신을 놓고

그냥 살았던거 같습니다.


여러 문제들이 겹치면서 멘탈이 무너지고

여친과 헤어지고

뭐 여러 일들이 있었죠.


제 심신이 말도 안되게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바닥까지 내려갈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할 수 있지만 말이죠.



뭐 나중에 사진을 또 올리겠지만

일단 네이버 글 퍼오면서

옛 기억이 떠오릅니다.



참 몇년 제대로 운동 못했더니

정말 몸이 허접했는데

그래도 2달 남짓 열심히 했다고

어느정도 올라?온거 같은데

또 운동안하고 ㅎㅎㅎ


이젠 티스토리에 글을 주력으로 올릴 예정인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읽어주시고

큰 도움은 안되더라도

서로 소통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번 주 안으로 올해 제 몸상태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몇 달 전 사진이지만요.



암튼 1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직도 운동에 대한 마인드는 제가 원하는 수준까진

아직 못왔습니다.


정말 정말 20대 중반쯤에 미친듯이 운동 했던

그때의 그 정신력이 다시 한번 와줬으면 좋겠네요.^^;;


예전 보디빌딩매니아라는 사이트에

심관장님 글에서 봤던 글입니다.

요즘 운동하면서

제가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말 입니다.

지난 몇년간 운동했던것들을 생각해보면

약 4년전.. 그러니 제가 29살때였던 그때 이후론

운동을 제대로 했던 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땐 운동하면 실패지점까지 가고

드롭세트도 가끔 이용하면서

운동을 해주었습니다.




운동이 끝나면 몸은 지칠대로 지쳐

집에 들어가면 골아 떨어지기 바빴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힘들다. 라고 느껴지는 순간엔 운동을 멈춰버렸습니다.

몇회 더 할 수 있는데

힘드니 중량 낮쳐서

몇회 더 하는게 낫지..

무리하지 말자.. 가볍게 하자

가볍게 더 많이 하자..


이렇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운동을 끝난 이후에도

그 근육들이 지쳐있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마 그때부터 몸에 큰 변화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최근 다시 운동 시작하고

지금까지 대략 3개월 보름 정도

운동량이나 수행능력을 체크해보았습니다.


아무리 운동을 했다 안했다를 반복했다 해도

이제 간신히 벤치프레스 1rm이 100 들었습니다.

데드리프트의 경우 들어보진 않았는데

오늘 해보니 110 3회 가능한걸 보면 120까지 들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스쿼트 같은 경우에도 역시 1rm를 측정해보진 않아지만

100정도는 들 수 있을거 같더라고요.


요즘 상체와 하체의 밸런스가 많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아마 14~15년 공부한다고 활동량이 줄어들고

무릎아프다는 핑계로 운동 다시 시작해도

하체운동의 비중을 줄였던 이유로

밸런스가 확 무너졌다 생각이 들어요.


어렸을때부터 허벅지는 두꺼운 편이였는데

지금은 소녀다리?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측정해보니 22인치 정도 나오는데...


암튼 참...ㅎㅎ


그런데 요즘은 무리하진 않지만

주 1회정도는 스쿼트 10세트 기본으로 해서 하체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역시 무릎이 영 좋지 않아서

하체운동을 한 다음날이면 운전할 때 가끔 무릎에 통증이 오고

움직일때도 약간 ㅠㅠ


무릎이 차가워지면 또 시리고 그럽니다...

벌써부터 이러면 나이들면 어쩌지? 이 생각이 들어

요즘은 무릎에 신경을 좀 쓰고

원인이 뭔지 해결방안이 뭔지 공부를 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아 주제와 너무 벗어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ㅠㅠ




요즘 운동 자체를 제가 왜 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김포로 이사 온 이후로

마땅한 취미도 없고

일 이외에 집중할 무언가가 필요했고

그게 운동이였습니다.


거기에 제 꿈?이 이뤄질지 모르겠지만

그 날을 위해 지금부터 몸을 만들고

운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공부해보자..


이왕 운동 하는거 취미가 아닌

제대로 된 몸을 한번 만들어보자

더 나이? 들기 전에 제대로 몸 만들어보자.


이런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운동 해온걸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대로 된 운동 프로그램도 없고

그날 그날 컨디션 봐서 대충대충

부위를 선택했다면

그 부위를 완전히 지키게

제대로 된 훈련을 해야 하는데

이건 뭐 대충대충

대충 시간만 때우고 오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꾸준히 간다고 가고

가면 90~120분 웨이트 + 유산소를 하고 있는데

왜 몸은 크게 변화가 없는건지..


식단의 문제인가..

식단자체가 예전 트레이너 할때처럼 할 수 없어서 그런건가?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먹는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운동 자체를 그렇게 크게 제 힘, 제가 할 수 있는 100%로 안해왔던 겁니다.



적당히 가서 적당히 하고 그렇게 하다보니

변화가 있을수가 없는거죠.






제 스스로가 나약함과 타협하고

그렇게 운동을 하고 있더군요.


난 트레이너도 아니고

내가 대회를 나갈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디프로필을 찍을것도 아니잖아?


스스로 합리화 시키고 변명과 핑계..


회사원?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몸을 만들고 그래..


내일 회사 출근하고

일 할거 생각하면 운동에 너무 많은 힘을 쓰면 안돼..


어차피 그렇게 안해도 적당히 몸 좋다는 얘긴 들을수 있잖아..



이렇게 타협했던거 같습니다.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놓곤

바벨컬 40키로 이상으로 운동을 해본적도 없고

근 3개월 보름동안

이두 또는 삼두운동을

20세트 이상 가져가본적도 없습니다.


가슴 + 삼두 운동을 하면

가슴 20세트 남짓하면 아 이제 힘들어서 못하겠다.

삼두 몇세트 하고 그냥 유산소나 잠깐 하다 집에 가자..


뭐 이렇게 된거죠..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자체도 30이상으로 해본적도 없습니다.

케이블 프레스 다운도 5세트 이상 가져가본적도 없고

하다가 자극이 안온다 싶으면 그만두고


운동에 집중도 못하고 힘도 제대로 못쓰고

그렇게 하루하루 제 자신에게 괜찮아 넌 그냥 일하면서

힘들어서 그러는거야


밥 때도 못맞춰서 공복상태에서 운동하고 있잖아



이런저런 핑계...



뭐 글만봐도 운동을 얼마나 대충 했는지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운동을 중간중간 쉬긴 했어도

올해 나름 2개월 정도는 웨이트를 해줬고

길게 쉬워봤자 2주 남짓 이였으니

그래도 감 떨어지지 않게 꾸준히 운동을 했던거 같은데

그 운동기간에 비해 몸은 크게 변화지 않았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거죠.



어차피 하는거 한번 죽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제 좀 정신무장 다시 해서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아 이런 글을 쓴 이유는

사람마다 운동하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다이어트든, 근육을 붙이든, 건강을 위해서든..

그런데 제가 김포로 이사오고

지금 이 헬스장을 등록하고 대략 7개월 남짓을 다니면서

많은 회원을 지켜봤습니다.



나름 다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특별히 몸의 변화를 가져온 사람은 없다는겁니다.

분명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쪼개서

운동에 투자한것인데


그 결과가 미미하다면

지금의 저처럼 정신무장을 다시 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 이렇게 글을 쓰는겁니다.



제 자신도 느끼고

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가 지금 내가 왜 운동을 하고 있는지

그게 단순히 시간 때울려고 하는게 아니라면


자신이 투자한 시간만큼

그 결과를 보지 못했다면

그렇다면 지금까지 자신의 운동을 회상해보고

정말 열심히

내가 변화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되묻고

조금 더 나은 변화를 위해

더 열심히 하시길 바랄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어차피 하는 운동

어차피 투자한 나의 소중한 시간


힘들더라도

운동하는 그 순간만큼의 죽기살기로

1주일 후 달라진 나의 모습

한달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을

그려보며 이 악물고 한번 해봅시다.



제 블로근데

제 블로그에 단 한번도 제 사진을 올려본적이 없는데

1주일 전 찍은 사진 하나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변할지..


예전 운동 죽기살기로 했던

그 때처럼...




지금 체지방률은 인바디를 측정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대략 15~17 사이 인거 같습니다.

체중은 69정도 나가는거 같고요.

(예전 69kg 체지방 8% 팔 38센치였던 그때로 돌아가보겠습니다.ㅠㅠ)



열심히 창피하지 않게...

보다 나은 1주, 혹은 한달 후 제 모습을 위해....





이게 2016년 4월 12일이고요.








 



이게 2016년 6월 19일인가 그러네요.






안녕하세요. 쪼군입니다.^^

이번에 PT회원분 식사를 짜다가 블로그 회원분들도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아 이렇게 작성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드실 수 있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 입니다.

음식솜씨가 좋은 어머니나 아내를 가진 분 이라면

큰 부담없이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작성하는 데만 해도 8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엄격히 제한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시게 될 경우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그러한 식단으로 장기간의 다이어트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다이어트 시 엄격히 제한된 식단보다는

평소 드시던 음식들을 자유롭게 드시되 그 양을 줄이는 식단을 선호합니다.

 

다이어트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정제된 탄수화물 (보통 GI지수가 높은 탄수화물)과 설탕, 소금 등을 가급적 피하시면,

드시고 싶은 음식을 드셔도 다이어트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같은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어떤 영양소를 주로 섭취하는지에 따라 다르며,

같은 칼로리의 탄수화물를 섭취한다고 해도 GI수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렇듯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음식들을 피하시면

드시고 싶은 것을 드시면서도 충분히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성공 다이어트를 가기 위해선 식습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성공 다이어트를 위한 4가지 실천 사항입니다.

 

첫째,‘배고파 죽겠다 배불러 죽겠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한 끼라도 굶으면 공복 시간이 9~12시간 이상 길어져 신체는 이 상태를 기아상태로 받아들입니다. 음식이 안 들어올지 모른다고 생각해 신체는 식사를 거른 뒤 들어오는 음식은 모두 지방으로 전환시켜 비상사태를 대비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루 3번의 규칙적인 식사로 배가 어느 정도 찼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낮은 칼로리 식사를 원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둘째,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은 피해야 합니다.

좋은 다이어트 식단은 양질의 탄수화물 소량과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먹는 메뉴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이런 메뉴를 먹게 된다면 평소 먹던 양의 절반만 먹고 숟가락을 내려놓은 뒤, 대신 삶은 계란 한 개 또는 저지방 우유 한 잔으로 나머지 배를 채우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배고픔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비만예방에 좋은 식사를 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셋째, 먹는 순서를 바꿔보자.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단백질 식품부터 먼저 먹고 나중에 탄수화물을 먹는 습관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빵을 먹고 샐러드나 우유를 먹을 때보다 우유 반 컵과 샐러드를 먼저 먹고 빵을 먹는다면 칼로리가 높은 빵의 섭취는 의도하지 않아도 줄게 될 것 입니다.

다른 예로 스테이크를 먹을 때도 에피타이저로 탄수화물과 지방의 함량이 높은 빵과 수프를 먹은 뒤 스테이크를 먹는 것보다는 스테이크 옆에 곁들여진 삶은 채소, 샐러드와 스테이크를 먼저 먹은 뒤 빵과 수프를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넷째, 같은 음식이라도 자신만의 조리법을 만들자.

라면, 아이스크림, 과자는 대표적인 고칼로리 음식이지만 많이 먹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먹는 횟수와 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법도 중요합니다. 라면을 먹을 때는 면을 한번 끓는 물에 헹군 뒤 면은 반만 넣어 두부, 채소, 곤약 등을 섞고 수프는 조금만 넣어 약간 싱겁게 드시는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저지방 우유를 냉동실에 얼린 뒤 갈아서 계절 과일과 함께 드시는 것 이 좋습니다. 과자가 먹고 싶다면 다시마, 미역, 당근, 마늘 등을 기름에 튀기지 않은 칩으로 대신하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 전 영양 공급

- 웨이트 트레이닝 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시는 날에는 운동 1시간 전 사과½(또는 작은 사과 1), 고구마 1,

두부 ½모를 드시고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시기 때문에 빈속으로 운동 하시게 되면

체내 탄수화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로 사용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시

부족한 탄수화물로 인해 근육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흔히 이것을 근손실이라고 하는데 웨이트 트레이닝의 주 목적은 근육을 증가시키는 것이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실땐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시면 효과가 떨어지니

공복 상태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 유산소 운동 시

다이어트 시 체지방 감량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시기는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시는 것입니다.

저녁에 보충한 영양분들이 수면상태에서 충분히 사용을 한 상태이기에

체내에 남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탄수화물이 부족한 시기입니다.

이때 유산소 운동을 하시게 되면 식후 유산소 운동을 할 때보다

탄수화물과 지방의 사용 비율의 차이를 가져와 지방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아메리카노 or 에스프레소 (시럽, 설탕 등이 첨가되지 않은 커피)를 마시게 되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되 실 겁니다.

 

- 운동 시 카페인 섭취의 효능

운동하기 전에 커피 한 잔 정도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지구력이 강화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호주 스포츠연구소의 제인 그리피스 박사는 카페인이 탄수화물보다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먼저 사용하도록 근육을 자극하기 때문에 소량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운동중 지구력을 30% 정도 연장 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피스 박사는 사이클 선수들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주행 중 각각 거품 없는 콜라, 커피, 물을 조금씩 마시게 한 결과 콜라와 커피 그룹이 물을 마신 그룹에 비해 강한 지구력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피스 박사는 그러나 카페인만 섭취하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지방이 연소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지방연소는 카페인 섭취를 운동과 병행할 때만 나타난다고 강조했습니다.

 

운동 전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지방 연소가 빠르고, 운동에 집중력과 지구력이 생기고, 에너지 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감이 덜 한다고 볼 수 있는 것 이죠.^^

 

- 공복 유산소의 장점

유산소는 시작 후 5분 정도가 경과했을 때 산소 요구량과 공급량이 거의 일치하게 됩니다.

이때 산소가 공급되면서 산소를 사용해 에너지를 발생하게 되는 거죠.

초기 몇 분간은 근육 내 저장된 글리코겐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고 그 후에는

혈중 글루코스를 이용해 에너지를 많이 내게 되고 운동을 지속하게 되면

소비열량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게 됩니다.

이 과정을 다시 말하면 지방조직에서 유리지방산이 녹아나와 혈액을 타고

운동하는 근육에 가서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을 말합니다.

체지방 감소를 위해 오랜 시간 운동할 필요가 있으며

그 최소시간은 20분정도입니다.

 

유산소 운동 시 지방과 탄수화물이 사용 되며, 이 두 영양소는

운동 시간과 강도에 따라 사용되는 에너지 비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프를 그릴 수 있으면 좋은데 컴맹에 가까워서 글로 표현하겠습니다.

 

유산소운동을 시작한 시점에서 20분까지는 탄수화물 60 : 지방 40 이런 비율로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40분이 되는 시점에서 탄 50 :  50 비율

60분 탄 40 :  60

80분 탄 20 :  80

 

이렇게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지방의 소비량이 높아지므로

시간등도 고려해서 유산소 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장시간의 유산소 운동은 근육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체지방 감량을 위해서라도 40~60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복 유산소의 장점은 위에서의 지방 사용 비율이

공복 상태에서는 훨씬 빠르게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복 상태에서 블랙커피 (카페인)를 한잔 마시고 유산소 운동을 하시게 되면

체지방 감량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 가끔은 공복 유산소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앞으로 식사를 하실 때에는 밥의 종류를 잡곡밥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밥에는 흑미, 보리, 현미, 수수, , 검은콩, 찹쌀 등을 넣으시면 됩니다.

잡곡밥은 섬유소가 많아 당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공복감을 덜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쌀밥보다는 혈당 조절에 더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영양 불균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식사량은 반찬에 따라 잡곡밥 ½공기 또는 ¾ 정도로 하시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흑미의 효능

1. 항암효과 - 백미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흑미에는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안토시안의 보고라는 검은콩에 비해서도 4배이상 많아 항암효과,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납니다.

 

2. 미네랄의 풍부 - 흑미에는 단백질, 비타민B, , 칼슘, 아연, 망간, 셀레늄 등의

미량원소들이 백미의 5배 이상 함유 되어있어. 정제된 제품과 인스턴트 때문에

부족해진 각종 미량 원소들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간 보호 - 간세포의 활성화를 돕는 미량 원소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간세포 파괴를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나 음주가 잦은 사람, 간염, 간경화 등

관련 질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4. 콜레스테롤 수치저하

 

5. 빈혈예방 - 흑미에는 각종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빈혈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흑미가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과다섭취는 금물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과하게 복용하면 신장에 무리를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리의 효능

1. 보리에는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토코트리에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2. 칼슘, 섬유질, 비타민B군 등이 쌀보다 훨씬 많아 피부를 탄력 있게 해줍니다.

 

3. 칼륨이 다량 들어있어 혈압 정상을 유지토록 도와줍니다.

 

4. 체액의 알칼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줍니다.

 

5. 장을 튼튼하게 하고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6. 변비에 효과가 있는 식이섬유가 쌀보다 10배나 함유되어 있어 장의 운동을

유연하게 해주며 소화를 도와줍니다.

 

7. 피로, 식욕감퇴, 두통, 빈혈, 피부염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8. 심장질환 예방 및 지방 축적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합니다.

 

9.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10. 스테미너 증진과 스트레스 저항력을 향상시킵니다.

 

현미의 효능

1. 다이어트를 하고 난후 요요현상을 없애주며, 정상체중을 유지시켜줍니다.

 

2. 배설을 원활하게 볼수있게 해주며 노폐물을 빨리 내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대장암, 결장암, 변비, 당뇨병, 혈전증, 비만, 정맥류, 치질을 예방합니다.

 

4. 비타민 D가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5. 현미에 있는 섬유소는 담즙산을 장으로 배설하여 혈청 콜레스테롤 감소시켜줍니다.

 

6. 중금속을 배설시키는 작용이 탁월합니다.

 

7. 백미에 비해 비타민 E  4배나많고, 칼슘은 8배나 많습니다.

 

8. 비타민 B, , 철분, 등이 많습니다. 고혈압개선, 신경안정, 성인병 예방합니다.

 

9. 지방, 미네랄, 단백질, 아미노산, 칼슘이 풍부하며,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습니다.

 

수수의 효능

1. 항암 효과 - 수수의 효능은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 입니다. 수수에는 암세포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를 가진 페놀, 타닌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다고 합니다.

 

2. 소화불량 개선 - 위장이 약하신 분들이 자주 호소하시는 증세가 소화불량입니다. 이러한 소화불량을 개선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수수의 효능을 참고하시어 음식으로 자주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수 효능은 몸의 기운을 따뜻하게 북돋아줄 뿐 아니라 위장을 강화시켜 소화불량 증세를 완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3. 피부 관리 - 다이어트 시 피부 관리에도 수수의 효능이 탁월합니다. 수수에는 철이나 인과 같은 각종 무기질이 듬뿍 들어있는데요. 이러한 무기질이 체내에 유입되었을 경우 피부를 가꾸어주는 단백질 성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검은콩의 효능

1. 혈관 건강 - 검은콩효능 중에는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혈관근육이 부드럽게 되어서 고혈압을 예방하고 인체의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피부 미용 -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기능은 바로 피부미용 입니다.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과 유사한 성분들이 많이 있어 체내 섭취 시 피부 콜라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탁력 있고 맑은 피부를 가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동맥경화 예방 - 검은콩은 발한, 해독, 이뇨 효과 등등을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몸속에 축적되어 있던 노폐물들을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켜주는 검은콩의 효능 중 대표적인 효능이 있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 동맥경화를 예방시켜 줍니다.

 

4. 노화방지 - 검은콩에는 일반 콩에는 없는 플라보노이드라는 검은 색소가 있는데, 이 색소가 노화방지에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어 꾸준히 복용하게 되면 노화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5. 항암 효과 - 일반콩과 검은콩을 비교 했을 때 이소플라본 성분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검은콩의 이소플라본 항암능력은 일반콩 보다 무려 4배 이상 좋습니다.

 

찹쌀의 효능

1. 위장보호 - 찹쌀은 위벽을 자극하지 않고 위장을 보호하며 기를 보호하여 소화가 잘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여 만성위염, 위궤양 등에 좋습니다.

 

2. 설사치료 - 찹쌀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몸이 차서 발생하는 설사를 멎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3. 변비예방 - 찹쌀에는 식물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 유지력이 커서 변비예방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4. 체력회복 - 찹쌀은 병을 앓은 다름 회복기에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체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5. 기타 찹쌀효능

- 해독작용을 해줍니다.

- 뼈 강화에 좋습니다.(찹쌀에 함유된 비타민D로 인해)

- 면역력강화에 좋습니다.

-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밑반찬 류

 

그램 까지 맞추시면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정도 양이 이정도 칼로리가 나간다는 참고용으로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다이어트를 하신다고 하셔도 평소 드시던 양에서 조금씩 양을 줄여 나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다이어트는 단기간 하는 것이 아닌 평생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엄격히 제한된 식단보다는 평소 드시던 것들을 드시되 양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식품들을 섭취하셔서 영양불균형이 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나물(41칼로리) - 참취 70g, , 마늘, 참기름

마늘 양파구이(31칼로리) - 양파 50g, 마늘 20g

백김치(18칼로리) - 백김치 100g

호박나물(36칼로리) - 애호박 70g, 새우젓 10g, 마늘, , 참깨

양배추겉절이(41칼로리) - 양배추 50g, 오이 20g, 양파 10g, 마늘 , 파 고춧가루

상추, 깻잎(14칼로리) - 상추 70g, 들깻잎 8g

시래기나물(37칼로리) - 시래기 70g, , 마늘, 간장

총각김치(15칼로리) - 총각김치 50g

도라지나물(58칼로리) - 도라지 50g

브로콜리(35칼로리) - 브로콜리 100g

숙주나물(13칼로리) - 숙주나물 70g

오이소박이(21칼로리) - 오이 90g

근대나물(36칼로리) - 근대 70g, 간장 + 고추장양념

양상추샐러드(55칼로리) - 양상추 30g, 오이 30g, 당근, 피망 약간씩

오이생채(35칼로리) - 오이 100g, , 마늘, 소금 양념

두릅나물(55칼로리) - 두릅 50g, 고추장 양념

시금치나물(53칼로리) - 시금치 70g

열무김치(13칼로리) - 열무김치 60g

고사리나물(55칼로리) - 고사리 생것 70g

깻잎(2칼로리) - 들깻잎 10g

배추김치(18칼로리) - 배추김치 100g

총각김치, 깍두기 등 다른 김치류로 바꿔도 무방합니다.

 

 

위 식품들의 경우 각종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고

저칼로리에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이 지속되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실 겁 니다.^^

식사 때마다 위의 밑반찬 몇 가지를 추가하셔서 드시면

건강과 성공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찌개, , 국류

 

국물이 살찌는 이유

 

국물이 살찌는 원인은 크게 염분과 지방에 대한 문제 로 볼 수 있습니다. 추위로 자주 찾게 되는 얼큰한 찌개와 기름진 탕은 특히 지방과 염분 함량이 높습니다. 국물이 고소한 것은 육류에서 빠져나온 지방 때문인데, 엄밀히 말하면 국물은 염분과 지방 덩어리로 설렁탕 국물 한 그릇의 칼로리는 밥 한 공기의 열량(300)을 넘습니다. 더군다나 함께 먹는 김치, 젓갈처럼 염분이 많은 식품은 식욕을 자극해 밥 먹는 양을 늘립니다. 짠 음식을 먹으면 소금이 물과 결합해 우리 몸속에 보다 많은 혈액 이 흐르게 하고, 이것이 혈압 상승으로 이어져 고혈압 을 유발하고, 증세를 악화시킵니다. 날씬함은 둘째 치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평소에 즐겨 먹던 국물에 대해 한번쯤 다시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반만년 이어져 내려온 한국인의 국물문화를 어찌 하루아침에 끊을 수 있을까요. 끊을 수 없다면 먹는 방법을 조금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1. 탕보다는 국을 선택합니다. 육류를 오랜 시간 끓여 진국을 우려내 지방이 고스란히 녹아 진하고 열량 많은 갈비탕(450) 설렁탕(350 ) 대신 담백하고 열량이 적은 콩나물국(50), 미역국(90), 북어국(110)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국물을 밥에 말아먹지 않습니다. 국물에 말아 먹거나 너무 수분이 많은 형태로 섭취할 경우에는 같은 그릇에 담더라도 음식의 절대양도 줄어들 뿐 아니라 수분에 의해서 소화효소의 작용이 방해를 받기 때문에 흡수율이 감소되어 금방 배가 고플 수 있습니다.

 

3. 국물보다는 건더기를 먹습니다. 찌개나 국 등의 국물에는 염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국물을 적게 먹습니다. 국물은 남기고 건더기 위주로 먹 는 것이 좋습니다. 건더기는 지방이 빠져나간 만큼 열량이 낮아지고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질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상태가 됩니다.

 

4. 국물의 간은 약간 식힌 상태에서 봅니다. 동일한 양의 소금이라도 짠맛을 충분히 느끼려면 약간 식힌 상태에서 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뜨거운 상태에서 간을 맞추면 평소보다 더 싱겁게 느껴져서 소금을 더 넣게 되기 때문입니다.

 

5. 간을 추가하지 않습니다. 국물 자체에 이미 충분한 양의 소금이 들어있으므로 식탁에서 추가로 국물에 소금이나 간장을 넣지 않습니다. 또한 미각과 후각을 자극해 과식을 초래하는 고춧 가루, 후추, 겨자, 생강 등 자극적인 향신료를 첨가하지 않습니다.

 

6. 반찬으로 염장식품을 피합니다. 국물을 먹을 때, 반찬으로 젓갈, 장아찌 같은 염장식품 을 함께 먹지 않도록 합니다. 김치는 한 끼에 3~4쪽 정도 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음식들의 경우 칼로리가 매우 낮은 음식들입니다.

그런만큼 꼭 정량을 맞추실 필요는 없습니다.

양념이나 주재료 등을 조금씩 첨가하셔도 다이어트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각 음식은 1인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개미역국(27칼로리) - 조갯살 15g 미역은 열랑이 낮아서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응용할 수 있습니다. 육지의 채소와 비교했을 때 해조류 무기질 조성의 특징은 칼슘과 칼륨

그리고 요오드가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해조류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만복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쇠고기 미역국의 경우 쇠고기의

기름 때문에 열량이 높아지므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을 줄일 수 있는 재료로는 쇠고기 대신 조갯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역만 많이 넣고 끓여도 되고, 미역을 볶을 때 참기름을 가급적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김칫국(56칼로리) - 김치 50g, 두부 40g - 단백질 함량이 높은 두부와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김치는 지방 함량이 낮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입니다.

김치는 양념을 제거해서 맛이 지나치게 강해지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조개된장국(73칼로리) - 바지락 20g, 감자 30g, 호박 50g - 조개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은 낮아 저지방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대합, 모시조개, 바지락, 재첩 등 조개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개류에는 단백질이 분해된 형태인 아미노산 또한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때문에 풍부한 감칠맛을 냅니다.

조개류는 다이어트 시 나타나기 쉬운 빈혈의 예방 및 치료에도 특효입니다.

 

김치무국(24칼로리) - 배추김치 30g,  20g, 양파 10g

 

두부된장국(88칼로리) - 두부 60g, 멸칫국물, 양파, , 마늘, 쑥갓

 

꽃게탕(120칼로리) - 꽃게 80g,  30g, 양파 20g, 마늘, , 쑥갓

꽃게는 타우린, 메티오닌, 시스틴과 같이 황을 함유한 함황아미노산이 많아 알코올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타우린의 함유도 높아 콜레스테롤를 낮춰줍니다.

또 타우린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을해 당뇨병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등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회복기의 환자, 노인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꽃게 100g 118mg이나 들어있는 칼슘은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타우린이 산후통증과 생리장애를 치유해준다. 또 빈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게 껍질에 많이 든 키틴은 체내 지방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를 낮추는 작용을 해 건강식품, 다이어트식품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건새우미역국(58칼로리) - 말린 새우 10g, 미역 5g, 마늘, 간장

 

명탯국(93칼로리) - 명태 100g,  30g, 양파 10g, 쑥갓, , 마늘

명태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음식으로만 섭취가 가능한 필수아미노산, 칼슘, 비타민A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기능을 보호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아이들의 성장기 발육을 촉진하며 눈의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며 고단백,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콩나물국(40Kcal) - 콩나물 50g, 대파 20g, 마늘 12g, 소금, 고춧가루 등

저칼로리 식품인 콩나물이 가지고 있는 아스파라긴산은 신진대사를 도와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찌개류는 피하시는 것이 좋은데

혹 드신다면 된장찌개나 청국장찌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과 비교하면 칼로리가 좀 높은 편이지만

다양한 효능이 있으니 가끔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짜게 드시지 마시고 약간 싱겁게 드시는 것이 좋지만

짜게 드시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은 입맛에 맞게

마음껏 드시는 것도 다이어트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예방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청국장찌개(142kcal) - 청국장 50g, 두부 120g, 배추김치 100g, 풋고추 20g, 쌀뜨물 300ml,

대파 50g, 마늘 5g, 고춧가루, 소금 등

 

청국장의 효능

1. 단백질 분해효소 - 핏속의 혈전을 풀어줍니다.

2. 제니스테인 - 골다공증 예방, 치료에 좋습니다.

3. 섬유질 - 변비, 설사를 다스립니다.

4. 아미노산조각 - 고혈압을 예방, 치료 합니다.

5. 갈변물질 -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6. 파이틱산 - 세포 손상을 막아줍니다.

7. 폴리글루타민산 - 과식을 예방합니다.

8. 고분자핵산 - 면역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9. 레시틴 -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합니다.

10. 사포닌 - 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다.

11. 트립신 - 암세포 증식을 막아줍니다.

 

 

 

 

 

 

 

메인 반찬류

 

역시 칼로리와 식재료의 양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드시게 되면 저칼로리 식이기 때문에 운동하시면서

드시기엔 칼로리가 너무 부족합니다.

고단백 식품 위주의 식재료 이기에 양을 조금 늘리셔도

다이어트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입니다.

 

아침 식사에는 조리가 간편하고 드시기 부담이 없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찜(92칼로리) - 중간 크기 계란 1, 당근, 대파

 

메추리알조림(106칼로리) - 메추리알 50g

메추리알은 달걀과 마찬가지로 단백질 공급원으로 훌륭한 식품입니다.

메추리알은 삶아서 그냥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반찬으로 먹기에는 간장을 조금 넣고 조림을 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닭살채소볶음(187칼로리) - 닭가슴살 100g, 당근 30g, 양파 30g, 감자 40g

고단백 저지방 다이어트 식품인 닭 가슴살 혹은 안심을

이용하여 다이어트 요리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닭 가슴살을

삶아 결대로 쭉쭉 찢어서 여러 채소와 함께 볶거나

무쳐도 좋고, 익히지 않은 닭가슴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채소와 함께 볶아도 됩니다. 채소의 종류는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수 있습니다.

 

두부조림(82칼로리) - 두부 60g, 당근, 양파, 대파, 마늘, 간장

 

낙지데침(64칼로리) - 낙지 120g

낙지는 부드럽고 단백한 맛이 있으며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 , , 비타민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의 양을 억제하며 빈혈예방의 효과도 있습니다.

낙지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체내에 흡수된 후 아미노산으로

혈액 속에 들어가 폴리페티드로 전환되고 신체 각부분에 운반되어

기관을 형성하고 리보폴리빈이라고도 하는 비타민 B2는 세포에서

효소로 작용하여 점막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발육을 촉진시키며

칼슘, , 철분, 마그네슘, 나트륨, 칼리움, 유황, 옥소, 코발트, 망간 등

무기질도 풍부한 식품입니다

 

오징어양념구이(102칼로리) - 물오징어 70g, 고추장 + 간장 양념

 

쇠고기장조림(78칼로리) - 쇠고기 사태 40g, 간장, 마늘, 풋고추

 

양송이버섯구이(11칼로리) - 양송이버섯 70g

1. 항암효과 -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서 암세포 번식과 재발을 방해하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있기에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우리 몸의 살과 피가 되는 단백질과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 B2가 버섯 중에 가방 많아서 양송이버섯 5~6개면 성인 비타민 하루 필요량을 채울 수 있다

 

2. 간암 예방 - 암환자는 체내에서 단백질 소모량이 아주 크기 때문에 근육량이 자꾸 줄어듭니다. 양송이에는 단백질 함량이 버섯 중에 최고이며 우유와 비슷한 양의 단백질이 존재하므로 암환자에게 아주 유용한 식품입니다.

특히 양송이 추출물에는 AHCC성분이 들어있어서 요리시에 국물요리로 만들어 먹으면 AHCC를 섭취할 수 있다

양송이버섯은 필수 아미노산이 육류나 채소보다 높고 비타민D와 타이로시나제 등이 많아서 혈압 예방과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 다이어트 피부미용 - 양송이 버섯은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섬유소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양송이 버섯에 많은 비타민B2는 피부에 아주 중요한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자외선이 강한 날씨에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탱탱하게 해줍니다.

 

점심 식사는 도시락으로 드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잡곡밥 ½공기

닭가슴살 샐러드

(닭가슴살 100g , 오이 ½, 방울토마토 5, 사과 ¼, 파프리카 ½, 양상추, 브로콜리 조금 등 기호에 맞는 채소와 드레싱으론 저지방 요플레나 칼로리가 제품을 사용하시면

드시기에 부담이 덜 되실 것입니다.)

 

저녁 식사는 조리에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아침, 점심 식사에서 심심한 음식을 주로 드셨기에 양념이 좀 들어간 음식 위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라 양념조절만 잘하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대구찜(108칼로리) - 대구 70g, , 미나리, 양파, 쑥갓,, 생강, 마늘

대구의 효능

1. 다이어트 - 대구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식품으로 좋습니다.

2. 숙취해소 - 대구는 기름기가 적고 국물이 담백할 뿐 아니라 이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해장음식으로 좋습니다.

3. 피로회복 - 대구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탐산 성분이 암모니아와 젖산 대사를 촉진시켜주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4. 야맹증예방- 대구의 간에는 비타민A,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 예방에 좋습니다.

5. 노화방지 -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북어양념구이(132칼로리) - 북어 25g, 고충장 및 갖은 양념

지방 함량이 매우 낮고 단백질이 함량이 높습니다.

때문에 열량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수분이 제거되면서 독특하게 씹히는 질감과 감칠맛이 더해져

다이어트 식단을 한결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죽순찜 - 죽순 100g, 표고버섯 1, 당근 30g, 고추장 1큰술, 새우살 20g, 대파, 설탕,

청주 1큰술, 다진 파, 다진 마늘 등

(죽순의 칼로리는 100g 13kcal 라고 합니다.)

죽순은 다른 채소와는 달리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B C, 섬유소, 그리린, 펙틴 등

다이어트리 화이바가 풍부해 영양적 특성이 뛰어납니다.

다이어트리 화이바는 소화기관내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장내에서 정장작용을 하는 등

인체 생리에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이 있거나 변비가 심한 비만환자에게 특히 좋은 음식입니다. 죽순이 다이어트식으로 좋은 이유는 세룰로오즈와 단백질이 풍부하고 피를 맑게 해주며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할 점은 죽순의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소양인에게 가장 잘 맞는 음식이고

평소 설사가 잦거나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도미 양념구이 - 도미 100g 103 칼로리

도미는 지방질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신선도가 떨어져도 맛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도미와 같은 흰살 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맛이 담백하고 소화가 잘되고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작용이 있어 초조감을 덜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조혈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발이 차거나 저혈압인 사람에게도 좋은 생선이고, 생선 중에서

지방질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으로 많이 쓰입니다.

 

곤약잡채 - 곤약 150g, 소고기 50g, 표고버섯 1, 당근 40g, 오이 20g, 양파, 마늘 등

곤약은 예로부터 장을 깨끗이 하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성분이 97%가 수분이어서 양양은 거의 없지만,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전혀 없는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곤약에는 사람의 소화효소로는 분해할 수 없는 굴루코만난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이 식물성 섬유가 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체내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 변비가 있는 사람이나 비만인 사람, 성인병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글루코만난은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당뇨병, 고혈압의 치료에도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잡채로 해 드시게 되면 칼로리가 상승 되기에 부담스러우시면

묵같이 양념장을 해서 드시거나 무침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간식은 식 전,  2시간 정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9칼로리) - 오이 100g

오이는 채소류 중에서도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입니다.

또 아삭거리는 식감이 씹는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식욕을 억제 할 수 있습니다. 오이 껍질을 필러로 깍아서 요리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이는 반드시 껍질째 먹어야 합니다. 껍질 부위에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향산화물질도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칙적으로 다이어트 기간 중에 간식은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도저히 배고픔을 참기 힘들 때 간식으로 적절히 사용해도 좋습니다.

 

삶은 계란(75칼로리) - 중간 크기 계란 1

계란은 간단한 조리법으로 손쉽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서

고단백 다이어트에서 자주 권장되는 식품입니다.

삶는 조리법은 기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저지방 식사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계란 프라이는 기름을 사용하므로 열량이 더 높아집니다.

지방을 더 줄이려면 계란의 노른자를 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계란 노른자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중

영양균형 유지에 도움이 되므로 모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지방우유(102칼로리) - 저지방우유 200ml

우유는 다양한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식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유를 식단에 넣은 이유는 우유의 다양한 영양소가

열량제한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우유를 소화시키는 소화효소의 결핍으로 우유가 몸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우유 대신 두유를 마셔도 됩니다만

두유의 경우 일반우유보다도 지방함유량이 많으므로,

너무 많이 드시는건 건하진 않습니다.

 

제철과일 등

 

이건 예전에 써놓은건데

저작권 관련되어 다른 글들은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마지막 요약과 이것만 봐도 충분히 근성장을 위한 영양섭취 방법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영양섭취 타이밍의 세번째 단계인 근육 성장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운동 후 18~20시간 동안에 해당하는데, 이 기간중에

근육량과 근력의 증가가 이루어집니다.

만일 근육의 동화작용이 운동과 다음 운동 사이의 기간 동안

일정한 정도로만 진행된다면 근력운동하는 사람들이

크게 신경 쓸 이유 없이 쉽게 훈련에 임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성장 단계는 동화작용의

강도에 따라 크게 두 기간으로 나뉩니다.

 

첫 단계인 급속기간은 운동 후 동화 단계가 시작되고

나서 4시간 정도까지 지속됩니다.

 

두번째 단계인 지속기간에는 근육의 성장이 계속되지만

그 속도가 훨씬 느리며, 주로 영양섭취 상태에 영향을 받습니다.

 


 

1. 성장 단계의 급속기간

 

① 인슐린 민감성을 계속 높게 유지하라

 

연구결과에 따르면 글리코겐 저장을 재보충할 수 있는 근육세포의

능력이 운동 직후에 비해서 운동 2시간 후에는 50% 정도로 저하된다고

합니다. 또다른 결과에 따르면 운동 직후 탄수화물 + 단백질 혼합

보충제를 섭취하면 근단백질합성이 300% 올라가지만, 운동 3시간 후에

섭취하면 겨우 12% 정도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근육의 인슐린 민감도도 운동 후 초기

회복기간에 가장 높고, 시간이 지날수록 인슐린 저항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운동시 인슐린 민감성이 가장 높고 이에 따른

적절한 영양보충이 이루어졌을 경우 근육의 인슐린 민감성은 계속 유지되고

근육세포는 활발한 동화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동화 단계가 끝난 후 근육의 인슐린 민감성 상태를 3~4시간 더

지속시키면 더 큰 제지방 근육량과 근력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명심해야 할 사항은 혈중 인슐린 수준을 24시간의 성장 주기 내내

높게 유지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는 점 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상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4시간 내내가

아니고 성장 단계의 급속기간 동안만 혈중 인슐린 수준과 근육의

인슐린 민감성을 높게 유지하는 것, 바로 이것이

근육성장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② 동화 상태를 계속 유지하라

 

운동 후 4시간 동안 동화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두 번째 목표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 직후와 운동 후 각각 2시간과 4시간 만에

탄수화물 보충제를 섭취하면 운동 후 6시간까지 혈중 인슐린 수준을

높게 유지하고, 근글리코겐의 합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근력 운동 1시간 후와 3시간 후에 탄수화물 + 단백질 혼합 보충제를 마신 경우 1시간 후 마시면 인슐린이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1시간 이내 곧바로 운동 전 수준으로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즉, 단백질합성의 증가와 감소가 정확히 혈중 인슐린 수준과 일치했다는 것 입니다. 운동 3시간 후에 탄수화물 음료를 한번 더 마시면 혈중 인슐린이

다시 상승하고 단백질합성도 다시 최고 수준으로 활성화 되었다고 합니다.

 

 




2. 성장 단계의 지속기간

 

이 기간은 운동 후 약 5시간 후부터 다음번 운동 시작 전까지를 말합니다.

수면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이 기간중 어떤 음식를 섭취 하느냐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① 질소균형을 플러스로 유지하고 단백질합성을 자극하라.

 

 


② 단백질전환과 근육 발달을 촉진하라.

 

성장 단계의 지속기간중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단백질전환과

근육 발달을 촉진하는 것 입니다. 단백질전환은 보다 강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 절대로 필요한 과정입니다.

단백질전환은 단백질분해와 단백질합성의 두 과정 모두를 뜻 합니다.

단백질전환이 영양섭취 타이밍 시스템의 중요한 목표가 되는 이유는

단백질전환이 증가해야 운동중 손상된 단백질을 복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보다 많은 근섬유를 가진 강한 근육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단백질의 합성은 운동 후 48시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계속 언급했듯이 적절한 식이나 아미노산 보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단백질의 순 수준은 마이너스 상태로 남아 있게 됩니다.

 

이 지속기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단백질 식이를 하고

그 사이에 간식으로 자주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면 됩니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단백질합성 비율과 혈중 아미노산 농도 사이에는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어서, 단백질 섭취가 증가하면 혈중 아미노산의

수준과 단백질 합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단백질보충을 한번에 대량으로 하는 것보단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근단백질합성에 더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칼로리 소비보다 더 많은 섭취, 즉 칼로리 균형을 플러스로 유지하는

것이 단백질전화과 근육성장을 촉진시키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는 것 입니다.

 

운동 후 휴식기간에는 다량의 단백질을 섭취해서

질소균형이 제로(0)이 되지 않도록 해야 더 많은 근육량의 증가를 가져온다는

것 입니다.


 

③ 성장 단계에서 참조할 추가 사항

 

영양섭취 타이밍 시스템의 기본 원리는 대사 민감도 입니다.

어떤 특정 영양소의 대사작용은 그 영양소를 섭취하는 시간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앞에서 배웠습니다.

 

탄수화물 + 단백질 혼합 보충제는 운동 후 4시간 동안 동화 상태와

높은 인슐린 민감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인슐린펌프가 일단 가동하면 이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탄수화물의 양도 줄어듭니다. 동화작용을 작동시키는데는 단백질 1g에

탄수화물 3~4g이 섞인 혼합 보충제가 최상이지만, 일단 급속기간에

들어서면 단백질 1g에 대한 탄수화물 필요량이 급속히 낮아져서

단백질 5~8g에 탄수화물 1g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인슐린펌프가 최상의 상태로 가동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그중 일부가 체지방으로 전환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운동 후 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인슐린 수준을 높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근육량과 근력 향상에 필수적인

동화작용이 둔화되거나 멈추지 않습니다.

 

성장단계의 지속기간중에는 인슐린 수준이 급속기간에 비해서 훨씬

느린 속도로 감소하지만 단백질 합성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이와 탄수화물 + 단백질 혼합

보충제 간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칼로리의

대부분을 식사중에 섭취하기 때문에, 식사습관이 지속기간중의

단백질합성과 근육발달에 가장 큰 효과를 미칩니다.

 

성장단계의 급속기간중에 섭취하라고 추천했던 고단백질 간식은

지속기간 동안의 식사 사이나 취침 전에 섭취해도 좋습니다.

이러한 간식이나 보충제는 공복중에 혈중 아미노산 수준을 올리고

단백질합성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아미노산 수준의 상승은

단백질합성을 촉진시키고 단백질분해를 둔화시켜

순 단백질균형을 증가시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고단백질 간식이 인슐린을 자극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어떤 특정 시점에는 인슐린이 없어서는 안되겠지만

고탄수화물의 섭취로 인한 지속적인 인슐린 상승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이처럼 높은 인슐린 수준은 지방 축적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대사장애를 유발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운동 목표에 따른 1일 섭취칼로리와 주 영양소 비율입니다.

 

근력향상 : 1일 50~100 칼로리 추가 섭취, 비율 - 단25% 탄 45% 지 30%

근육량증가 : 1일 100~200칼로리 추가섭취, 비율 - 단25% 탄 45% 지 30%

지방감량 : 1일 100~200칼로리 감식,  비율 - 단 30% 탄 40% 지 30%

 

 

 

제가 봤던것들하고는 약간 다르지만

이 책에선 일반적으로 이렇게 섭취하되, 자신이 목표하는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비율을 바꾸라고 되어있으니 이대로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양섭취 타이밍의 3단계를 요약하자면

 

에너지 단계 - 운동 전 10분과 운동 중

 

목표 - 근육에 절달되는 영양소를 증가시켜, 근글리코겐과 단백질의 절약

          면역체계 약화의 방지

          근육 손상의 최소화

          운동 후 좀 더 빠른회복을 위한 영양학적 환경 조성

영양소 - 고혈당지수 탄수화물 20~26g

             유청단백질 5~6g

             류신, 비타민C, E,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등 섭취( 이성분들은

             보충제와 종합비타민제에 들어있습니다.^^;)

 

 

동화 단계 - 운동 후 45분 이내

 

목표 - 이화 단계에서 동화 단계로 대사과정 전환

          근육 내 혈류속도 증가를 통해서 대사산물의 제거속도를 높여라.

          근글리코겐의 재보충

          세포조직 재생을 시작, 근육 발달의 환경 조성

          근육 손상의 감소, 면역체계 강화

 

영양소 - 유청단백질 13~15g

             고혈당지수 탄수화물 40~50g

             류신, 글루타민, 비타민 C, E 섭취

 

 

성장 단계

 

급속기간 - 운동 후 첫 4시간

 

목표 - 증가된 인슐린 민감성의 유지, 동화상태 유지

 

지속기간 - 운동 후 16~18시간

 

목표 - 질소균형을 플러스로 유지하여 단백질합성 자극

          단백질전환과 근육 발달 촉진

 

공통 영양소 섭취- 유청단백질 14g , 카제인 2g, 류신, 글루타민,

                           고혈당지수 탄수화물 2~4g

 

- 출처 : <영양섭취 타이밍과 근육발달, 라이프사이언스>

 


 

 

이것으로 영양섭취 타이밍과 근육발달 포스팅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읽으면서 느꼈던 부분은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몰랐던 것들의

이유를 알게 된 계기가 된 거 같네요^^

아직 정확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틈틈히 읽어서 숙지해야겠어요^^

 

운동을 하시면서 생각보다 영양에 소홀하신 분들이

많다는걸 압니다. 저 역시 운동시작 3년은

영양과 담을 쌓았고,

열심히 운동하고 튀김같은것들을 엄청 먹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영양보충을 제대로 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몸이 좋았을거란 생각도 합니다.

 

아무튼 열심히 운동한것이 헛 된 일이 되지 않도록

영양섭취를 제때 해주셔서

근육성장의 극대화를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식단과 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써놓은건데 한번 읽어보시고

다음에 왜 다이어트시에 고구마와 닭가슴살이

필수?템이 되었는지도 써보도록하겠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이런 고구마와 닭가슴살 조합의 식단을 지키는게

어렵지만 삼시세끼가 아닌 할 수 있는 범위에서만 하셔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다이어트에 관해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써볼까 한다.

 

 

내가 늘 회원에게 하는 말은 식단관리는 철저히 지켜야 하는 것이고

체지방 감량은 내가 아닌 회원 스스로가 하는 것이라고 말을 한다.

 

중간에 잘못된 정보나

운동 자세 잡아가면서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잡아주는 것 외엔

실질적으로 회원 스스로가 해 나가는 것 이다.

 

내가 능력이 좋기 때문에 40kg 이상을 감량 시켰던 것도 아니고

그 회원의 의지가 그만큼 있었고 난 조금 도와준 것 뿐이다.

 

 

좋은 트레이너를 만났다는 것을 강조할 필요없이

당신이 정말 열심히 해주었기 때문에 내가 빛이 날 수 있었다.

라는 말을 해주면 된다.

 

그렇게 회원의 자신감을 조금씩 키워주고

혼자서도 충분히 해 나갈 수 있게 만들어주고

가끔 흔들릴 때 따끔하게 잔소리 해주고

그 사람의 목표를 상기시켜주는 것이 트레이너의 역할이다.

 

 

아무리 유능하다해도 회원 자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그 회원은 변하지 않는다.

 

죽어라 운동하고 집에 가는 집에 이것저것 사먹고

식단 지키지 않으면 결국 늘 제자리 걸음뿐

 

뭐 이런 회원도 의지를 갖게 해줘야 하는게 트레이너의 역할이라면 역할이겠지만..

 

 




 

가끔 회원들이 나한테 묻는게 있다.

닭가슴살에 고구마 먹고 채소와 과일 조금씩 먹으면

당연히 살이 빠져야 정상 아니냐고..

그게 PT 받아서 빠지는거냐고..

 

 

나한테 PT의 무용론 얘기 하는 회원들도 있다.

 

난 그럼 그들에게 말해준다.

 

 

운동 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엔 노력이 필요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선 가장 빠른 길이 존재하며

그것의 성공 확률이 100%라고 가정 했을 때

당신 같으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는다.

 

어떤 분야가 됐든 성공으로 이끌어 가려면

100% 성공을 보증하는 방법을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고 여러 변수가 개입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버리면

그 변수들이 늘어날수록 성공 가능성은 낮아진다.

 

아주 쉽게 말해

처음 대회를 뛰는 보디빌더라든가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고구마, 닭가슴살, 채소, 과일, 오메가3, 종합비타민 정도 먹으면서

혹독하게 운동하고 식단 지키면 준비하는 기간에 맞게

가장 빠르게 몸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선수, 또는 어떤 사람은 이런것도 먹던데? 이걸 하던데?

뭘 하던데? 하면서 그들을 따라가게 된다면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럼 당연히 변수가 생겨버리고

그게 실패로 이어지진 않더라도 변수가 생긴 만큼 실패 가능성은

약간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회원들에겐 이런 얘길 해주면서

실질적으로 PT 10회 또는 20회 받는 운동량으론

한달에 5~10kg 이상 감량하는건 쉽지 않다고 얘기해준다.

고도비만의 경우 아주 작은 움직임, 평소보다 약간의 활동량을 올려주고

식단을 일반인 수준 또는 80% 정도만 시켜도 충분히 감량이 가능하다고 말을 해준다.

무리해서 운동 할 필요없고, 실질적으론 운동으로 살 빠지는 건 아주 미미하며

제대로 된 자세로 운동도 불가능하기에, 활동량을 올리는 수준으로 1달 정도

식단 엄격히 지키면 5~10kg는 쉽게 빠지고 그 기간동안 기본적인 자세를 익히면서

향후 운동량을 올릴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과정을 한달 소비한다고 말을 해준다.

운동으로 살을 빼는게 아닌 식단을 강조하여 감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 후

2달째부터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해주면 된다.

 

 

 

PT는 살을 빼는게 아닌 운동과 다이어트의 방법등을 배우는 과정에서

체지방 감량이 이뤄지는 것이지 단순 살빼는 과정이 아니라는 것도 어필해야 한다.

 

 

 

 

예전 같이 일하던 트레이너 같은 경우

회원에게 먹고 싶은건 먹으면서 운동하라고 권했다.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도 충분히 살 뺄 수 있다고..

 

그래서 지켜보면 회원들의 변화는 거진 없다. 당연한거지..

어떤 선수가 술 마시면서, 또는 치팅데이라고 해서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 성공한다해서

그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게 아니다.

같은 선수끼리라도 마찬가진데...

일반인에게 그걸 대입시킨다면 변수가 너무 많이 개입되어 버리니

큰변화를 만들긴 당연히 힘들어 질 수밖에 없다.

 

 

 

에너지 대사도 다르고, 영양소에 따른 소화, 흡수도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강도와 식단를 체크하면서 회원의 변화를 지켜봐야 하는 것이고

그것을 토대로 그 사람의 식단을 제공 해줘야 하는 것이다.

이런것들을 무시한 채 운동을 제대로 시키지 않으니깐 못먹게 하는거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다니는 트레이너도 간혹 가다 보인다.

 

기본적으로 에너지 대사가 너무 높아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도

충분히 다이어트를 해 낼 수 있는 선수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선수도 존재하고 그렇기에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 맞는 탄수화물량을 아는 것이다.

 

같은 키에 같은 몸무게, 같은 근육량, 같은 기초대사량이라고 해도

탄수화물 대사 능력이 다르면 똑같이 생활하고 운동한다해도

벌크업이든 다이어트든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내가 이렇게 먹었으니 회원에게도 이런 방법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질 않는다.

그래서 회원에게도 그렇고, 나한테 교육 받던 연습생들도 마찬가지고

운동일지, 식사일지 꼭 작성해서 네 몸의 변화를 스스로 느끼고

그걸 토대로 회원에게 어떻게 접목시켜야 할지,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 낼 수 있는

증거를 남기라고 말을 했었다.

 

 




말이 무진장 길어졌지만.. 확언 할 수 있는 건

대부분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일반인이다.

당연히 특정 식단을 고집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 말은 즉 변수의 연속이라는 것인데

그렇기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몸을 만든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다이어트에 성공 하고 싶다면

기본 틀에서 변수의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운동 열심히 했다고, 땀 많이 흘렸다고

평소보다 더 먹는건 자제해야 한다.

이거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이 당신의 다이어트를 망칠 것이다.

 

급하게 글을 쓰다보니

중구난방으로 글이 써져고 있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가장 빠른 다이어트 식단은

고구마, 닭가슴살 조합이고..

여기서 변수를 만들지 않는 게 최고고.. 변수가 생긴다면

그 변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해야 실패가능성이 높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당신이 그 센터에서 손가락이 꼽힐 만큼의 운동량을

자랑하는게 아니라면 운동했다고 식단을 등한시 하면 안된다.

 

곧 있으면 옷이 얇아지고 가벼워진다.

6월이 아닌 지금부터 다이어트를 준비해야

이번 여름에 식스팩이든 예쁜 비키니든 입고 몸매를 한껏 뽐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

 

 

Ps. 오랜만에 글을 썼습니다. 이제 슬슬 블로그 작업도 다시 해야 할 거 같네요.

다이어트 시작해야 하는데.. 운동도 하기 싫고, 이 글 쓰는 지금도 과자를 엄청 먹었네요.

오늘만 과자로 3000칼로리 이상 섭취 했습니다. 맛동산 이놈은 가격도 비싸고

칼로리도 양에 비해 엄청 높네요.. 콘칩에 생라면에, 카라멜콘과 땅콩? 많이도 먹었네요.

 

블로그 글 하나하나 다 다시 써볼까 합니다. 정말 제대로 작업해야겠어요.

일도 구해야 하는데.. 트레이너를 할지 fc를 할지 고민입니다.

회원들 운동 알려주는게 재밌긴 한데.. 제 운동하고 공부하려면

피로도를 좀 줄여볼까 해서요.

 

정착할 센터 구하면 그땐 이 블로그로 홍보도 하고 그래야겠어요.

다시 예전처럼 하루 3~4000명씩 들어오던 블로그로 키워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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