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벤치 프레스 향상 프로그램입니다.^^

 

 

벤치 프레스 중량을 10kg 이상 높이기란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파워리프팅 전문가인 데이브 테이트가

고안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더 무거운 중량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인들도 이 프로그램을 따라하면 단 8주 안에

벤치 프레스 중량을 10~30킬로그램까지 높일 수 있다고

말하는데, 과연 이게 효과가 있으맂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도 한번 따라해봐야겠네요.

마침 오늘 가슴운동 하는 날인데..^^

 

 

프로그램 1 :  스피드 운동

 

바벨 벤치 프레스 / 9세트 / 3회 반복 / 휴식 45초

 

※1회 실시할 수 있는 최대 줄량의 절반을 선택하여

매번 반복 시마다 최대속도로 실시합니다.

3회 반복으로 구성된 각 세트는 모두 3.5초안에 완료하고,

각 세트를 마친 다음에는 45초 동안 휴식을 취합니다.

또한 3세트마다 한 번식 각각 40, 50, 60cm로

그립의 간격을 바꿔줍니다.

 

클로즈 그립 바벨 벤치 프레스 / 3세트 / 5회 반복 / 휴식 90초

이지바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3세트 / 8회 반복 / 휴식 60초

바벨로우 / 5세트 / 5회 반복 / 휴식 90초

덤벨 숄더 프레스 / 3세트 / 8회 반복 / 휴식 60초

리버스그립 이지바 컬 / 1세트 / 10회 반복

 

 

프로그램 2 : 근력 극대화 운동

 

벤치 프레스

 

중량원판을 끼지 않은 상태에서 3회 반복하고 45초간 휴식을 합니다.

10~20kg씩 중량을 계속 추가적으로 장착합니다.

(될 수 있으면 10kg정도씩이 좋겠네요.^^;)

이렇게 계속 3회 반복만 하면서 중량을 계속 치고 나갑니다.

휴식은 45초씩 해주시고요.

이렇게 하시다가 3회반복이 안되는 무게에 다다르면

1회반복 할 수 있는 중량으로 2분간 휴식을 해주면서

1회반복할 수 있는 최대중량까지 가도록 합니다.

이때 반드시 서포터와 함께 해야 합니다.

 

덤벨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 5세트 / 10회 반복 / 휴식 60초

트라이셉스 프레스다운 / 5세트 / 10회 반복/  휴식 60초

덤벨 로우 / 5세트 / 10회 반복 / 휴식 60초

프론트 레이즈 / 5세트 / 10회 반복 / 휴식 60초




 

프로그램 2에서 벤치 프레스는

바닥 벤치 프레스 또는 수건 벤치 프레스로 하셔도 됩니다.

수건을 둥글게 말아서 가슴위에 올리면

바벨을 들어 올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겨워하는 중간지점을 잘넘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운동은 기본 벤치 프레스보다 더 무거운 중량을

다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약점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 프로그램은 가벼운 중량을 사용하여 저중량, 저반복으로

진행하는 스피드 운동 방식과 무거운 중량을 사용하는 근력 극대화

운동 방식을 조합한 것 입니다.

스피드 운동 방식은 힘이 약해지는 지점을 극복하는 요령을

근육에 익히는 것이고,

근력 극대화 운동 방식은 무거운 중량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근력을 기르는 것 입니다.

이 2가지 방식을 조합하면 벤치프레스 중량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증가시킬거라고 이 운동 프로그램 개발자는

말하는데 확실히 어떤 효과가 나올진 저도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벤치 프레스시 바벨을 들어 올릴 때는

몸에서 바벨을 밀어낸다기보다는 바벨로부터

몸을 밀어낸다는 상상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한번 이런식으로 운동을 해봐야겠네요.^^;

 

운동프로그램을 보니깐

벤치프레스시 활용되는 근육들을 전체적으로

강화시켜주는 느낌이 강하네요.^^

 

 

 

 

오늘은 인바디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특별할건 없어요~!!

인바디 검사후 인바디 용지를 보면

나오는 것들, 그것들이 뭔지만 알면 됩니다.

보시면 별거 없다는걸 아실거예요.^^

요즘 운동처방 공부 시작했는데

거서 나왔길래

알고 있는거지만 정리할 겸 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운동처방을 위한 각종 검사 및 분석

1. 체성분 분석 및 검사

(1) 측정원리

체성분 분석기는 생체전기저항법에 의해 몸속의 근육과 지방의 비율을 측정한다.

생체전기저항법의 기본원리는 우리 몸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 저항값을 측정하는 것이다.

체성분 중 수분이 풍부한 곳에서는 전류가 잘 흘러가므로 저항값이 낮고, 수분이 풍부하지 못한 곳에서는 전류가 잘 흐르지 못하므로 저항값이 높게 나타난다.

단백질은 저장될 때 자신보다 3~4배 많은 물을 끌어안고 저장되는 반면 지방은 물없이

단독으로 저장된다. 실제 근육은 7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근육과 지방의 수분함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 전류의 흐름에도 차이가 나게 된다. 이렇게 저항값이 차이가 나는 것을 이용해 몸속의 근육량과 지방량을 추정하는 방법이

바로 생체전기저항법이다.

 

(2) 측정방법과 주의사항

 가능한 공복 시에 측정해야 한다.

생체전기저항법은 몸에 미세전류를 흘려보내 저항값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그런데 이 전류는 장을 잘 투과하지 못한다. 따라서 위와 장 속에 음식물이 있으면 그로 인해 증가한 몸무게 부분이 전부 체지방량으로 측정되게 된다. 따라서 식사 직후 측정하면 실제보다 체지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 가능한 식후 2시간이 지난 후 측정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운동, 목욕 등은 피해야 한다.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이 과도하게 배출하는데, 이로 인해 오차값이 발생할 수 있다.

 

 가능한 몸을 가볍게 하고 측정한다.

가능한 가벼운 옷만 입고 시계, 핸드폰 등 악세사리는 최대한 제거한 후 측정한다.

또한 가능하면 소변을 보아 방광을 비운 후 측정하는 것이 좋다.

 

 결과를 추적 관찰할 경우 항상 비슷한 조건하에 측정한다.

생체전기저항법은 하루 중 어느 시간에 측정하느냐가 측정값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식사 유무, 운동 유무, 입고 있는 옷과 악세사리의 무게, 심지어 대소변 양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측정일별 오차값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능한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조건하에서 측정해야 한다.

 




체성분 분석표를 읽는 법

(1) 체성분 분석

성분분석

측정치

체수분

근육량

제지방량

체중

세포내액(L)

29.8

45.1

57.1

60.9

73.7

세포외액(L)

15.4

단백질(kg)

11.9

 

무기질(kg)

3.84

 

 

체지방(kg)

12.8

 

 

 

 

 세포내액과 세포외액

우리 몸에 수분이 분포하는 곳은 크게 세포내액, (사이)질액, 혈액의 3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세포내액은 말 그대로세포 안의 수분이고, 간질액은 세포와 세포 사이에 존재하는 수분을 말하며, 혈액은 말 그대로 혈액에 포함된 수분이다. 이 중 간질액과 혈액을 세포외액이라고 한다. 정상인의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은 2:1 정도의 비율을 유지한다.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을 합쳐 체수분이라고 한다.

 

 단백질

단백질은 말 그대로 단백질의 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세포 내 고형질의 총량을 나타낸다.

체수분량과 단백질의 합을 근육량이라고 한다.

 

 무기질, 제지방량, 체지방량

무기질은 뼈, 치아 및 몸속 수분의 무기질함량을 의미한다. 그리고 근육량과 무기질량을 더한 것을 제지방량이라고 한다. 제지방량은 말 그대로 전체 몸무게에서 지방량을 뺀 나머지 무게를 말한다. 총몸무게에서 지방량을 빼면 제지방량이 된다. 따라서 체중은 제지방을 더한 값이 된다.

 

(2) 골격근과 지방

근육은 나의 의지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수의근)과 내 의지로 움직일 수 없는 근육(불수의근)으로 구분된다. , 다리 등에 붙어 뼈대를 형성하는 골격근은 수의근에 속하고, 심장을 뛰게 하는 심장근육이나 내장의 운동을 담당하는 내장근육은 불수의근에 속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량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수의근인 골격근이다. 따라서 골격근량의 증가를 확인하면 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를 알 수 있다.

 

(3) 비만 진단

 

 체질량지수 (=BMI)

체중(kg) ÷ (m²)으로 계산한다. 이 계산값이 18.5 미만은 저체중, 18.5 ~ 22.9는 정상,

23~24.5는 과체중, 25이상은 비만으로 진단한다.

이 방법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각 개인의 비만도를 단지 키와 몸무게의 상관관계로만 정의한다는 단점도 있다. 즉 같은 몸무게와 같은 키를 가진 사람이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지방량이 적은 사람도 있고, 수년 간 운동부족으로 살이 찐 사람도 있는데,

이를 동일하게 본다면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분류

체질량지수(kg/m²)

비만관련질환의 위험

저체중

18.5미만

낮음

정상체중

18.5~22.9

보통

과체중

23

위험증가

위험체중

23~24.9

경도 위험

비만 1단계

25~29.9

중등도 위험

비만 2단계

30

고도 위험

비만 3단계

40

극심한 위험

 체지방률

BMI의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체지방률을 제시하였는데, 이는 말 그대로 전체몸무게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체중이 100kg인 사람의 체지방량이 10kg라면 이 사람의 체지방률은 10%가 된다. 일반적으로 30세 이상의 성인 남자는 체지방률 17~23.9%, 30세 이상의 성인 여자는 체지방률 20~27.9%를 기준으로 삼는다.

 

구분

기준 이하

정상

약간 비만

비만

남성

30세 미만

13.9 이하

14~20.9

21~25.9

26 이상

30세 이상

16.9 이하

17~23.9

24~28.9

29 이상

여성

30세 미만

16.9 이하

17~24.9

25~29.9

30 이상

30세 이상

19.9 이하

20~27.9

28~32.9

33 이상

 

 복부지방률 ( = Waist - Hip ratio : WHR)

엉덩이둘레와 허리둘레의 비율이며, ‘허리둘레 ÷ 엉덩이둘레 로 계산한다.

남자는 0.9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라 하고, 여자는 골반이 남자에 비해 넓기 때문에 0.85 이상을 복부비만이라 한다. 최근에는 좀 더 간단하게 허리둘레의 절대값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을 기준으로 복부비만을 정의하기도 한다.

 

(4) 신체균형

신체균형은 팔, 다리 및 몸통에 있는 근육분포를 의미한다. 각각의 표준범위를 보면 팔과 몸통은 85~115%, 90~110%로 표준구간이 비교적 넓은데 비해 다리는 표준구간이 92~108%로 비교적 좁다. 왜냐하면 다리는 누구나 보행을 통해 어느 정도 운동량이 있어서 개인차가 적기 때문이다. 이 결과를 통해 내가 팔, 다리 중 어느 부위의 근육이 발달되었는지 알 수 있다.

상체에 비해 하체의 근육이 발달된 경우라면 다리의 막대그래프가 팔에 비해 길게 표시될 것이다. 예를 들어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여성의 상하체 근육량이 비슷한 것으로 측정된다면,

이는 하체에 근육량이 많아서가 아니라 지방이 많이 쌓였다고 추정해 볼 수 있다.

따라서 하체의 근육량을 높이는 운동(스쿼트 등의 하체운동)이 필요하다.

 

(5) 부종지수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은 일정한 비율을 유지해야 하는데, 어떠한 이유에서든 이러한 비율이 깨져 세포외액의 증가가 나타나는 현상을 부종이라한다. 부종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질환으로는 간과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가장 많다. 정상인에서는 짜게 먹거나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정삼버위는 0.3~0.35이며, 그 이상은 부종이 있다고 말한다.

 

(6) 내장지방

지방은 쌓이는 부위에 따라 피하지방, 내장지방, 근육 사이 지방으로 나눈다. 체표 바로 밑에 발달한 지방이 피하지방이며, 복강 속 내장 사이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내장지방이다.

 

이번에 알아볼 운동은 덤벨 킥백입니다.

 

 

상급자로 올라갈수록 선호도가 떨어지는 운동이기는 하지만, 삼두근 운동 중 가장 넓은 최대가동범위를 자랑하며 이를 통해 삼두근의 절정 수축을 극대화하여, 삼두근 상부를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입니다.

아울러 삼두근의 세개 머리인 외측두, 장두, 내측두를 골고루 발달시키는 장점도 있는데, 대부분의 삼두근 운동들이 외측두와 내측두가 주로 단련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두근의 균형적 발달 측면에서도 유용한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장두의 활용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동작의 후반부에 마치 삼두근이 터질듯이 강하게 수축해 주어야 합니다.

이 운동을 하면서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은 팔을 스윙하듯 흔들어주는 것입니다.

 

팔을 몸통에 고정시키고 팔꿈치를 지렛대의 작용점 삼아 전완만을 이용하여 동작을 실시하여야만 합니다.

무거운 무게로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운동이므로 다소 가벼운 중량으로 정확한 자세의 견지는 물론 운동 효과를 최대화하는 절정 수축에 집중하며 동작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운동방법

①한쪽 발을 앞에 두고 양 무릎을 굽히고 서는데
균형을 잡기 위해 반대쪽 손은 높이가 낮은 벤치 위에 짚습니다.
한손에 덤벨을 쥐고, 팔을 굽히고, 팔꿈치를 뒤로 올려 어깨 높이 정도까지 듭니다.

벤치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②팔꿈치를 고정하고 전완이 바닥과 거의 평행해질 때까지 덤벨을 뒤쪽으로 프레스 합니다.
이 지점에서 잠시 멈추고 삼두근을 추가로 플레싱 하고 그런 다음 시작지점까지 천천히 다시 내립니다.


삼두근 발달을 더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덤벨을 들 때 엄지손가락이 위로 향하도록 손을 약간 안쪽으로
틀어주고, 덤벨을 내릴 때는 손을 반대로 틀어줍니다.


오늘은 오전에 가슴운동, 오후엔 어깨와 삼두운동을 했습니다.

토요일에 1시간 자고 당직 근무..

집에 오후 9시에 도착해서 그냥 뻗어

일어나니 일요일 오전 11시....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잠을 잘잤다. 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게 독이였죠.

너무 잘자서 밤에 잠이 안오는거예요.

그래서 오늘 새벽 6시 넘어서 간신히 잠들고

9시 20분에 일어나서 밥 대충 먹고 운동하러 갔습니다.

수업이 12시에 있어서 늦어도 11시 30분엔 씻으러 들어가야 하다보니

50분 남짓 운동했네요.



가슴운동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1세트

30 40


컴파운드나 트라이세트로 해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컨디션이 별로라서 바벨운동을 뺐습니다.ㅠㅠ



플랫 덤벨 플라이 +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3세트

6 20 + 20 10 -> 8 20 + 20 10 -> 8 20 + 2 8


역시 컨디션이 별로라서 중량도 중량이지만

횟수도 못치겠더군요.

최근에 될수 있음 네거티브에 집중하고 자극에 집중하다보니

중량을 무겁게 못들겠습니다.


20대후반때 중량 무식?하게 칠땐 덤벨 20kg면 웜업 무게도 안됐는데..

몸이 좋아지는건 모르겠는데

중량 때려박을떄보다 확실히 관절의 피로도는 덜 합니다만

운동하는느낌 격렬하게 운동한다는 그런 기분은 안듭니다.

몸이 지치는 느낌이 별로 없다는거죠.ㅠㅠ



케이블 크로스 오버 5세트

15 15 -> 15 20 -> 15 20 -> 20 15 -> 15 15


수축과 이완에 최대한 집중해서 해주고 있습니다.

가슴안쪽에서 쥐어 짜주고 짜준근육을 천천히 풀어주고



케이블 크로스 오버 (딥스 하듯 하부에 집중) 3세트

20 15 -> 20 15 -> 25 8


딥스 하듯 해주면 가슴하부 자극이 좋습니다.

딥스를 하는게 좋겠지만 어깨에 부담이 커서 요즘 안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보니 나름 나쁘지 않더라고요.



어퍼 케이블 크로스 오버 3세트

10 10 -> 7.5 10 -> 7.5 10



늘 말씀드리지만 전면삼각근과 상부가슴 바깥쪽부터 해서 안쪽이 차오르는 느낌으로

바가지로 물 푸듯 천천히 가슴 근육을 채워준다는 느낌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플랫 해머 체스트 프레스 + 케이블 크로스 오버 2세트

50 12 + 10 20 -> 50 10 + 15 10


케이블 크로스 오버 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 회원이 앉으시는 바람에

전 이 운동 스톱 ㅠㅠ



플랫 덤벨 프레스 + 바벨 벤치 프레스(하프 수축으로 짤짤이) 3세트

20 10 + 40 15 -> 20 10 + 40 12 -> 20 10 + 30 20



뭔가 시간은 남고 운동은 하고픈데 케이블류를 너무 많이해서 가장 좋아하는 가슴운동인

덤벨과 바벨프레스를 해줬습니다.


자극은 역시 덤벨이 최고~!!



이렇게 가슴운동 하고 급하게 씻었습니다. 한 50분 운동 했어요.







등을 할까하다 등은 내일 제대로 해주려고 어깨와 삼두를 가볍게 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스미스머신 밀리터리 프레스 +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4세트

20 20 + 5 20 + 5 20 -> 30 15 + 5 20 + 5 20 -> 

40 8 + 5 15 + 5 20 -> 40 6 + 5 12 + 5 20


최근 어깨운동의 경우 전측후면 묶어서 해주고 있습니다.

자극도 좋고 펌핑감도 좋아서요.


중량은 가볍게해서 어깨 피로도를 최대한 낮추려고 하고 있고요.

센터 거울 보면 조명이 너무 좋고 거울도 좋아서 그런지

몸 엄청 좋아보입니다.ㅋㅋ



스미스머신 비하인드 넥 프레스 + 프론트 레이즈 +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 밴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2세트

20 20 + 5 10 + 5 10 + 5 10 -> 30 10 + 5 10 + 5 10 + 5 10


프레스해주고 전측후 해주고

역시 자극과 펌핑이 참 좋습니다.




삼두운동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4세트

10 20 -> 15 15 -> 20 10 -> 30 6


지쳤는데 힘드네요.



케이블 스트레이트바 프레스 다운 + 케이블 로프 프레스 다운 3세트

40 20 + 20 10 -> 50 15 +20 10 -> 60 8 + 20 10


역시 자극은 참 좋습니다.

그런데 지쳤어요.



덤벨 킥백 2세트

4 20 -> 6 10


덤벨 킥백할 땐 언제나 자극이 최상인데..

지쳐서 그런지 운동에 집중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스톱하고 운동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의 식단


09 : 20 - 닭가슴살 100g + 채소볶음밥 0.5공기

10 : 30 - 에소프레소 2샷

13 : 30 - 닭가슴살 150g + 채소볶음밥 0.5공기

16 : 00 - 고구마 작은거 2개 + 닭가슴살 50g

19 : 00 - 닭가슴살 20g + 채소볶음밥 1공기

23 : 00 - bcaa 1잔

24 : 00 - 호두과자 4알

00 : 30 - 참외 1개 + 삶은계란 2개



이렇게 먹어줬습니다.


이번엔 프리처 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두근의 완전한 고립 운동을 위해 프리쳐 벤치를 이용하여 실시하는 운동입니다.

 

프리쳐 벤치를 통해 팔꿈치의 움직임과 신체의 반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쳐 벤치의 팔을 올려 높는 패드는 약간의 경사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상완 역시 지면과 수직이 아닌 경사진 형태가 됩니다.

이로 인해 중량을 들어올릴 때 이두근의 최대 수축 효과는 떨어지게 됩니다. 완전히 수축했을 때 전완이 지면과 수직에 가까워지게 되므로, 중량을 이두근이 들고 있는게 아니라, 뼈로 받치고 있는 형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 운동은 왜 하는 것인가? 바로 시작 자세에서의 부하 증가에 이 운동의 목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컬 동작시 중량의 부하는 동작의 중간 지점, 즉 전완이 지면과 수평을 이루는 지점에서 가장 크게 만들어집니다.

그 이유는 물론 중력 때문입니다.

이는 다른 시점에서 보자면 일반적인 컬 동작의 시작과 마무리시에는 중량의 부하가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프리쳐 컬은 이처럼 특정한 위치에서 감소되는 중량의 부하를 막기 위해 고안된 것이며, 보다 정확하게는 시작 자세에서 이두근에 주어지는 부하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이두근 아래쪽에 집중적인 발달을 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프리쳐 컬의 시작 자세에서 팔을 완전히 펴지 않고,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에서 반복을 실시하는 것은 이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진정한 가치를 얻을 수 없는 잘못된 자세가 됩니다.

                                                                     - 출처 : 헬스피플

 














운동방법

①프리처 컬은 일반적인 바벨 컬 보다 훨씬 더 엄격한 동작이여야 합니다.

벤치에 가슴을 대고 자리를 잡고, 양팔을 벤치 위로 폅니다.

이렇게 하면 팔이 경사진 상태가 되고,

그렇게 되면 이두근의 하부에 추가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집니다.

 

②몸을 움직이지 않게 유지하면서, 바벨을 컬 해서 끝까지 올리고

그런 다음 끝까지 중량에 저항하면서 다시 내려

완전히 팔을 폅니다.

 

이 동작을 위해 이지바를 이용할 수도 있고,

덤벨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바를 들어 올릴때 몸을 뒤로 젖히지 말고,

이 동작의 정상지점에서는 이두근을 대단히 격렬하고

신중하게 플레싱 하도록 합니다.

 

이번엔 바벨 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두근은 보디빌딩을 통해 발달시키고자 하는 신체 근육 무리 중에서 가장 작은 근육 무리이지만, 한편으로는 보디빌딩에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근육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근육이라 함은 일반인의 상식적 기준으로서의 알통이 갖는 의미 뿐만 아니라, 실제 보디빌딩 시합의 규정포즈 중에서 이두근은 거의 모든 포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포함합니다.

 

이두근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들은 비교적 간단한 운동 동작으로 구성되지만, 원래 잘 커지지 않는 근육인데다가, 봉긋하게 솟으면서도, 장두와 단두가 균형적으로 발달해야 하고, 전체적인 이두근의 길이도 중요하기 때문에

간단하면서도 까다로운 운동입니다.

 

또한 이두근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모양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 부위이기 때문에 어느 한가지 운동 방법만으로는 원하는 목표들을 모두 얻기가 불가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완벽한 이두근의 고립 운동을 위해 케이블 위주의 훈련이 필요하며, 또 어떤 경우에는 우뚝 솟아오른 모양의 이두근 봉우리를 위해 부분 반복을 실시하거나, 전체적인 이두근의 길이를 위해 상완근 발달을 위한 그립의 변형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이두근이 커야 한다는 것인데, 바벨 컬이야말로 이두근의 전체 매스를 키우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사실 바벨 컬은 덤벨이나 케이블이 아닌 바벨로 운동을 실시하기 때문에 이두근 고립의 측면이나, 손목의 회전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측면, 운동 동선이 고정되어버리는 측면 등에서 여타의 이두근 운동에 비해 단점을 갖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러한 단점들은 반대로 절대적인 부하의 증량이 가능해지고, 단순한 동작 반복에 보다 집중할 수 있고, 무의식적인 치팅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치환됩니다.

 

이러한 장점들은 이두근의 크기를 거대하게 만드는데 있어 다른 어떤 이두근 운동들보다 왜 바벨 컬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설명해줍니다.

                                                                             - 출처 : 헬스피플

 













운동방법

①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언더핸드 그립으로 바를 잡는데

양손은 어깨너비로 벌립니다. 바를 몸 앞쪽에 팔 길이로 늘어뜨립니다.

팔꿈치는 옆구리 쪽에 위치시키고 팔을 완전히 펴 이두근을

스트레칭 합니다.

 

②팔꿈치는 몸쪽으로 가까이 해서 고정한 상태로,

바를 몸에서 떨어지게 멀리 위쪽으로 큰 호를 그리도록 컬 해서

최대한 높이 올립니다.

바를 곧장 위로 들어올림으로써 동작을 너무 쉽게 만들지 말고,

크고 긴 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정상지점에서 이두근을 완전히 플러싱하고, 똑같은 호를 따라

끝까지 중량에 저항하면서 팔이 완전히 펴질 때까지 바벨을 다시 내립니다.

 

 

 

주의사항

이 운동은 매스를 키우는 동작이기 때문에

이 운동을 할 때 약간의 신체 움직임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치트 컬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그런 신체 움직임은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몸을 앞으로 숙이고 뒤로 젖히는 식으로 하면 가동범위가 줄어드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바벨 컬을 하는 동안 팔꿈치를 들게 되면

이두근을 고립시켜 확실히 운동시키는 게 아니라

전면삼각근을 참여시키고 있어서 이 운동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바벨 컬 같은 경우에도

오버그립, 리버스그립, 폭의 너비등에 따라

자극이 다양하니,

그립과 너비에 변화를 주면서 운동하시면 더 큰 효과를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치팅컬이란게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몸의 반동을 이용하는 훈련 방법입니다.

바벨 켈이나, 덤벨 컬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바벨, 덤벨을 잡으십니다.

엄격한 반복은 단 몇차례 이상은 하기 힘들 정도로 충분히 무거운

중량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이 지점에서, 바벨을 흔들어 올리기 시작하는데

등과 어깨를 사용해 팔을 도와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운동의 비결은, 이두근이 계속 최대한 격렬하게 운동하는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면서, 치팅은 세트를 진행해나갈 수 있을 정도로만 이용하는 것입니다. 

팔꿈치는 허리에 고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치팅컬을 사용하시면 더욱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을겁니다.

너무 자세에 억매이지 마시고 순간순간 센스를 발휘하시면 운동하세요^^


이번엔 팔근육인 이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알통이라고 불리는 이두근은두 근두로 이루어진 근육으로

삼각근 아래에 기시점이 있고 팔꿈치 아래쪽에 종착점이 있습니다.

 

팔 근육을 완벽하게 만든다는 것은, 어느 근육을 어떤 운동으로 얼마나의

노력을 기울여 훈련할 것인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팔 훈련에 접근하는 방법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분할 운동을 할 시 이두와 삼두를 묶어 훈련 하는 방법으로

이두근을 끝내고 삼두를 하는 방법과

이두와 삼두를 한세트씩 번갈아 가면서 하는 슈퍼세트로 

팔 전체를 동시에 펌핑시키는 운동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큰근육군과 묶어서 하루는 이두, 하루는 삼두, 하루는 전완근등

나눠서 하는 방법이 있고요.

 

다른 신체부위와 마찬가지로, 팔의 총체적인 발달은, 팔이 얼마나 크든

상관없이, 자극을 주어 팔이 반응하도록 할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다양성, 변화, 그리고 최대한 많은 자극수칙을 도입하면

목표하는 그런 종류으 질 높은 팔을 만드는 데 모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두근의 근육량 증가를 위해

 

고중량 바벨 컬과 치팅 컬을 사용합니다.

근육의 크기는 무거운 중량을 드는 데서 나옵니다.

자신이 30킬로 바벨 컬을 할 수 있다면

앞으로 40, 50킬로의 바벨 컬을 할 수 있도록 훈련 한다면

이두근도 중량의 향상과 함께 더 커질 것입니다.

 

 

 

이두의 길이와 두께를 위해

 

컬의 가동범위의 하부 ⅓에 집중해서

인클라인 또는 프론 컬 - 이두근을 초대한 스트레칭 하기 위해서

※프론 컬 -  인클라인의 반대로 자세를 잡고 덤벨을 올리는 운동

 

프리처 컬 - 팔꿈치를 고정함으로써 이두근을 끝까지 펴기위해

덤벨 컬 - 운동 한 세트를 마칠 때마다, 손목을 180도, 5~6회 돌려줍니다.

(한 세트가 끝나면 덤벨을 든 상태에서 팔을 쭉피고 덤벨을 바깥쪽으로

최대한 돌려주는겁니다. 손바닥이 몸을 향해 있었다면

그 반대 반향으로 돌려주는거죠. 해보시면 이두에 자극이 올겁니다.^^)

 

 

 

이두근의 높이를 위해

 

컨센트레이션 컬 - 덤벨 또는 케이블을 이용해서

덤벨 동작을 하는데, 가동범위의 위쪽 ⅓에 확실히 집중하기 위해

중량을 들어 올릴 때(엄지손가락을 밖으로) 손목을 틀어주는 데 강조를 두고

절정수축수칙을 사용하고 수축과 이완을 연속해서 실시합니다.

- 동작의 정상지점에서 이두근을 최대한 강렬하게 플러싱 하는 것

펌핑감이 생길때까지 계속 합니다.

세트가 끝나면 맨손으로 이두근 포즈를 잡아 근육을

끝까지 수축시킵니다.

 

 

이두근의 매스와 외측 두께를 위해

 

몸 중심 쪽을 향해 안쪽으로 하는 컬(좁은 그립 바벨 컬 또는 프리처 컬)

컨센트레이션 컬 (중량을 가슴 쪽으로 당기면서)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두근의 매스와 내측 두께를 위해

 

해머컬, 바벨 컬, 프리처 컬 (넓은 그립), 덤벨 컬, 인클라인 덤벨 컬,

얼터네이트 덤벨 컬 등 운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세퍼레이션과 데피니션을 위해

 

고세트훈련, 슈퍼세트, 그리고 트라이세트, 이두근 운동을 최대한 다양한

종류로 많이 이용하도록 노력하고, 특히 덤벨 동작을 주로 이용하는데

아주 다양한 각도로 훈련할 수 있고 다양한

원 암동작을 통해 이두근을 최대한 고립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버스 컬은 상완요골근과 이두근을 발달시켜 후면 이두근이

더욱 멋지게 해줍니다.

리버스 컬은 팔꿈치는 회전축이 되는 점으로 안정되게 고정하고

동작 내내 손목도 고정해야 한다는걸 기억하시면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정의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를 뜻하며,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원인 : 갑상선 호르몬이 체내에 부족하게 되는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하시모토 갑상선염(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의해 갑상선 자체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이다.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도 갑상선 자극 호르몬(Thyroid stimulating hormone; TSH)이 분비되지 않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갑상선을 제거한 경우 역시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되지 못하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올 수 있다.

 

 

증상 : 주로 모호한 증상을 가지는데, 만성 피로, 식욕 부진, 체중 증가, 추위를 타는 것, 변비 등이 있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자의 경우 생리 주기의 변화가 생기며, 월경 과다가 동반되기도 한다. 혈중 프로락틴(prolactin, 젖분비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켜 유즙 분비가 생길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심하게 부족한 경우 혼수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치료 : 갑상선 호르몬 제제를 복용함으로써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방치 시 문제점

대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게 되어 아래와 같은 심한 상태로까지 진행되는 경우는 최근에는 드물다.

- 심낭삼출, 복수, 흉수 발생 = 중증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상당 기간 지속될 때 심장기능에 문제가 생겨 맥박이 느려지고 혈압이 상승하며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심낭에 물이 고이는 심낭삼출로 인한 심장비대가 발생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심낭뿐만 아니라 복강 및 흉강에도 물이 찰 수 있다.

- 점액부종 혼수 = 가장 심각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형태로 저체온, 저혈압 및 쇼크, 저혈당, 호흡억제, 심한 경우 혼수상태까지 나타날 수 있고, 제대로 치료가 안 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중증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에서 감염, 심근경색, 추위 노출, 안정제 및 진통제 복용과 같은 유발요인에 의해 심장 및 중추신경계의 심한 기능장애가 발생하여 생기게 된다.

 

 



운동처방

호르몬 계통 기능이상은 운동으로 극복될 수 없다. 하지만 꾸준한 병원치료와 약물투여를

하여야 하고, 트레이닝은 더 이상 체중이 늘어나지 않도록 가볍고 꾸준한 운동으로

신진대사를 늘려주고 삶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음식물섭취를 조금씩 여러 번 분할해 먹는 습관을 가지게 해야 한다.

 

강도 높은 운동보다 강도를 천천히 올리면서 실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목표를 설정한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경우 신진대사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신진대사의 원활 기능

활동이 가능 할 수 있도록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 하여야 한다.

 

포인트는 운동의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것이고,

갑상선 기능 저하의 특징이 굉장히 피곤하고 그로 인해 예민해 진다는 것이다.

최근 이 갑상선 기능 저하의 발병의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기에 운동 지도시 충분한 대화와 회원을 이해하고 강압적이지 않게 운동강도가 낮다해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운동할 때 만큼은 회원이 여러 스트레스 요인에서 잠시라도 벗어 날 수 있도록

운동을 지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회원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회원에게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목표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식단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따로 치료를 위해 음식을 조절할 필요는 없다. 일상적인 식사를 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치료에 특별히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식이요법의 병행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다.다만, 갑상선 호르몬을 적절히 복용하려면 다른 약물이나 음식과의 상호관련성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다른 음식이나 약제에 의해 흡수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공복에 갑상선 호르몬약 한가지만 복용해야 한다. 특히 철분제나 칼슘약, 제산제 등과 함께 복용하면 갑상선 호르몬이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다른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공복에 갑상선 호르몬을 먼저 복용한 후 1시간이 지나면 다른 약제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하다.갑상선에서는 요오드를 이용하여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므로 요오드가 장기간 결핍되거나, 또는 과다하게 투여되면 갑상선 기능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김, 미역, 다시마 등 요오드 함유가 높은 음식들을 자주 먹는 식생활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상적인 식사만으로도 1일 성인 요오드 섭취 권장량인 150mcg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잘못 알려진 속설을 믿고 일부러 요오드를 더 많이 섭취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만성갑상선염 환자가 해조류를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요오드가 포함된 건강 보조식품을 다량 복용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악화되기도 한다. 따라서 갑상선 기능 저하에 좋다는 약물이나 식품을 일부러 많이 먹으려 하지 말고, 갑상선 호르몬 약을 잘 복용하고, 일상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식단구성시 고려 할 사항

1. 단백질 섭취 : 식물성 단백질 7 : 동물성 단백질 3

2. 식이섬유 섭취 : 불용성 3 : 수용성 1

3. 요오드 섭취 : 다시마, , 미역 등 요오드가 풍부한 음식 섭취

4. 홍삼 섭취 :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직접적인 갑상선 질환에도 효과가 높다.

 

부종에 좋은 음식

오이즙 : 잘 익은 오이를 골라 씨를 빼고 300g 정도를 물에 달여 하루 2~3회씩

나누어 마시면 부기의 초기증세에 효과가 있다. 생것으로 먹을 경우에는

신선한 것을 골라 강판이나 녹즙기에 갈아서 그 즙을 마신다. 오이에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피하도록 한다.

 

쇠비름 (마치현) : 길가에 자라나는 들풀인 쇠비름은 부종에 좋은 약재로, 먹으면 소변이 시원하게 잘 나온다. 소변이 잘 나오니 갈증도 덜어지고, 혈액이 상당히 맑아지며 몸 안에 있는 독소도 제거된다.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하지만, 건재약국에서 마치현 이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쇠비름 말린 것을 구입해 하루에 20g씩 끓여서 차처럼 끓여서 마시면 부기가 가라앉는다.

 

: 팥의 외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이 뛰어나 이뇨 작용을 해 심장병, 신장병, 각기병 등으로 인한 부기에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대개는 팥을 삶아 즙을 내거나 죽을 쑤어서 먹게 되는데 약으로 할 때는 간을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팥은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는다. 또 팥은 외용약으로도 쓸 수 있으므로 부기가 있는 부위에 팥가루를 바르면 부기가 내리게 된다.

 

달개비꽃차, 동규자차도 부종에 좋다.

 

 




 

변비에 좋은 음식

고구마 : 변비에 고구마가 좋은 이유는 주성분인 세라핀과 섬유소가 변통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이다. 고구마를 자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가 흘러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세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세라핀에는 완하작용이 있어 장내를 청소하는 효과가 있다.

고구마는 껍질째 먹는 것이 더 좋은데, 이것은 섬유소나 세라핀이 껍질 부분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껍질에 들어 있는 미네랄은 당분의 이상발효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속쓰림 증상이 없다.

 

 

우엉 : 대장의 연동 운동이 둔해져서 변비가 생기는 경우에는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한 식품을 상식하도록 해야 한다. 우엉은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다가 고기나 쌀의 수십 배나 되는 수분을 흡수해 변이 잘 나오게 한다. 당근, 셀러리, 곤약 등과 함께 요리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다만,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나 습진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사과 : 사과에는 식물성 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떄문에 사과를 많이 먹으면 변비와 설사에 모두 좋다. 펙틴은 과육보다는 껍질에 더 많이 들어 있으므로 사과를 먹을 때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또 저녁보다는 대장운동이 활발한 아침에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즙으로 먹을 때 역시 껍질째 가는 것이 좋은데, 여기에 당근을 함께 넣으면 더욱 좋다.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

콩비지 : 양질의 단백질 외에도 리놀산, 레시틴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콩을

먹으면 혈관벽에 달라붙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특히 레시틴이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리놀산은 몸 속에서 쉽게 산화되지만 콩 속의 사포닌과 비타민E가 이 산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콩을 볶거나 삶아서 먹어도 좋고, 이것이 어려울 EO는 콩비지나 두부 등

콩으로 만든 식품을 많이 먹어도 좋다.

 

식초 : 식초는 체내에서 생성된 노폐물과 각종 산성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식초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식초의 이 같은 노폐물 배출 작용은

지방의 분해를 촉진시키며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또 체지방이 나가면서 혈관 벽에 붙어 있던 지방도 함께 빠져 배출되므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천마 : 강장, 강정효과가 뛰어난 남성들에게 좋은 약재로 알려진 천마가 동맥경화로 이한 두통에도 좋다. 혈압이 높아서 뒷목이 뻣뻣해질 때, 어지럼증을 느낄 때 먹는다. 어지럼증은 천마가 아니면 고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효과가 있다. 하루에 8g의 천마를 2컵의 물을부어 달여 마신다.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후 식혀서 여러 차례로 나누어 마신다.

 

 

지방간, 고지혈 증

양파 : 도의보감에서 오장의 기에 모두 이롭다고 설명하고 있는 산촌이라는 식품이

바로 양파이다. , 양파를 먹으면 양파가 모든 내장에 고루 에너지를 준다는 의미이다.

특히 고지혈증에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파 속의 시스틴유도체가 혈관의 내벽이나 혈액에 양향을 미쳐 혈전을 용해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양파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즙을 내어 먹거나 반찬으로 자주 먹는다. 양파 초절이로 만들어 두고 먹어도 좋다.

 

다시마 : 요오드, 칼륨, 나트륨, 알긴산, 마그네슘 등 40여 종의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 기능을 확실하게 도와준다. 특히 알긴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피의 흐름을 좋게 하여 고지혈증의 치료에 좋다. 하루에 6~12g씩 끓여 먹거나 말려서 가루 내어 13~4g, 12회 온수로 복용하거나 튀각을 해서 먹으면 좋다. 다시마를 깨끗한 젖은 행주로 닦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높은 온도의 기름에서 단번에 튀기고 말릴 때도 습기 없이 바짝 말려야 맛있는 튀각이 된다.

 

, 구기자, 결명자차도 지방간과 고지혈증에 좋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버섯 :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증진시켜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는 버섯! 버섯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비만, 변비를 막아주며 암을 예방하는 웰빙 · 장수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같은 효능의 중심엔 베타글루칸이 있는데 이 성분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암 효과에 탁월하다. 또한 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만병의 근원'이라는 변비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하다.

 

단호박 :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로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요. 베타카로틴은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성분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암 · 심장병 · 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해주어 각종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사과 : 칼륨 · 비타민 C · 유기산 · 펙틴 ·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사과에 포함된 칼륨은 소금 성분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매출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도 아주 좋다. 또한 사과에 풍부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고,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동맥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아줘 심장병 등과 같은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잎이 무성한 감나무 밑에 서 있기만 해도 건강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들어있어 먹으면 금세 힘이 나고 피로가 풀리는 과일이다.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CA, B까지 모두 갖고 있다. 열매뿐만 아니라 감 잎에도 비타민 C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내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 변비 · 빈혈 · 저혈압이 있는 사람이나 임신부는 감의 타닌 성분이 지닌 수렴효과로 인해 철분과 결합해 체외로 함께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고등어 : 푸른 생선 고등어는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가 아주 풍부하다. 동맥순환을 향상시켜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DH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를 성장, 발달시켜주어 두뇌회전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당근 : 당근에는 대표적인 웰빙 성분인 오렌지색 색소이자 카로틴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몸 안에 들어가 비타민 A로 바뀐다, 비타민 C · E와 함께 3대 항산화 비타민으로 손꼽힌다. 이것은 체내에서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것 외에도 노화 억제와 면역력 증강, 암 예방에 효과이다.

 

: 무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C, 엽산, 칼슘과 칼륨 등이 풍부합니다. 특히 잎에 많다. 무는 음식의 소화를 돕는 다양한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위 통증과 위궤양을 예방 ·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풍부한 비타민 C가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도와 숙취해소에도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라는 항암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길러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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