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일지가 아니고 식사일지가 되어버렸네요.

토요일은 당직이라 원래는 2번 운동을 하는데

잠을 1시간 남짓자서 깨어 있는 것 자체도 힘들어서

운동을 아예 안했습니다.


뭐 중간중간 실장님도 오시고 대표님도 오시고 해서

운동 했다면 찍힐?뻔 했네요.ㅠㅠ


목요일 밤에 맥주 3캔에 자갈치 노래방용?같은거 하나 다 먹고

금요일에는 토스트 4개... 먹방을 했고

어젠 아이스크림에 쿠키에 싸가지고 간 도시락 3개

고구마 작은거 여러개.. 삶은계란 2개

그냥 이것저것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잡채 배 터지게 먹고

애플파이에 초콜렛에 과자에....

수박, 바나나, 참외, 닭가슴살 400g, 아이스크림, 젤리.....

아놔....ㅠㅠ 미친듯이 먹었네요..



계획했던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았고

몸상태도 나름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정신줄 놓아버렸네요.


뭐 먹어봤자 얼마나 지방이 늘겠냐만은....

먹고나면 늘 후회하네요..


하복부에 지방이 좀 더 끼고

옆구리 살이 좀 늘어나는거.......

뭐 이정도 쯤이야.....



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 몇백그램 지방 빼겠다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이건 아닌데 말이죠...ㅠㅠ









제 인바디 상태입니다. 하체근육이 확실히 없죠?

하체운동을 제대로 못하다보니 상하체 밸런스가 너무 무너졌네요.

그런데 지금 한 2주 하체운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하체운동을 해줘야 하는데

저번주에는 하체 하는데 무릎 통증이 좀 심해서 못했고

이번주는 할 엄두가 안났습니다. 원래 당직하면서 퇴근 전에 하려고 했는데

잠을 2틀 동안 5시간 남짓 잤나... 너무 피곤해서 운동 하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어제 퇴근하면서 집에 오는데.. 졸뻔했어요 ㅋㅋ


이곳에서 오전오후로 운동하고 새벽 1시 넘게 운동하고 퇴근해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인바디가 정확한건 아니지만... 뭐 다시 정신차리고 운동해야죠.

늘 눈바디는 체지방 12%입니다.


이번주부터 다시 열심히 식단 지키면서 하고...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약속이 있어서.. 또 한잔 거하게? 할 가능성이 높네요.

그러니 평일에 더욱 열심히 식단과 운동을!!!


열심히 또 열심히!!!

아자아자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운동은 런지 입니다.

 

 

 

런지는 둔근(엉덩이)과 대퇴근 발달을 위한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운동이죠.



레그 프레스나 런지등 다양한 운동을 조합해서

하체 모든 부위를 자극 시킬 필요가 있으므로,

런지를 통해 둔근과 대퇴이두근, 사두근을 발달 시킬수 있도록 합시다.


이 런지는 스쿼트보다 둔근과 햄스트링의 비중이 높습니다.

런지는 동작의 작은 차이만으로도 둔근, 햄스트링, 대퇴사두근을 각각

타켓을 잡아 운동 할 수 있어 선명한 허벅지를 원하는 남성이나

힙업을 원하는 여성 모두에게 적합한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런지는 단순히 근육을 발달시키는 효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육의 협응 능력,

균형조절능력, 운동신경계의 발달에도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운동방법

①스쿼트 하듯 바벨을 어깨 위에 올리고 양발을 모으고 똑바로 섭니다.


②고개를 들고 등을 곧게 펴고 가슴을 앞으로 내민 채로 한 발짝 앞으로 내딛고, 무릎을 굽히는데 뒤쪽 무릎은 거의 바닥에 닿도록 가져갑니다.
앞으로 내디는 발은 충분히 멀리 짚도록 해서 뒤쪽 하체가 거의 곧게 펴지도록 합니다.
힘차고 단호한 한 번의 동작으로 다시 몸을 밀어 시작지점까지 돌아와서
양발을 다시 모으고
그런 다음 반대쪽 발로 앞으로 내딛고는 이 동작을 반복합니다.

한쪽 하체로 반복수를 모두 마치고 그런 다음 발을 바꿔 한대쪽 하체로
반복을 할 수도 있고, 한세트 내내 양쪽 하체를 번갈아가며 할수도 있습니다.




런지를 할 때 아마 많은 생각이 드실겁니다. 

앞쪽 다리와 뒤쪽 다리 중 어느 쪽을 타켓으로 삼아야 하는지 말이죠.

운동자에 따라 타켓의 변화를 주면서 운동이 가능한 런지입니다만

보통은 앞쪽 다리에 주된 힘이 들어가게 운동 하시면 됩니다.


한 발을 뒤로 하고 한 발만 앞으로 내밀면 골반이 앞뒤 어느 한쪽으로도 돌지 못해

앞발 쪽 둔근과 햄스트링이 길게 늘어납니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펴면 이 두 근육에

강한 자극이 집중되게 운동 하셔야 합니다.

위에 사진 보이시죠? 빨갛게 색이 들어간 부분들~





 


런지는 보폭을 좁게 하면 대퇴사두근의 개입이 늘어나는 편이고, 

보폭을 넓게 하면 둔근의 개입이 늘어납니다.


보폭을 넓게 해서 하는것이

엉덩이나 대퇴이두근(허벅지 뒤쪽), 종아리까지 전체적으로

스트레칭 되는게 보폭을 넓게 해주는게 더 좋겠구나 했습니다.


물론 대퇴사두근 위주로 하신다면 보폭을 좁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기도 하고요. 여성분들 운동때 다시 쓰겠지만,

여성분들에겐 보폭을 넓게 해주는게 훨씬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요즘 하체운동을 못하다보니 저만의 느낌으로 노하우?를 전달해드리지 못합니다.ㅠㅠ

중요한건 다리를 들어올릴때 앞뒤 다리가 모두 펴질수 있도록 운동해주시는게 좋고

(보통 뒷다리를 다 펴지 않고 운동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뒷다리도 신경써서 해주시면 정말 좋은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상체를 약간 숙여주면 힙에 조금 더 집중이 됩니다.

물론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하지만요.

일반 회원분들에게 알려드리면 이 자극을 느끼지 못하시더라고요.

 

 

런지든 하체운동의 가장 중요한 점은 앉은 자세를 취했을 때의 무릎 위치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무릎이 너무 앞으로 쏠리게 되면

무릎 관절을 잡아주는 대퇴이두근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어

무릎 부상을 유발할 수 있고, 그것 뿐만 아니라 무릎이 앞으로 많이 쏠리게 되면

하중 자체를 무릎이 더 많이 받기 때문에 무릎에 리스크가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니 무릎의 위치가 발앞꿈치를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앉거나 일어날 때 상체가 ㅣ 이렇게 수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끔보면 상체가 너무 앞으로 빠지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분들이 보통 무릎도 과도하게

발앞꿈치를 넘어갑니다.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갈 수 있으니 항상 이런 자세는 조심해주세요.


허리가 말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이 운동은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 할 수 있는데

전 가장 기본적으로 유니래터럴 방식의 런지를 초보자에게 권합니다.

하체 근력이 약한 사람이 얼터네이트 방식으로 하면 안정감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한쪽 다리씩 해주는게 안정감에선 초보자에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운동에도 단계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유니래터럴 방식으로 한다리 다 하고 반대쪽 다리하고

그러다 이자세가 안정적이게 되면 그때 얼터네이트로 번갈아 가면서 하다

덤벨과 바벨도 이용하고

포워드 런지를 하다 백런지도 하고, 불가리안 런지도 하고

워킹런지도 하고 그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운동은 레그 컬 입니다.^^

 

 

레그 컬은 대퇴이두근을 발달시키는 운동으로서, 보통 전용 머신 기구에서 실시합니다.

단순 관절 운동인만큼 적당한 무게로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운동방법

①레그 컬 머신에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누워
발걸치대 아래에 발뒤꿈치를 겁니다.
하체는 곧게 스트레칭 되도록 해야 합니다.

벤치에 납작하게 누운 상태를 유지하면서
하체를 최대한 컬 해서 대퇴이두근이 완전히 수축되도록 합니다.


②풀어주면서 중량을 다시 시작지점까지 천천히 내립니다.

벤치에서 몸이 떨어져 올라가는걸 방지하기 위해
손잡이나 벤치를 잡도록 합니다.


이 운동은 최대한의 전체가동범위를 이용하면서 엄격하게 실시해야만 합니다.
팔꿈치로 몸을 지탱함으로써
하체를 벤치에 더 견고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단한 팁을 드린다면

발끝(발가락)의 방향은 햄스트링(대퇴이두, 허벅지 뒤쪽)을 수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발가락을 무릎쪽으로 당기면 종아리의 힘이 햄스트링의 힘에 추가되기 때문에 더 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햄스트링을 제대로 분리해서 운동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간혹 티칭 하는 영상을 보면 발에 힘을 빼고 하라고 하는 영상도 볼 수 있으셨을 겁니다.


반면 발끝을 가능한 한 위로 쭉 편 상태를 유지하면 힘은 덜 생기지만 

햄스트링을 더 잘 분리시켜 운동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응용이 가능한데 눈치채셨나요?


처음엔 발끝을 위로 편 상태로 운동을 하다 힘이 좀 빠진다 싶으면 무릎쪽으로 발끝을 당겨서

힘을 더 받으며 운동을 하시면 강제반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상체를 조금 써서

치팅을 하면 리피티션을 더욱 늘릴수 있겠죠?




그리고 한가지 더 팁을 드린다면

역시 마찬가지지만 수축과 이완을 조금 천천히 느리게 해주시면 좋고

엉덩이 바로 끝까지 수축을 될 수 있도록 그곳에 자극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니 동작을 느리게 해주는게 큰 도움이 되겠죠?



또한 대퇴이두쪽 운동을 하다보면 근육경련 (쥐)이 대퇴사두 운동할 때보다 쉽게 옵니다.

그러다보니 대퇴이두를 운동할 땐 될 수 있으면 충분한 대퇴이두 스트레칭을 해주시는게 좋고

처음엔 횟수 위주로 대퇴이두를 운동해 주시는게 근육경련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운동은 레그 익스텐션입니다.^^

 

 

레그 익스텐션은 주로 대퇴사두근의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을 위해 실시하는 운동입니다.

특히 무릎 안쪽에 위치한 내측광근의 모양을 만드는데 유용한 운동입니다.

무겁지 않은 중량을 이용하여, 천천히 동작을 반복하고 수축지점에서 완전히 근육을 쥐어짜는 것이 운동 효과를 높입니다.

발을 내릴 때 무릎의 각도가 90도가 넘어가지 않도록, 즉 발이 무릎보다 뒤로 가지 않도록 하여 근육의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방법

①레그 익스텐션 머신에 앉아 패드를 덧댄 바의 아래에 양발을 겁니다.

 

②하체를 최대한 펴는데
머신에 편평하게 앉아있는 상태를 반드시 유지하도록 합니다.
몸이 들리면서 중량을 치팅 해 들지 않도록 합니다.
하체가 완전히 펴져 잠길 떄까지 최대한 펴서

대퇴사두근이 최대한 수축되도록 하고,

그런 다음 중량을 천천히 내리는데 발이

무릎보다는 뒤로 가지 않도록 하면서
대퇴가 완전히 스트레칭 되도록 합니다.

 

 

 

 

반드시 항상 하체가 아주 충분히 펴지도록 하기 위해
익스텐션의 정상지점에서 발로 차게 되는 부분에서 훈련 파트너가 손으로
잡고 도와줄 수 있도록 합니다.(최대한 수축할수 있도록 발을

조금 더 올려주는건데 해주면 좋고, 아니라도 할 수 있는

최대한 수축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대퇴이두근이 무릎 관절을 잡아주지 못하는 역학 구조로 운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너무 무거운 중량을 이용하여, 폭발적으로 들어올리게 되면 무릎 부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양발을 ↖ ↗ 자로 벌려서 운동하면 대퇴사두근 중 내측광근이,

↑ ↑ 자로 벌려 운동하면 대퇴사두근중 대퇴직근이,

↗ ↖자로 오므려 운동하면 대퇴사두근 중 외측광근이 보다 강조됩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다고 볼 수 있고

무릎관절의 비틀림이 생겨 무릎 부상을 야기 시킬 수 있으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무릎이 좋지 않아서 레그 프레스라든가 스쿼트를 하지 못합니다.

할수는 있지만 하면 그 통증이 심하고 후폭풍이 더 두렵습니다.


할 때 통증이 심하지 않아 계속 하게 되면 그 다음에 꼭 탈이 나서

일에 지장을 줄 정도로 피로도와 통증이 심해 레그프레스와 스쿼트를

최근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선택한 게 레그 익스텐션인데 이 레그 익스텐션을

무릎 재활쪽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진단없이 하고 있는 경우인데

의사의 진단이 없는 경우에 무턱대고 레그 익스텐션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레그 익스텐션은 무릎에 압축력을 주지 않아 연골 손상이나 퇴행성 관절염등에서

재활운동으로 활용하지만 모멘트 운동의 특성상 슬개건이나 십자인대 등에는

굉장히 부담이 많이 실립니다.


더 큰 문제는 무릎 부상의 상당수는 연골, 건, 인대 손상이 중복되어 

이 운동을 할 수 있을지 함부로 자가 진단 해선 안됩니다.


위에선 언급한 것처럼 의사의 처방이 없는 한 이 운동을

무릎 재활 운동삼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처방없이 하고 있지만요.ㅠㅠ








 

좋은 글이라 가져왔습니다.

이걸 어디서 가져온 지 기억이 아나네요.

글이 저장되어 있는 날짜를 보니 2015년 7월이네요.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저도 아직 이정도 실력이 아니라서

지금 트레이너로 일 하고 있지만

정말 제대로 된 트레이너가 되고 싶단 열망과 갈증?이 있습니다.


지금은 기본 자세를 잡게 해주는 수준?

정말 운동 시 자극을 제대로 느끼게 하고

근육의 손상을 제대로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은데

아직은 너무 부족하네요.


공부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지요.

더 많이 운동하고

운동에 대해 이해하고


정말 이 운동이라는게 알면 알수록 조심스러워지고

겸손해지는거 같습니다.


이 일을 한지 6~7년이 됐지만

아직은 햇병아리라고 생각하고 더욱 공부하고 운동하는 트레이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카이그린이 일반인을 가슴트레이닝을 시켜주면서 60kg 인클라인 벤치프레스시범을 보이며 중량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카이그린이 겨우 60kg의 벤치를 하는거보고 그정도는 자기들도 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지 못할지도 모른다 라고 말합니다.


315파운드가 자신의 최고중량이라고 말하는 사람의 웃옷을 벗겨보면 가슴근육이 없는 경우가 있다며 보디빌딩에서 중요한건 최대가동범위와 정확한 근수축 이완이라고 계속 코치합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자신은 보디빌더이지 파워리프터가 아니다면서  중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카이그린이 다루는 중량이 적은건 아니나 그만큼 보디빌딩에서의 중요한 부분이 어떤것인가를 말해주는 부분입니다. 즉 중량보다 근자극 , 즉 운동을 제대로 할줄 아는게 중요하다는 것이고 무거운 중량을 들 수 있는 


몸이 되서 무거운 중량을 드는것이지, 애초에 무거운걸 들어서 근매스가 커지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하지만 이 원론적인 내용은 결국 자신의 타고난 신체라는 한계안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고 최선의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내몸이 다른 사람의 몸이 될수 는 없으니까요


만약 내몸에서 나올수 있는 그 이상의 근육량을 원하고, 빠른 근매스증가를 원한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스테로이드 밖에.

 







 

네거티브 천천히 포지티브 빠르게 또는 보통. 네거티브로 운동강도를 먹일때는 정지를 쓰지 말고 바로 포지티브로 연결해야합니다


역시 포지티브에서 바로 네거티브로 이동. 즉 근육의 신장반사로 인한 운동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그만큼 근섬유의 활동이 올라가 주어진 운동량 안에서 더 많은 데미지가 먹는 겁니다


근섬유의 데미지가 네거티브시 많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 이전에 근섬유에 할당된 운동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근섬유는 네거티브시 에너지를 모아 수축시 폭발력있게 사용되는데, 이것도 모자라 정지까지 시켜 더 회복시키면 운동 시간만 길어지고, 운동에너지량과는 별개로 신경섬유의 피로로 인해 운동강도 저하가 일어나고, 결국 근육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데미지만 입게 됩니다


근육이 단백동화를 일으킬 수 있는 데미지를 먹는다는건 생리학적으로 두가지로 나뉘는데, 첫째는 근섬유의 수축-이완시 일어나는 분자량 이탈이고 둘째는 운동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근장내 세포 증대를 의미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저중량으로 많은 운동량을 소화하는건 근장세포 증대를 유도하는 것이고, 고중량으로 높은 장력을 소화하는 것은 근섬유의 증대를 의미합니다


물론 낮은 장력을 주고, 많은 운동량을 부여하는 것으로도 근섬유에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고장력 보다는 효율이 떨어질 뿐이죠. 하지만, 우리가 소화해낼 수 있는 운동에너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슴 운동시 총 10J를 사용한다 했을 때 주어진 10j로 얼마만큼의 데미지를 주느냐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지죠


예를 들어 스쿼트100키로5세트=50키로10세트=10j 라고 했을 때, 100키로5세트=A손상은 50키로 10세트와 같지 않고 더 높습니다


근섬유의 분자량 이탈을 최대화 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장력이며, 윗 예는 서로 가해지는 장력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 운동에너지를 사용한다 해도 다른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근섬유가 주어진 장력을 소화하기 위해 수축-이완을 하면, 근섬유의 구간별로 사용이 됩니다.


1회때 a구간, 2회 때b구간.. c구간..d구간... 다시 a구간..b구간 이런식으로 로테이션 돌며 사용이 되다가 더이상 구간별 회복이 안될 때 운동이 종료가 됩니다


1rm을 든다면 abcd구간 모두 1회에 사용을 하고 더이상 사용할 근섬유가 없어 종료가 되는 것이죠. 중요한건 근섬유가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될수록 분자량 이탈이 가속화 된다는 겁니다


10회을 든다면 1회때 보다 10회 때 더 많은 손상이 일어나며, 만약 근섬유가 소화할 수 없는 장력의 무게를 억지로 든다면 대부분의 수축범위내 분자량이 이탈되어 근섬유가 찢어지게 됩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냐. 운동방법을 통해 낮은 중량으로도 근섬유에 고중량과 동일한 데미지를 줄수있는 방법이 있는데 대표적인게 컴파운드세트이며 컴파운드세트의 원리가 위에서 설명한 것 입니다


컴파운드세트는 연달아 같은 부위에 두종목을 연달아 실시하는 운동방법입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주동근,길항근,협동근이 움직여 동작을 완성하는데, 이중 2가지 이상의 근육군이 지치면 동작을 멈추게 됩니다


다르게 말하면 근육이 사용되는 조합을 바꾸면 동작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얘깁니다


예를 들어 사래래를 하는데 주동근,길항근이 지쳐서 동작을 멈추게 되었고, 바로 덤벨숄더프레스를 한다면 협동근의 힘이 남아있기 때문에 주동근을 보조할 수 있고, 계속 운동을 이어갈 수 있게합니다


또한 주동근만을 말한다면, 삼각근 전체로 말하면 전중후의 근육군으로 나눌수 있는데 사래래 할 때 중7,전후3을 사용하고, 덤벨숄더 때 전64를 이용하기 때문에 중첩되는 근육군에 지속적인 강도를 부여할 수 있게 됩니다


컴파운드세트가 드롭세트와 다른 효과는 이것입니다. 드롭세트는 근육에 부여되는 장력을 내려서 운동을 이어나가는 것이고, 컴파운드세트는 장력을 유지한채 운동을 이어나가는 겁니다


윗단락에서 말한 더이상 사용이 안되는 단계가 될수록+여기에다 높은 장력의 유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운동량+중량 효과를 적절히 줘서 고중량 만큼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컴파운드세트만 말해봤고요. 대다수가 복합세트 방법으로 적절한 자극을 못 끌어내는데, 이유는 근육에 데미지가 얼마나 가는지 느낌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펌핑이 잘된다 이런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복합세트를 할 때 고중량 운동 때와 동일한 데미지가 가는지 느낌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중량 운동을 할 때 해당 근육에 드는 느낌을 기억하고, 부상으로 고중량 운동을 못해서 복합세트로 강도를 이끌어내야된다 할 때는 복합세트 방식으로 고중량과 동일한 느낌이 들도록 운동방법을 설정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덤벨숄더프레스 50키로 들 때 A느낌이 들었다면, 사래래15키로+덤벨숄더30키로 들 때도 A느낌이 들어야만 올바른 운동강도 설정을 한겁니다


A-알파 느낌이 든다면 세트 방법이나 횟수, 중량,휴식시간 등을 바꿔가면서 A느낌이 들도록 바꿔줘야 합니다


이걸 성공하면 고중량 없이도 성공적으로 매스 증대를 할 수 있지만, 실패하면 운동강도가 하락한 운동방법일 뿐입니다


성공한 대표적인 프로빌더는 로니콜먼이 있죠. 국내로 말하면 김준호 선수가 있죠. 마지막으로 무게에 집착하다 보면 매스 대비 높은 무게를 계속 들게 되는데. 이건 아주 나쁜 방법입니다


이유는 크게, 매스 대비 높은 무게를 든다는 것은 근육량으로 무게를 드는게 아니라 신경섬유에 의한 운동단위 참여량을 높히거나 협동근을 더 많이 이용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부상 위험을 높히고 집중력을 흐트리는 방법이 됩니다


둘째로 한번 맛있게 맛들인 자극은 맛없는 자극을 쓸모없게 만듭니다. 10키로에 맛들였으면 5키로로는 잘 안크게 됩니다


근육이 자라는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근육이 안자라도 중량이 늘때가 있는데, 이건 운동신경의 발달로 중량이 늘어나는 겁니다


근육이 자라는 시간 보다 중량을 빨리 늘리면 보디빌딩 입장에선 쓸모없는 운동법이다 못해 안좋은 운동법이 됩니다. 정체기 맞지 않는 이상 중량 욕심을 낼 필요가 없죠.

 

 




 

일단 고중량을 들기 때문에 그보다 밑단계 중량을 많이 반복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 밑단계 중량을 한계단한계단 밟고나서 고중량을 들게 되었기 때문에 많이 반복할 수 있는 겁니다


특히 보디빌더는 1rm 대비 90프로 밑중량에서 파워리프터 보다 더 많은 반복수를 할 수 있는데, 평소 운동 방법이 고반복/저반복을 고르게 운동하기 때문이며, 파워리프터의 경우 고중량을 들어도 그 밑중량에서 보디빌더 보다 반복수가 딸리게 되는데, 평소 운동 방법이 저반복 훈련에 대부분을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 고중량을 들 수 있다고 해서 그 밑단계의 반복수가 산술하듯이 마냥 늘어나느게 아니라 훈련방법의 차이에 의해 반복수의 능력이 기본범위 보다 늘고 줄어들게되는 겁니다


중량에 대한 얘기는... 질문자분이 중량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고요. 매스에서 중량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중량 얘기를 한것은 본인 수준에 비해 높은 중량을 들면 안된다는 얘기를 한것이고요. 질문하신건, 고중량에서 반복수를 늘리는 것과 제가 말한 의도는 틀립니다


몸에 비해 많이 든다는 것은 댓글에서 말했지만 덧붙혀 말하자면훈련으로 근육이 자라서 중량이 높아지는 것보다 운동신경이 발달해서 중량이 높아지는 시기가 더 빠릅니다


중요한건 근육량이 모자라면 고중량이 관절부위에 오는 과부하를 적절히 못이겨내는데 있습니다. 들수는 있어도, 자극은 줄 수 있어도 무리를 주는 중량이기 때문에 결국 부상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사람의 뇌는 간사해서 높아진 자극에 맛들이면 회귀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근육이 자라는 속도 보다 더 높은 자극을 계속 부여할 이유가 없습니다. 10키로가 최적인 무게인데 20키로를 들필요가 없는겁니다


선수급 신체로 태어나지 않는이상, 약 빨지 않는 이상 20키로 든다고해서 근육이 더 빨리 자라는게 아닙니다


반복수 이런게 중요하다고 쓴게 아니라 이런 의미에서 적은 글 입니다


소기종 선수 질문은. 낮은 무게를 드는 사람 가슴이 높은 무게를 드는 사람 가슴과 비슷하게 만드는게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제 주변 선수중에 실제로 140드는데 180 드는 선수와 동일한 가슴이 있고 이런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심지어 가동 범위도 절반만 이용하는데 좋은 근육을 지닌 선수도 종종 봅니다. 중량 설정을 잘하는 국내 대표적인 선수가 김준호 선수입니다


고중량 안쳐도 근육은 세계 탑급이죠. 제가 봐왔는데 30 넘어서부터 중량 계속 줄여왔는데 몸은 더 뿔었습니다


더 넓게 얘기하자면 강경원, 이진호 이런 선수들 젊었을 때보다 중량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몸은 더 좋아졌죠


하지만 통상적으로 말하자면, 100키로로 소기종 선수 가슴을 만드는건 매우 매우 힘든일이죠. 때문에 대부분의 보디빌더는 중량을 중요시 여기죠. 이론적으로도 중량이 최우선 중요한 요인이고요.

 

 

 

 

 

1. 일단.. 제 기준에서 무분할 단계는 아니에요. 추천분할은 2~3분할 하세요. 그리고 잘못된 자세로 운동한다면 분할이 문제가 아닙니다. 스스로 못고치면 지도를 받아야만 합니다. pt 받으세요. 비용 지불이 힘들면 - 프로선수나 유명 트레이너들이 동호회나 기업행사를 통해 무료강좌를 가끔씩 합니다. 참석해보세요. 스스로 고칠려면 해당 운동에 대한 운동역학과 해부학을 알아야합니다. 리프팅할 때 단일한 원칙적인 자세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웨이트트레이닝은 1. 주동근을 주도적으로 사용하는 자세인지 2. 부상을 방지하는 자세인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데드할 때 기립근은 단일적인 주동근이 아닙니다. 또한 기립근에 과부하가 가면 디스크가 눌려 허리나가기 딱 좋은 자세가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자세점검을 해보세요.




2. 기구를 이용하면 장점이 되는 운동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쿼트 대신 레그프레스를 한다면 대퇴부에 더 집중을 하고 좀 더 지칠때까지 조질수가 있습니다. 반면 스쿼트의 장점은 전신근력 향상입니다. 이런 스쿼트를 스미스머신에서 한다면 균형을 빼버려 목적의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방법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스쿼트 자세를 통해 대퇴부에 더 좋은 느낌을 주고싶다 한다면 스미스머신을 이용해서 고립시키는게 도움이 되죠. 단순하게 뭐가 더 효과가 좋을까요가 아니라 목적에 어떤 운동법이 더 적합할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3. 하루에 전신 전부 할것을 2틀로 나눠서 부위별로 하니 덜 힘든건 당연한 것이고용. 근지구력 떨어질수록 고중량이 더 덜힘들게 느껴집니다. 운동이 길어지면 체력의 밑천이 들어나고, 짧게 운동하면 밑천 들어나기전에 그만두게 되니 상대적으로 덜 힘들게 느껴지죠. 주의할 것은 힘이 더 든다고해서 꼭 근육에 더 효율이 좋은건 아닙니다. 냉정하게 분할이 문제가 아닙니다. 운동프로그램도 문제가 아니에요. 올바른 자세, 올바른 운동방법이 첫번째입니다. 운동한지 3년이 다되가고 데드를 110키로 10개를 든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기립근이 먹는다고 하고아직까지 선수들 자세를 카피할려고 노력하는건 정상이 아닙니다. 이건 이미 초보자때 끝냈어야해요. 스스로 못고치겠으면 반드시 트레이너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이번엔 갱년기 여성을 위한 운동과 식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전 제 PT 회원분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인데

보시고 필요한 분들은 이런식으로 운동과 식단을 하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운동 방법


 갱년기 시에는 뼈의 구성요소가 저하되어 골다공증의 발생을 야기 시킵니다.

그러므로 전신 근육을 사용하여 골다공증을 예방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전신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전신운동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실시

(큰근육 위주의 운동과 머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 필요)


 

일반적으로 등통과 함께 척추후만증이 (척추가 뒤로 휘어지는 경우) 생기기도 하나

회원님의 경우 약간의 척추전만증이 (척추가 앞으로 굽어진 경우) 있습니다.

 


-> 코어운동 실시

(짐볼 힙 레이즈, 콰드루페드, 힙 레이즈, 캣 앤 캐멀, 고양이 자세 스트레칭,

짐볼 롤아웃, 동키킥, 크런치, 플랭크 등 실시와

스쿼트, 데드리프트, 케틀벨 스윙등 코어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 실시)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가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로 인해 동맥경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심폐기능의 약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유산소 운동 (걷기, 뛰기, 싸이클 등)을 실시하는 것이 좋고, 조금씩 강도를 높여 심폐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주의 해야 할 것이

장시간의 유산소 운동은 족저극막염 (발뒤꿈치 통증의 대표적 원인 질환)을 발생 시킬수 있으므로, 장시간 유산소 운동을 실시할 경우 20~30분에 한번씩 발마사지나 스트레칭 (발가락을 발바닥과 발등 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땡겨줍니다.)을 실시하고 10분간 휴식을 한다.

또한 족욕등을 실시하여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식단


 

경년기 시에는 여성호르몬의 감소와 요실금, 불면증 등의 여성호르몬 수치를 높일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의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시면 갱년기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우유

갱년기 시에는 뼈의 구성요소의 저하가 가속 됩니다. 골밀도가 낮아기지 때문에 근육 운동과 함께 적당한 단백질과 칼슘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근육 운동은 골밀도를 상승시켜주고, 우유에는 칼슘과 단백질 함량이 풍부합니다.

또한 일부 갱년기 여성들은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 불면증을 호소합니다.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술은 마실수록 내성이 생기거나 과할 경우 알코올 중독까지 될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갱년기 여성의 불면증을 잠재워 줄 수 있는 것은 우유입니다. 우유 속의 트립토판이란 성분은 불면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기분을 좋게 해서 우울증을 해결해 줍니다.

 

갱년기여성에게 좋은 음식 중 단연 으뜸으로 손꼽히는 콩은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다. 이소플라본은 식물성에스트로겐으로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이소플라본효능은 갱년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안면홍조, 신경과민,

우울증, 수면장애, 다한증 등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뇌신경 전달물질인 엔돌핀, 세라토닌 등의 상승에 도움을 주며

칼슘 흡수율을 높여 골다공증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콩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여 주므로 에스트로겐의 적정 수치 유지에 도움이 되며 갱년기 여성 2/3 이상이 겪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요실금' 예방에도 좋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갑자기 소변이 나오기 때문에 외출이 두려워지고, '내가 왜 이럴까'라는 생각에 갱년기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는데 콩의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갱년기 호르몬제 역할을 대신하여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여줍니다. 특히 검은 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석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켜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C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갱년기스트레스를 억제시켜줍니다. 석류의 껍질 속에 있는 타닌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 도움을 주는데 갱년기 여성은 폐경을 겪으면서 동맥경화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석류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두

붉은색 자두도 '보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호르몬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갱년기 여성이 여성호르몬제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과일입니다.

 

흙 속의 진주라 불리는 칡 역시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꼽힙니다. 칡뿌리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함량이 콩보다 10, 석류보다는 625배 이상 많아 갱년기 안면홍조와 식은땀, 불면증 등에 효과적이며, 폐경을 지연시켜주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식품입니다. 이러한 칡은 보통 즙 형태로 많이 복용하는데, 칡즙 중에서도 여성호르몬이 풍부한 암칡만을 선별해 일반 칡즙 대비 3배 이상 농축시킨 숙성칡즙이 여성 갱년기 영양제로 선호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비타민 함량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주시면 좋습니다.

비타민 함량이 풍부한 당근, 양파, 파프리카, 양배추, 방울토마토, 오이, 마늘, 버섯, 풋고추 부추 등의 채소류와 다시마, 미역, 김 등의 해조류, 그리고 견과류 등을 골고루 섭취해주시면

경년기시 에스트로겐 수치의 저하로 인한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들입니다.

 

 

 

 


 

갱년기증상인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

숙면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불면증은 갱년기에 나타나는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충분한 수면은 갱년기 여성의 피부노화를 늦춰주는 것은 물론 만성피로 해결, 갱년기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갱년기증상인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잠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인 커피, 콜라, 홍차, 코코아, 초콜릿 등의 섭취를

줄이면 불면증에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밤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적당량의 운동은 숙면에 도움을 주지만 늦은 저녁이나 밤에 하는 운동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세 번째, 낮잠은 30분 이상 자지 않도록 합니다. 낮잠을 오래 자면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고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낮에 졸려서 낮잠을 자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긴장이나 스트레스도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잠자리에 들기 전 조용한 분위기에서 명상을 통해 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불면증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에 좋은 음식들

호두죽 - 체력을 증진시키고 불면증도 없애줍니다.

요리방법 - 냄비에 씻은 쌀 1컵을 담고 물 10컵을 부어 강한 불에서 끓이다가 어느 정도 쌀알이 푹 퍼지면 불을 약하게 줄여 30분 정도 뭉근하게 뜸을 들입니다. 죽이 거의 다 끓었을 때 속껍질이 붙은 호두를 강판에 갈아 넣고 다시 푹 끓입니다.

 

대추차 - 자는 동안 숙면을 취하게 합니다.

대추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칼슘, , 철분 등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한방에서 널리 이용하여 왔습니다. 무엇보다 대추에는 진정작용이 뚜렷할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자는 동안만은 숙면을 취하게 한다고 합니다.

양파샐러드 - 특유의 냄새가 신경을 안정시킨다고 합니다.

양파의 주된 효능은 혈액을 정화하는 작용을 하며

불면증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파간장장아찌도 밑반찬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우유스프 - 신경과 뇌를 진정시켜 줍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우유에는 뇌를 진정시켜 주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있어 불면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숙지황 달인 물 - 과로나 영양불균형으로 오는 불면증에 좋습니다.

 

달래 - 정신을 안정시키고 잠이 잘 오게 합니다.

마늘이나 파, 양파와 성질이 비슷한데 약물식물사전이라는 일본책에 의하면

장염, 위암, 불면증과 빈혈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요리에 이용하여 먹어도 좋지만 생즙으로 내어 먹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

꽃게 - 나쁜 콜레스테롤을 떼어낸다.

꽃게는 지방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꽃게에는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풍부한데,

이것은 혈관 벽을 떠다니며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떼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꽃게는 지방의 함령이 적어 맛이 담백하며 소화도 잘 되는 편이지만 대표적인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알칼리성 식품과 어울려 먹어야만 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콩비지 - 혈관을 부드럽게 만든다.

양질의 단백질 외에도 리놀산, 레시틴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콩을 먹으면 혈관벽에 달라붙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레시틴이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며, 리놀산은 몸 속에서 쉽게 산화되지만 콩 속의 사포닌과 비타민 E가 이 산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식초 - 지방의 분해를 촉진시킨다.

식초는 체내에서 생성된 노폐물과 각종 산성물질을 몸 밖으로 빨리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식초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며, 식초의 이 같은 노폐물 배출 작용은 지방의 분해를 촉진시키며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 체지방이 나가면서 혈관 벽에 붙어 있던 지방도 함께 빠져 배출되므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솔잎 -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뛰어난 솔잎을 먹어주면 동맥경화나 고혈압, 중풍을 예방해 줍니다. 생 솔잎을 즙을 내어 먹거나 술을 담가서 마시면 좋습니다.

 

천마 - 동맥경화로 인한 두통을 해소한다.

혈압이 높아서 뒷목이 뻣뻣해질 때, 어지럼증을 느낄 때 먹으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소고기, 돼지고기, 동물의 간, 치즈, 케익, 계란 노른자, 베이컨, 도넛,

명란젓, 연어알 등

 

콜레스테롤이 낮은 음식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 표고버섯, 두부, 등푸른 생선류 (고등어 등)

 




이번엔 알아볼 운동은 레그 프레스 입니다.^^

 

 

 

 그럼 레그 프레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레그 프레스는 스쿼트 종류의 운동을 제외하고

대퇴사두근을 가장 효율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하체 운동입니다.

비교적 무거운 무게로 운동을 실시할 수 있고,

손쉬운 안전장치로 인해 실패지점까지 혹독하게 

대퇴사두근을 공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운동입니다.


또한 허리에 문제가 있어 스쿼트 같은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대퇴근을 단련하게 해주는 운동입니다.


저도 운동하다 다친건 아닌데 허리를 다친 경험이 있어서

고중량 스쿼트시 항상 부담이 됐습니다.

그래서 스쿼트는 80정도까지만 하고, 그 이상의 중량을 칠땐

레그 프레스를 이용했습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도 존재하고 

스쿼트가 적합하지 않은 분들도 존재합니다.


보통 키카 크신분들이 이에 해당하는데

대퇴골 (허벅지뼈)가 긴 분들의 경우

스쿼트 자세에서 상체를 많이 기울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허리에 부담이 크게 가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스쿼트를 할 떄마다 허리에 부담을 크게 느낀다면

고중량은 피하는게 좋고

자세가 완벽하다 해도 고중량운동시 허리 부담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황에 맞쳐 고중량 스쿼트는 피하는 게 좋다 생각합니다.


3대 리프트라 해서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를 꼭 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도 할 줄 알면 좋다. 라곤 생각하지만

무조건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할 줄 알면 되는 것이고, 적당히 자신에게 맞게 운동 하시면 됩니다.



하체 운동의 효과만 따지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스쿼트는 대퇴근, 슬와근, 대둔근, 등 하부는 물론 나아가 상체 전반이 동작에 참여하는 복합운동이며, 각 근육의 개별적 근매스 발달 및 파워 향상은 물론,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뼈, 뼈와 뼈를 연결하는 건과 인대 등도 효과적으로 강화해 주는 운동이고, 또한 운동신경계의 발달과 근육 형성을 도우는 성장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촉진에도 기여합니다.


그런 만큼 스쿼트라는 좋은 운동이 있는데

레그 프레스를 하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초보자들과, 허리 부상 경험이 있으신분, 여성분, 고중량 스쿼트를 하기

어려운 분들이 스쿼트를 대신할 운동이라는 것 입니다.

 

레그 프레스를 할 때 기구 특성상 상체가 기구에 고정되어 있고, 허리에 부담이 안가다보니 지나치게 무거운 중량을 사용하여 훈련하는 초보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레그 프레스는 일반적인 머신 기구들과는 달리 고중량 훈련이 권장되는 몇 안되는 종목이긴 하지만, 무릎 주변의 근육이 충분히 발달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고중량 훈련은 자칫 무릎 부상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통해 중량을 점차 늘려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운동방법

①머신 아래로 자세를 잡고 양발을 모아 가로 발판에 위치시킵니다.
무릎을 굽혀 받침대를 최대한 아래로 내리는데
무릎을 가슴, 어깨 쪽으로 내려오도록 합니다.

하지만 중량을 내렸을때 가슴이나, 어깨에 다리를 받치지 않도록 합니다.

받침대에서 허리와 엉덩이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내렸을때 다리의 각도가 90도 정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②받침대를 다시 프레스해 올려 하체가 90%정도 펴지게 합니다.
하체로 프레스 해 올릴 때 손으로 무릎을 밀어 도와주거나 
양팔을 가슴 앞쪽으로 교차시켜 가동범위를 줄이는 그런 습관들이 배지 않도록 합니다.


다리를 내렸을 때 스쿼트에서처럼 무릎과 발끝은 같은 방향을 향하고,

엉덩이가 등판에서 떨어져서는 안됩니다.

엉덩이가 뜨는 것은 스쿼트에서 허리가 말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레그 프레스는 기울기의 각도 때문에 원 중량의 48%정도의

중량감만 느낀다고 합니다.

스쿼트와 비교시 실제 체감 중량은 30~40%정도 라고 하고요.

그래서 레그 프레스의 경우 스쿼트 중량에 비해 월등히

많이 들어 올릴수 있는 것입니다.^^ 

 

보폭을 좁게 하면 대퇴부(허벅지)바깥쪽이, 

넓게 하면 대퇴부(허벅지)안쪽이 발달되며,

발을 발판의 윗쪽에 대고 하면 대둔근과 대퇴이두근(엉덩이와 허벅지 뒤쪽), 

발을 발판의 아랫쪽에 대고 하면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발달되니 

다양한 보폭으로 운동하시면 대퇴근을 다양하게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할 점 

파워 레그 프레스 머신의 등받이가 척추를 보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척추에는 여전히 큰 압력이 가해집니다. 

다리를 내릴 때 허리가 활처럼 휘게 되면 척추에 부담이 많이 높아지기 때문에

활처럼 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번엔 하체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운동 처음할땐

하체 운동이란걸 거의 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역시 하체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하는데

보디빌더를 꿈꾸시거나

완벽한 균형잡힌 몸을 꿈꾸신다면 하체의 중요성은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남자한테 참 좋은데 뭐라 말 할순 없고~"

 

일단 근육 해부도를 보고 시작할까요?






하체 근육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크고 가장 파워풀한 근육입니다.

하체의 격렬한 노력이 수반되지 않는 스포츠 동작은 거의 없죠~

웨이팅에서도 파워클린, 클린 앤 프레스, 데드리프트, 벤트 오버 로우, 스쿼트등

파워동작 대부분은 하체를 이용하고 있으니 하체를 소홀히 할 수 없답니다.

대퇴사두근과 슬와근등 하체는 신체에서 가장 매스가 큰 근육군이며 비율상으로

신체의 거의 절반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파워는 하체와 허리에서 나옵니다.

허리를 받쳐주는것이 하체가 되겠고요.

하체가 약해 받쳐주지 못하면 위에 말한 파워동작을 수행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균형' 입니다.
대부분의 남성은 우람하고 멋진 상체근육을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자체도 상체운동에 편중되어 있죠~
상체운동을 통한 상체의 발달은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그에 따른 상체 무게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하체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하체는 성장하지 못하고 제자리에 있게 됩니다.
문제는 바로 여기서 발생합니다. 균형이 깨지면 균열이 일어나듯이,

상체근육만의 발달은 상,하체의 불균형을 가져오게되고,
그에따른 균형의 파괴는 무릎, 허리등에 큰 무리를 가져 오게 됩니다.
즉, 무거워진 상체를 받히지 못하는 무릎이나 허리는 내부에서의 문제가 생겨

통증을 유발시키게 되는거죠~
또한 무거운진 상태를 지탱하는 하체가 빈약하면

그 무게를 받는 무릎등은 적은 활동량으로도 피로를 쉽게 느끼고

통증 유발에 관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상체와 하체의 불균형은 상체의 성장을 더디게 만들기도 하고 말이죠~

 

그리고 하체 운동은  '칼로리의 소비' 의 1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퇴근은 인체에서 가장 큰 근육군 입니다.
큰 차가 기름을 많이 먹듯이 대퇴근도 운동하기 위해선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보통 상체 운동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관점에서 본다면 하체운동은 꼭 필요한 운동이 되는 것 입니다.
또한 하체에 근육이 많다면 당연 기초대사량도 증가 하게 되어 기본적으로 소비되는 칼로리가 증가해 남은 잉여 칼로리를 축적하지 않게 되는거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하체운동을 빼먹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하체운동은 근육을 합성시키는 호르몬을 왕성히 분비시킵니다.
단백질과 근육합성을 위해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역할이 절대적인데

이 호르몬은 격한 운동에서 잘 분비 됩니다.
때문에 힘든 고강도의 하체운동은 테스토스테론의 증가로

근육이 단백질과 합성하기에 용이한 상태로 만들고 이는 하체 뿐만이
아닌 상체 근육의 합성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결과적으로 하체운동을 통해 상체를 발달 시킬수도 있다는 이야기 이지요
근육을 성공적으로 만들려고 해도 하체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체 운동의 필요성은 많습니다.

보디빌더를 꿈꾸지 않거나 완벽하게 균형잡힌 몸매 또는

큰근육을 꿈꾸지 않는 분들은 특별히 하체 운동을 하지 않으셔도

"몸짱"이라고 불릴수 있는 몸은 만들수 있습니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굳이 권할순 없지만

하체가 좋으면.. @_@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라는 노래가 절로 나오죠~

 

 

 

그러면 하체 운동 종목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디테일한 운동 방법이나 자세등은

차차 올리겠습니다. 일단 맛보기로 이런 운동이 있구만~ 하고 넘어갑시다~^^

 

 

스쿼트

하체, 특히 대퇴의 매스와 힘을 키우기 위한 운동입니다.

풀 스쿼트는 하체 전체에 대해 매스를 키우는 전통적인 운동 중 하나지만

주로 대퇴사두근의 네 근두를 발달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레그 프레스

대퇴의 매스를 키우기 위해 하는 운동입니다.

스쿼트에 단점이 하나 있다면, 하부 등에 압력이 가해진다는 점인데요.

레그 프레스는 이런 단점을 피하는 방법으로서, 아주 무거운 중량으로 하체를

운동시킬 수 있습니다.

레그 프레스의 경우 경사도의 따라 자극 받는 부위를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핵 스쿼트

대퇴의 하부를 발달시키기 위해 하는 운동입니다.

핵 스쿼트는 프레스 동작의 아래쪽 범위를 운동시키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제가 헬스장을 여러곳 다녀보지 못해서 모르겠는데 핵 스쿼트 기구가 있는 곳은 아직 못봤습니다^^;;)

 

 

프런트 스쿼트

대퇴에 특별한 강조를 두면서 하체를 운동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프런트 스쿼트는 대퇴사두근의 외측 굴곡을 발달 시킵니다.

 

 

런지

대퇴 전면과 둔근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레그 익스텐션

대퇴 전면의 데피니션과 모양을 위한 운동입니다.

레그 익스텐션은 대퇴 크기의 감소없이 대퇴에 정말 깊은 데피니션을 만들어주고

특히 무릎 주위를 발달시키는 데 훌륭한 운동입니다.

 

 

레그 컬

슬와근육군(대퇴 후면)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스탠딩 레그 컬

대퇴이두근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스탠딩 컬 머신을 이용하면 한번에 한쪽 하체만 훈련할 수 있고

대퇴 아두근을 더욱 더 고립시킬수 있습니다.

 

 

스트레이트-레그 데드리프트

슬와근육군을 운동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또한 둔근과 하부 등도 운동이 됩니다.

 

 

요정도가 하체 운동종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종아리도 있는데 너무 길게 쓰는거 같아

오늘은 여기까지만 작성하고

다음에 하체2탄을 가지고 각 근육별 설명과 종아리 운동등으로

하체를 마무리 지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큰 틀을 짜고 슬슬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각 세부 운동에 대해 작업은 빠른 시일내로 끝맞추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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